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정치경제 불황 밎 미일 외교대참사까지 이어져, 구한말이후 가장 큰 위기에 처해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지금, 20년간 경기불황의 터널을 돌파하고, JAL의 재건까지 멋지게 성공한 이나모리 회장의 또다른 가르침을 읽게 되는 것은 정말 큰 영광이다. 우리 국민이 IMF를 금모으기를 통해 극복했듯이, 위기시에는 각자가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통해서 해결할 수 없음을 설파하며 그 어느때 보다 단합해야 함에 큰 공감을 갖는다. 각자도생은 아비규환에서 벌어지는 현상이자, 개인레벨의 생존 방법이지, 조직이나 팀은 역시 공동협력이 필요한 것이다! 아무튼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책을 읽고자 한다면, 카르마 경영과 함께 이 책을 꼭 추천한다!
대단원의 막을 향해 치닫는 유우키 마모르의 법정 투쟁드라마, 안토니오 이노키의 출연에 반갑기도 하고 놀랍지만 우리나라 김일선수의 말년을 이야기 들으면서 씁쓸한 마음 역시 어쩔 수 없다!
대표이사님의 추천으로 간부직원 워크샾에서 읽고 학습하게 되었던 책이다. 이제는 사원 교육차 다시 접하게 되었는데, 다시 읽어봐도 정리가 잘 되어있어, 요긴하게 쓸 수 있을거 같다. 신입사원 혹은 과차장의 간부직원이라도 상사와 보고 또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꼭 일독 이독을 권한다.
회를 거듭할 수록 긴장감과 흡입력에 놀란다. 우리가 그동안 어두웠던, 러시아 그리고 외교아 정보등 마지막으로 러시아 아프카니스탄 침공 이 모든 이야기가 일본의 북방영토 반환이라는 주제와 잘 맞물러 돌아가는 느낌이다. 영토반환에 이러한 막대한 공을 드리는 일본을 상대로 우리는 독도를 정말 잘 지켜내고 있는지 그리고 중국과 영토 분쟁관련 정부대응등 앞으로 산적한 숙제에 압도당할거 같은 느낌이다. 열강에 공교롭게 둘러쌓이 작그의 현실에서 우리의 자세와 노력을 재차 정비하고 다듬어 정진해 나아가야 하겠다!
지금까지 읽은 이나모리 가즈오전 회장님의 역작. 인과응보, 그리고 운명론의 절묘한 설파는 일본을 답습해 불황으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숙고하고 실행보아야할 삶의 실천가치로 받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든다. 성장을 넘어 성숙으로가는 길에 꼭 필요한 가르침이라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