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궁금해 나의 첫 생명과학 2
레미 코왈스키 지음, 토니아 콤포스토 그림, 김소정 옮김 / 모알보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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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제공도서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임신하고 나서 제일 먼저 아이의 존재를 체감하는건 바로 태아의 심장소리-❤️

그 깨알만했던 심장이 점점 자라서 이제 아이 주먹만큼 커졌대요! 생명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모두 지니고 있는 심장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보세요:-)


나의 첫 생명과학 [심장이 궁금해]
레미 코왈스키 글 토니아 콤포스토 그림 김소정 역 | 모알보알

심장은 피를 펌프질해서 우리 몸이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몸 곳곳으로 보내주어요. 우리의 심장은 방이 4개지만 파충류와 양서류는 방이 3개, 어류는 방이 2개라고 해요. 우리가 아는 ❤️의 모양이 방 3개짜리 심장의 모양과 닮았다는 사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심장을 구경하고 심장의 역할을 알아본 후에는 심장의 관리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잠자는 순간에도 쉬지 않는 심장인만큼 심장은 무의식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관리의 필요성이나 관리법을 간과하기 쉽죠. 이 책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소아과 교수에 의해 씌여졌는데요, 작가가 어린이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느껴지죠?


아이를 가만히 안고 있으면 콩닥콩닥 심장소리가 들려요. 아이 역시 존중해야 할 하나의 존엄한 생명인 것이 와닿는 순간이에요. 이때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우리의 대단한 심장부터 세상의 신기한 심장까지 모든 심장과 친해질 수 있는 생명과학 지식그림책[심장이 궁금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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