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의 제공도서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엄마표 영어는✨1️⃣ <반복 노출>로 확실하게2️⃣ <패턴>으로 효율적으로3️⃣ <놀이>로 즐겁게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엄마표 영어 본격 실천 놀이집입니다.[로메이징 유아 패턴 영어 121]0~7세 아이의 입을 여는 엄마표 영어 발화 놀이법유진아 저| 래디시 엄마표 영어의 장점은 영어를 학습이 아니라 ✨습득✨할 수 있다는 거에요. 영어는 일상에서 자연스레 사용하는 언어 도구인거죠. 그렇지만 엄마가 원어민처럼 일상 중에 영어를 자주 사용하기는 어렵잖아요? 그래서 저자가 고안해 낸 것이 하루 한 번 놀이를 통해 영어를 노출해주는 방법이에요. 타깃 단어를 정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에 패턴까지 더한 알짜배기 가이드책입니다.<로메이징 유아 패턴 영어 121>의 가장 큰 특장점은 매주 다른 주제와 타깃 단어가 있다는 것이에요. 특정한 목표없이 영어를 노출하는 것보다 그 주의 단어를 반복해서 노출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겠죠? 노출하는 방법도 공놀이처럼 즐겁게 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월령에 맞춘 놀이 제시로 아이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어요.물론, 엄마가 직접 주제를 정해서 프로그램을 짤 수도 있어요. 실제로 활용하는 유아 영어교육 커리큘럼 설계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훨씬 알차고 자신있게 엄마표 영어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표 영어회화 문장 자료만 쌓아두고 있었는데, 이제부턴 적극적으로 놀이를 계획하고 준비해보려고 해요. 영어교육 기관에 보내지 않을 거라면 후회하지 않게 제가 더 노력해야지요.ᐟ.ᐟ.ᐟ책 중간마다 영어 노출 방법에 대한 꿀팁 영상 QR까지 가득해요. 한 장도 허투루 지나가는 페이지가 없었어요. 실천 놀이법 뿐만 아니라 이론적으로 엄마표 영어 접근법을 설명한 부분도 좋았어요. 역시 저자가 오랫동안 유아영어교육을 연구하고 고민한 흔적이 보이더라고요. 지금까지는 사실 엄마표 영어보단 ‘TV표 영어’를 해왔는데, 왜 엄마가 나서서 상호작용을 해주어야 하는지 깨닫고 있어요.엄마만큼 아이를 잘 아는 사람은 없잖아요? 엄마만이 제일 오랜 시간 아이 곁에서 아이 맞춤 주제로 즐거운 영어 놀이가 가능해요. 0-7세 아이의 골든타임을 더 값지게 보낼 수 있도록 영어와 재밌게 놀아보겠습니다. 효율적인 교육법만 꽉꽉 눌러 담은 엄마표 영어 놀이책으로 단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