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의 제공도서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도서제공 코끼리와 나의 공통점🌟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우리 코도, 코끼리 코도 콧구멍이 두 개에요. 사람의 코는 목구멍으로 연결되는 때까지 칸막이로 나뉘어져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코끼리의 콧구멍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엉뚱한 호기심 덕분에 재밌는 그림책이 나왔어요.ᐟ.ᐟ📚[코끼리의 콧구멍은 어디까지 이어질까?]다카오카 마사에 글 나카야마 신이치 그림 황진희 역 | 사슴똥- 코끼리 코는 몇 개의 뼈가 있을까?- 코끼리 코에는 얼마나 많은 물이 들어갈까?- 코끼리 코는 어디에서 냄새를 느낄까?콧구멍 뿐만 아니라 코끼리의 여러 비밀이 들어있는 책이에요. 새삼 코끼리에게 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는데요, 단순히 손의 역할만 하는 것이아니라 다른 코리끼와의 소통도 코로 하기 때문이에요.코로 의사표현을 하고 교감을 나누는 코끼리는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에요. 코를 다치면 다른 코끼리와 어울릴 수 없고 배척당하기도 해요. 그런 코끼리가 나에게 코를 뻗어온다면 나를 알아보고 싶다는 거겠죠? 코끼리의 콧바람에서 숲을 느낀 아이가 왜 코끼리가 더 좋아졌는지 책을 통해 알아보세요. 코끼리와 나는 공통점이 있었답니다.특히 책의 마지막 부분 ‘히로코’라는 코끼리의 이야기도 꼭 읽어보세요. 마음이 먹먹해지면서 코끼리의 생태 환경에도 관심이 생겼어요. 코끼리와 친구가 될 수 있는, 동물지식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코끼리의콧구멍은어디까지이어질까?#다카오카마사에 #나카야마신이치 #황진희 #사슴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