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원리 중학 수학 1-2 (2017년용) 중등 개념원리 수학 (2017년)
이홍섭 지음 / 개념원리수학연구소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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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용이라고 되어 있는데 2014년 발행본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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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5-07-30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의주신 상품은 2013년 출간이후 계속 유통되고 있는 상품으로 2015년도에도 사용 가능한 도서입니다. 출판사에서 새로 개정없이 기존에 출간된 도서로 그대로 사용중에 있어 2015년도에도 사용 가능하여 2015년용 으로 표기된 내역이오니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이용중 불편사항은 고객센터 1대1상담 이용해 신고해주시면 신속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글쓰기 초등학교 - 최창의 선생님이 콕콕 짚어주는
최창의 지음, 안홍근 그림 / 바보새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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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4학년이 되면서 학교에서 숙제로든 학교교과에서든 글쓰기가 많다.

학교에서 하는건 선생님의 지도하에 글쓰기를 하겠지만

집으로 숙제가 나오면 정말 어떻게 글쓰기 지도를 해야할까 걱정이 많이 된다.

아이들의 글쓰기 지도를 위해서 다양한 글쓰기 지도법에 대한 책들을 읽어 보지만

딱히 이렇다할 방법을 얻지 못하고 있는 차에 행복한 글쓰기를 만났다.

 

이 책은 특히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글쓰기 방법을 알려 주고 있어서

글쓰기를 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보통 글쓰기를 하는 방법이 담긴 책들을 보면 글쓰는 방법에 대한 내용들로 가득해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때도 많은데

이 책은 그런 책들과는 다른 구성으로 되어 있다.

다양한 학년의 아이들이 쓴 글이 실려 있고 선생님이 그 글에 대한 첨삭이 들어 있다.

실려 있는 글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과 조금 보충해 줬으면 좋은 내용을 담고 있어

아이들에게 글을 쓸 때 어떤 점을 유의해서 써야 되는지 콕콕 짚어 준다.

 

이 책에는 편지글, 설명문, 감상문등 여러 갈래 글쓰기에 대한 글들이 실려 있어

아이들이 접해 보지 않은 다양한 글들에 대한 글쓰기를 읽으면서

글쓰기가 그리 어렵지 않은 작업임을 알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글쓰기를 힘들어 하는 우리 아이들이 읽어도 글쓰기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되지만

우리 아이들의 글쓰기를 지도하는 엄마입장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곧 있으면 스승의 날, 어버이날등 감사의 편지를 써야 되는 달이 찾아 오는데

우리 아이들이 이 책에 실린 편지글을 보면서 멋진 편지를 써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자세하게 쓸 수 있는 힘을 키웠으면 좋겠다.

 

이 책은 특히 재생종이로 만들었고, 이 책의 판매 인세 전액을 아름다운재단의 '길 위의  

희망 찾기 기금'과 월드비전의 '아프리카 학교 건립'에 기부된다고 하니 이 책을 구입해서  

글짱도 되고 좋은일에도 동참할 수 있어 더욱 값지고 의미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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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벌레와 도서관벌레 맛있는 책읽기 9
김미애 지음, 마정원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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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참 재밌다.
도서관에 어떤 벌레가 살고 있을까?

이 책의 주인공 동우는 울 아들과 같은 학년 4학년이다.

늘 아이에게 학교수업이 끝나면 도서관에 들러서 책을 읽고 빌려올 것을 당부한다.

아직은 매일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는지 일일이 체크해야되는 부담감도 없지 않지만

엄마의 잔소리가 끝나는 날 진정으로 책을 좋아해서 도서관을 찾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

 

동우는 엄마의 등쌀에 원하지도 않는 공부며 학원을 다니는 아이다.

발빠른 정보력을 가진 엄마가 짜 주는 스케쥴대로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늘 2등이다.

같은반 영수는 별로 열심히 공부하는것 같지도 않으면서 늘 1등을 하는 모범생이다.

동우엄마는 급기야 영수가 어떻게 공부하는지 알아오라는 특명을 동우에게 내리고

동우엄마역시 영수엄마와 친해지려는 노력을 하며 정보를 얻고자 한다.

 

동우의 미션임파서블은 시작되고 영수의 행동하나하나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다.

뭔가를 찾고자 하는 동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동우가 알아낸 영수의 비결은 책이었다.

얼떨결에 시작해 영수와 함께 책을 읽게 되지만 책을 읽으면서 동우역시 그동안 엄마의 강요에 의해

책을 읽고 독후활동대회서 상장을 받을때의 기분과는 다른 책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영수를 통해 도서관을 다니면서 책을 읽는 방법과 도서관에 꽂혀있는

책번호등에 담긴 의미들을 배우며 책읽기의 즐거움에 빠져든다.

 

책뒤부분에는 도서관에서 지켜야 되는 예절과 책들에게 주어진 주소찾는 법과

우리나라에 소재하고 있는 도서관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

도서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역할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역시나 행복한 아이로 자라기 위해서는 책과 함께 해야함을 절실히 느낀다.

봄방학이라 학교갈 일이 별로 없어 학교도서관 대신 집에서 책을 읽고 있지만

새학기가 되면 도서관을 더 자주 이용할 것을 아이들에게 당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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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쌤 4학년 1학기 세트 - 2010, 국어.수학.사회.과학
UwayBooks(유웨이북스) 편집부 엮음 / 유웨이북스(UwayBooks)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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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쌤 4-1 세트(2010)(전4권)     

 

3학년이 되면서 부터 시작한 '친절한 쌤'을 올해도 역시나 구입했습니다.

저희 아이는 따로 학원을 보내고 있지 않아서

학기가 시작되면 늘 어떤 교재를 구입해야 하나 걱정이 생겼었는데

3학년부터 볼 수 있는 '친절한 쌤' 덕에 교재걱정을 하지 않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친절한 쌤'은 작년까지 EBS방송교재로 채택되어 방송을 보면서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엄마가 일부러 설명해 주지 않아도 친절하신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올 해는 다른 방송국에서 또 다른 친절한 선생님을 모시고 공부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저희 아이는 올 해 4학년이 되어 아직 교재에 답을 표시하지는 않고

동영상을 보면서 4학년 예습과정을 보고 있습니다.

수학같은 경우엔 첫 단원이 큰 수가 나와서 그동안 들어 보지 못한

'억', '조'같은 개념이 나오는데 친절한 선생님의 동영상 강좌와

저의 설명으로 큰 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넘어 가는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각 과목마다 핵심 낱말 카드가 수록되어 있어

카드만 따로 떼어 내서 낱말 공부도 하고 , 각 과목의 개념을 익힐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올 해는 특히 작년까지의 구성과는 달리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문제집이 따로 들어 있어

시험대비용으로 사용하면 아이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넘 좋을 것 같네요.

오답노트나 학업 성취도 평가도 실려 있어

시험에 맞게 공부하다 보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것 같아요.

 

                   

 

교재만 있으면 아이들이 공부하다 작심삼일이 되기 쉽상인데

매일 해야하는 분량의 스케쥴표와 방송시간표가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매일의 분량을 스스로 체크해 가면서 공부할  수 있어

밀리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간혹 다른 일들로 인해 방송시간을 놓쳤을 경우엔

언제든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 빠진 부분을 다시 보기 할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매일 30분 분량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학습을 함에 있어

지루해하지도 않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작년 한 해동안 같은반 아이들이 학원도 안 다니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비결을 물었다고 하는데

그 비결은 바로 우리집의 '친절한 쌤'덕분이었답니다.

올 해도 '친절한 쌤'으로 반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는 좋은 성적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친절한 쌤'을 열심히 듣고 문제도 열심히 풀게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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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톨 꾀기 작전 책읽는 어린이 노랑잎 5
김기정 지음, 윤정주 그림 / 해와나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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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 어렸을적에 망태할아버지가 말 안듣는 아이들을 망태주머니에 잡아가서

혼내주는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보고서는 망태할아버지 이야기만 나오면 무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아이들에게는 조금 생소할지도 모르는 망태영감과 넝마를 걸치고 다니며

어린이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넝마씨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버려 삼십 년 동안 밥 한 그릇 대접도 못받은 망태영감과 넝마씨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털도 없고 냄소도 안나고 뽀얗게 생긴

아주 맛있게 생긴 초등1학년인 도톨이를 찾아 나섭니다.

과연 망태영감과 넝마씨는 자신들의 계획대로 도톨이를 잡을 수 있을까요?

 

                         

 

망태영감과 넝마씨의 작전을 방해하는 강력한 라이벌 도톨엄마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롭게 전개가 됩니다.

모든 엄마들이 한결같이 아이의 안전을 위해 하는 "~안돼", "~하지마라"

늘 똑 같은 말을 도톨엄마도 하게 됩니다.

요즘은 특히나 더 낯선 사람을 경계하라고 많이들 가르키는게 되는데

도톨엄마도 도톨이의 안전을 우해 아무도 믿지말고,아무하고도 놀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 엄마덕에 도톨이는 늘 혼자인 외로운 아이가 되고 맙니다.

망태영감과 넝마씨는 이런 도톨이를 꾀어내기 위해

도톨에게 온갖 만난 것들을 주기도 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하고,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도톨을 유혹합니다.

그런 과정들을 보면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이런 유혹들에도 굴하지 않던 도톨이 망태영감과 넝마씨의 마음을 읽고 그들을 받아들입니다.

그 마음은 과연 어떤 걸까요?

도톨의 모습을 통해서 남을 불쌍히 여길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우리 아이들도 배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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