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파우스트 열린책들 세계문학 73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김인순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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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전인지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책이예요. 한번 읽을땐 어려웠지만 몇번을 읽어도 질리지않고 감동적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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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하기 

 

                        1. 기간 : 2015년 12월 24일 ~ 2016년 1월 3일  

                        2. 당첨자 발표 : 2016년 1월 5일                     

                        3. 모집인원 :  10명

                        4.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5. 당첨되신 분은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알라딘'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추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이벤트 기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야근과 휴일근무, 그리고 열정페이의 삼중고!

 

오늘도 사표를 품고만 있는 우리 시대 젊은 샐러리맨들에게 건네는

 

핵공감 대리만족 스토리

 

 

본격 직장인 소설의 탄! 

 

만화에 <미생>, <송곳>이 있다면

소설에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있다!

일본 직장인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 속에 35만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우리들의 모습을 이토록 생생하게 담은 소설은 처음이다!

 

입사 반년 만에 연이은 야근으로 초주검이 된 신입사원 아오야마.

그런 그에게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야마모토가 나타나 손을 건넨다.

 

힘들수록 버텨야 된다고?

힘들수록 때려치워야지! 네 인생이잖아.”

 

중견기업의 신입사원 아오야마는 사는 것이 괴롭다. 계속되는 초과근무와 상사의 타박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 너무나도 피곤한 아오야마는 어느 날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거의 서 있는 상태로 잠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 플랫폼에 떨어질 뻔한 위험한 순간, 누군가 팔을 붙잡는 사람에 간신히 정신을 차린다.

그 남자는 야마모토. 자신을 아오야마의 초등학교 동창생이라고 소개한다. 정작 아오야마의 기억 속에는 그가 없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그 후로도 계속 아오야마를 찾아와 용기와 위로를 준다. 야마모토 덕분에 아오야마는 점점 회사생활에 자신감이 붙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중요한 거래처에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아오야마는 크게 혼나고 회사 내에서 왕따가 된다. 이제는 하루하루가 힘든 것을 넘어 지옥이 된 아오야마에게 야마모토는 회사를 그만두라고 계속 권한다.

그런데 아오야마는 야마모토가 자신의 동창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야마모토는 동창인 줄 착각했지만 그 덕분에 새로운 친구가 되었으니 좋지 않느냐며 넉살 좋게 넘긴다. 하지만 아오야마는 이번에는 더욱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몇 해 전 야마모토가 신입사원 시절 격무에 시달리다 자살을 선택했다는 신문기사들을 발견한 것이다.

지금 아오야마의 눈앞에 있는 야마모토는 유령일까? 아오야마를 데려가려고 온 저승사자일까? 이미 지옥이나 마찬가지인 아오야마의 회사생활은 어떤 결말을 맞을까?



저자 소개 : 키타가와 에미

오사카 부 스이타 시에서 자랐다. 이 작품으로 제21회 전격문고 소설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인도어에 관심이 많다. 달콤한 것과 커피와 홍차, 그리고 음악과 텔레비전이 있으면 날마다 행복하다. 하지만 의외로 취미는 여행이다. 운동은 관람하는 것만 좋아한다. 파란색과 검은색의 줄무늬 유니폼이 멋진 J리그의 감바 오사카를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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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당첨자 발표 : 2016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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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과 휴일근무, 그리고 열정페이의 삼중고!

 

오늘도 사표를 품고만 있는 우리 시대 젊은 샐러리맨들에게 건네는

 

핵공감 대리만족 스토리

 

 

본격 직장인 소설의 탄! 

 

만화에 <미생>, <송곳>이 있다면

소설에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있다!

일본 직장인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 속에 35만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우리들의 모습을 이토록 생생하게 담은 소설은 처음이다!

 

입사 반년 만에 연이은 야근으로 초주검이 된 신입사원 아오야마.

그런 그에게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야마모토가 나타나 손을 건넨다.

 

힘들수록 버텨야 된다고?

힘들수록 때려치워야지! 네 인생이잖아.”

 

중견기업의 신입사원 아오야마는 사는 것이 괴롭다. 계속되는 초과근무와 상사의 타박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 너무나도 피곤한 아오야마는 어느 날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거의 서 있는 상태로 잠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 플랫폼에 떨어질 뻔한 위험한 순간, 누군가 팔을 붙잡는 사람에 간신히 정신을 차린다.

그 남자는 야마모토. 자신을 아오야마의 초등학교 동창생이라고 소개한다. 정작 아오야마의 기억 속에는 그가 없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그 후로도 계속 아오야마를 찾아와 용기와 위로를 준다. 야마모토 덕분에 아오야마는 점점 회사생활에 자신감이 붙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중요한 거래처에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아오야마는 크게 혼나고 회사 내에서 왕따가 된다. 이제는 하루하루가 힘든 것을 넘어 지옥이 된 아오야마에게 야마모토는 회사를 그만두라고 계속 권한다.

그런데 아오야마는 야마모토가 자신의 동창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야마모토는 동창인 줄 착각했지만 그 덕분에 새로운 친구가 되었으니 좋지 않느냐며 넉살 좋게 넘긴다. 하지만 아오야마는 이번에는 더욱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몇 해 전 야마모토가 신입사원 시절 격무에 시달리다 자살을 선택했다는 신문기사들을 발견한 것이다.

지금 아오야마의 눈앞에 있는 야마모토는 유령일까? 아오야마를 데려가려고 온 저승사자일까? 이미 지옥이나 마찬가지인 아오야마의 회사생활은 어떤 결말을 맞을까?



저자 소개 : 키타가와 에미

오사카 부 스이타 시에서 자랐다. 이 작품으로 제21회 전격문고 소설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인도어에 관심이 많다. 달콤한 것과 커피와 홍차, 그리고 음악과 텔레비전이 있으면 날마다 행복하다. 하지만 의외로 취미는 여행이다. 운동은 관람하는 것만 좋아한다. 파란색과 검은색의 줄무늬 유니폼이 멋진 J리그의 감바 오사카를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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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찜케이크 - 믹스로 초 간단!
준코 지음, 황세정 옮김 / 다봄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집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케이크를 만들수 있다니. 정말 마법같은 책이 아닐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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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찜케이크 - 믹스로 초 간단!
준코 지음, 황세정 옮김 / 다봄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집에서 케잌을 만든다는건 예전에는 정말 어렵게 생각했다. 오븐도 있어야 하고 이스트를 넣고 발효도 해야하고 복잡해서 포기했다. 

하지만 요즘은 모든 재료가 다 준비된 패키지와 믹스가 다양하게 제품으로 나와 마트만 가면 손쉽게 구하고 만들어 먹을수가 있다. 그러나 이것마저도 어려울때가 있다. 예쁘게 모양을 내고 여전히 케익은 어려운게 많다는 인식이 있다.

 

특별한날, 혹은 이왕이면 예쁜 모양의 케익을 즐기는 손쉬운 방법을 알려주는 러블리 찜 케이크는 초보들도, 손재주도 없는 사람들에게 간단하게 믹스제품을 이용해 시중에 파는 그런 케익을 만들수 있게 해준다. 진짜 신세계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간단하다는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자취생부터 어지간한 집엔 이제 필수인 전자렌지로 케이크를 만들수 있는 레시피들이 나와 있다. 진짜 예쁘고 먹기도 아까울 케이크들이 전자렌지 버튼 하나로 완성될수 있다니 기대가 된다. 

 

 

찜 케이크라고 해서 떡이랑 다를게 무엇인가 하고 의문을 가졌지만 믹스 제품으로 포실 포실하고 촉촉한 케이크가 완성되는걸 보면 역시나 집에서 할수 있는 다양한 케이크들에 놀라게 된다.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모양도 많이 가족들이 다같이 시간을 보낼수 있는 그런 책이다.

 

 

 

마치 공장에서 기계로 찍어낸듯한 그런 가지런한 모양이라 놀랍니다. 이렇게 예쁜 케이크를 믹스로 찜통으로 만들수 있다는걸 진작에 알았더라면 일부러 빵집에 가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이 책이 좋은점이 연구하고 개발한 레시피를 집에서 편하게 습득할수 있고 응용할수 있다는 것이다. 이책을 모두 마스터하면 장사해도 될것같다.

 

 

마치 아이들을 위한 케이크편 같다. 케이크라고 하기보다 찐빵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반으로 갈라 크림을 바르면 그것이 또 케이크가 아닐까 싶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어디에서도 살수 없는 나만의 찐빵을 만들수 있다. 노란 병아리속에 사과쨈을 바르고 복숭아 찐빵에 복수아 쨈을 바르면 금상첨화다.

 

 

자세히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고 그림으로 보여준다. 여느 레시피, 요리책들이 그렇듯 이런 기본적인것들도 아주 충실하게 보여주어 따라 읽고 하기만 하면 실패는 없을것 같다.

 

 

모양을 어떻게 내야하나 그래도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을 위해 도안을 따로 페이지로 만들어 주었다. 확대를 해서 사용해도 되고 더 줄여서 사용해도 될것같다. 또 다른 곳에 응용해서 스티커처럼 사용하면 좋을것같다. 이런 배려들이 초보들의 마음을 잘 반영해 준듯 하다.

 

 

 

케이크를 누군가에게 주고싶을때가 있는데 포장이 또 중요하다. 포장법을 따로 검색해서 할 필요없이 어울리는 포장법들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앙증맞고 기발하고 응용하기 쉬운 포장법들은 더 케이크를 돋보이게 하고 다른 물건을 포장법에도 사용할수 있게 준비해준점이 고마웠다.

 

 

 

시중에 파는 그런 케이크의 모양인듯하기도 하고, 더 멋지기도 한 이런 사진들이 많다. 먹기도 아까울만큼 예뻐서 자꾸만 보게 된다. 과정을 읽다보면 전혀 어렵지 않아 놀라게된다. 

 

이런 모양들은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고 구할수 있는지 곳곳에 팁으로 알려주고 있다. 역시 주제에 맞게 전문가스러운 베이킹이 아니라 집에서 누구나 찜통으로 전자렌지로 케이크를 만들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두껍지도 않고 보여줄것은 다 보여주는 착한 요리책이다. 시중에 파는 밋스로 그저 팬케이크나 만들어 먹었는데 이제는 나만의 케이크로 선물도 하고 연말연시 푸짐하고 멋진 디저트를 준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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