카툰과학 화학 1 미리 끝내는 중학교 교과서
한재필 지음, 현근용 그림 / 어진교육(키큰도토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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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과학실에서 과학실험 하는게 참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이커, 실린더, 스포이드 등 여러 가지 실험도구들을 직접 보며 

정확한 눈금을 맞추기 위해 정성을 기울였던 기억이 나네요

중학교 시절 그렇게 재밌었던 과학이라는 과목이

고등학교에 가면서 조금씩 어려워 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실험과 실습이 거의 없이 이론으로 이루어 지는 수업 속에서

지루함과 이해하지 못 한체 무조건 외워야 했던 과학과목.

그 중에서 특히나 화학을 어려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 많은 원소기호와 물질이 변화되는 상태에 대해서 무조건 외운다는게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생인 울 아들에게는 아직 어려운 듯 하여

책장에 꽂아 두었는데 꺼내서 읽어 보고 있더군요

"너, 그 책 어렵지 않니?"

"글쎄, 응고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응고가 뭔지 아니?"

"굳는거 아냐?"

아이들을 너무 과소평가 했나 봅니다.

스펀지처럼 흡입력이 강한 아이들에게 너무 우리의 잣대로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 책의 내용 중의 일부만 안다고 해도 나중에 화학에 대한 공부를 할 때

한결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딩생의 울 아들이 읽을 수 있었던 이유는 만화로 되어 있고

다양한 실험과 생활 속의 예제를 통해서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서는 만화라는 재밌는 구성을 이용해서 화학에 대해서 알려 주고 있습니다.

고체, 액체, 기체의 성질을 표로 구분해서 이해 되기 쉽게 해 두었고

승화라는 용어에 대해서도 얼음을 가열하는 과정에서의 실험을 통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 이해가 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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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1반 구덕천
허은순 지음, 곽정우 그림 / 현암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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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1반 구덕천>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6학년 1반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일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교실에서 어떤일이 생겼을까?

무지 궁금하지만 쉽사리 책장을 넘기지 못 합니다.

분명 학교의 교실에서 일어나는 부모들이 모르는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불길한 생각이 밀려 옵니다.

울 아이를 학교에 입학시키고 나니 수 많은 걱정들로 꽉 찹니다.

학교생활은 잘 할지?

아이들과 친하게 무리 없이 지낼 수 있을지?

선생님께 사랑받는 학생이 될지?

혹 친구로 부터 왕따를 당하지는 않을지? 등등

아직은 아무탈 없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을 해 주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 책은 저의 염려했던 생각대로 학교의 왕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친구로 부터 따돌림 당하고 왕따를 당하는 덕천이의 이야기입니다.

가여운 덕천이를 친구들이 좀 더 따뜻하게 보살펴 주면 좋으련만

아이들은 아직 그 보다는 친구들을 괴롭히는걸 더 재밌어 하나 봅니다.

왕따 당하기 싫어서 싫지만 그 왕따의 대열에 어쩔 수 없이 끼고 마는 친구의 이야기도

요즘 현실을 잘 반영해 주고 있는 듯 합니다.

울 아이가 자기반의 어떤 친구도 반 친구들이 싫어하고 왕따시킨다고 하더군요.

그 아이는 친구들을 때리고 마음대로 행동하고 자기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로 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싫어하고, 거리를 두려고 하나 봅니다.

우리 아이에게 그 아이가 부모로 부터 얼마나 많은 상처를 갖고 있는지 이야기 해 주면서

따뜻하게 대해주라고 했지만 우리 아이는 아직 그걸 이해할만큼 성장하지는 못 했나 봅니다.

매번 자기에게 욕하고 때리기만 한다고 자기도 그럴 수 없다고 합니다.

너무 냉혹해 진 학교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런 현실들을 선생님은 어디까지 알고 계실까요?

이 책을 여러권 구입해서 담임을 맡아 주셨던 선생님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 이 책을 읽으시고, 우리 학생들을 더 관심있게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요.

우리 아이들이 왕따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고 학교로 보낼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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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
다니카와 슌타로 지음, 양억관 옮김 / 이레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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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을 물어 보면 즉각적으로 대답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 궁금한 건 대체로 인터넷으로 뒤적여 찾아 보긴 하지만

명쾌한 답을 얻지 못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일본의 대표 인터넷 신문인 <호보일간 이토이 신문>에 연재되었던 것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유명 시인인 작가에게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제목 그대로의 질문상자입니다.

장난스런 질문, 심각하게 진지한 질문, 우스운 질문들.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질문들을 모아서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작가가 회사의 인사과에 있다면 입사시험에 어떤 문제를 낼지?

어떻게 하면 멋지게 화를 낼지?

다나카와씨가 생각하면 어른과 아이의 차이는 무엇인지?

돌아가신 분들과는 언제 만날 수 있는지? 등 모든 질문들이 들어 있습니다.

저 역시 다나카와씨에게 여쭈어 보고 싶은 질문이기도 합니다.

돌아가신 분 중에서 꼭 만나 뵙고 싶은 분이 있거든요.

그에 대한 다나카와씨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당신이 죽은 다음에는 만날 수 있지만 살아 있는 동안 만나고 싶다면

몸으로가 아닌 영혼으로 만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돌아가신 분들이 죽은 다음에도 깊이 사랑하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엉뚱한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저런 엉뚱한 질문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나의 아주 사소한 이야기일지라도 귀기울여 들어 줄 사람이 있다면

삶이 참으로 풍성하겠다 싶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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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03 - 교통.통신과 정보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3
김정숙 지음, 에스더 그림 / 길벗스쿨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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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길벗에서 나온책이라 그만큼 신뢰가 가고 어떤도서일까 기대가 되는책입니다.

이 책의 지은이 김정숙님은 서울 구암초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고, 26년간이나 선생님으로 재직하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글을 쓰셨습니다.

먼저 책을 넘겨 보면 사회과 과목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 주어 사회과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의식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사회과의 내용은 우리 일상생활 중의 학교생활, 가정생활, 친구관계, TV, 신문에서 언제나 접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무조건 외우던 교과 지식에서 자신의 생활 속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게 하였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라던지 노랫말 속에서 어려운 사회 개념과 원리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각 주제마다 몇학년 몇학기  몇단원의 내용인지가 실려 있어 학교 학습시 그 부분을 따로 읽어 주면 학습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옛날 우리 조상들의 교통수단-소달구지부터 가마나 인력거에서 부터 교통이 점점 발달해서 오늘의 지하철에 이르기까지의 교통발전사를 이해하기 쉽게 적어 놨습니다.

어렵게 생각되는 증기기관의 원리도 석탄을 태워 물을 끓이면 수증기가 발생하는 그림을 그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놨습니다.

자동차와 컴퓨터가 없던 세상에서 부터 교통과 통신이 발달해서 지금 우리가 얼마나 편리하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정보가 얼마나 중요하고 통신수단이 빨라 짐으로 해서 우리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 왔는지등에 대해서 많은 그림들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쉽고 단순히 외워서 아는게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고 익히는거라 아이들에게도  제대로 된 개념을 잡아 주지 않을까 싶네요.

초등학교 사회 교과 연계표가 나와 있어 각 학년마다 배우는 내용을 점검해 볼 수 있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할 수 있어 학부모로서 좋은지도 자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의 다른 시리즈들도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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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국사 기본 3 - 주권 수호 운동 - 대한 민국의 발전
어진교육 편집부 지음, 이대종 그림 / 어진교육(키큰도토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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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창시절때의 역사공부는 책을 통째로 외워서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역사공부는 미리 하면 안 되고 시험전날 달달 외워서 했던 기억도 나네요.

지금에 와서 남는건 큰 사건 몇을 제외하고는 정확히 기억나는게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역사공부는 시대의 흐름과 그 시대적 상황을 모른채 공부를 하다보면 곧잘 잊어 버리기도 하지만 역사라는 과목이 싫어하는 과목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중학교 역사라고 해서 초등때와 크게 달라지는것 없이 시대적 사건을 좀 더 깊이 있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것이겠지요.

이 책은 중학교 과정의 국사의 내용을 만화의 형식을 빌어 중요 내용 위주로 다양한 도표와 지도를 사용하여 혼자서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용어는 첨삭으로 정리되어 있고, 단원정리하기를 통해서 각 단원의 중요내용과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건들을 정리해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수난이었던 일제 식민지시절에 나라를 빼앗기고 일제의 통치를 받던 뼈아팠던 시절의 우리 민족의 모습을 되돌아 보고, 우리의 독립을 위해 피흘리며 외쳤던 3.1운동과 우리 민족의 단결된 힘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우리의 애국심을 되돌아 보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가 독립을 못 한채 일본의 식민지하에 계속 있었으면 어떠했을까하는 아찔한 생각마저 듭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의 역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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