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랄수록 엄마표영어 고민이 많았어요사둔 영어책은 많은데열심히 영어책을 읽어주어도 그 때뿐, 그 문장뿐일상생활까지 회화가 이어지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거든요그런 상황에 절실히 필요했던게<올리버쌤의 미국식 아이 영어 습관 365> 같은실천습관 책인거 같아요매 페이지마다 영어문장이 딱 한 개씩 적혀있어서실천이 어렵지 않아 꾸준히 할 수 있고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문장들이라자주 반복할 수 있어 익히기 좋았어요!문장해설과 배울 단어, QR로 영어발음까지 들을 수 있어서한문장 한문장 머릿 속에 꼭꼭 심을 수 있었어요매일 한장씩 일력을 넘기며 미션 클리어! 하는 재미도 있고만년 일력이다보니 매년 같은 문장을 복습할 수도 있어요!매달 다른 한가지 주제로 다양한 표현의 문장을 익힐 수 있고,크리스마스 등 날에 어울리는 문장들은하루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줘서 좋을거 같아요특히, 저자의 아내가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라문장이 생동감있고 더 사랑스럽게 와닿았어요>_<무엇보다 모든 문장들에아이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서 좋아요아이가 좀 더 크면함께 일력도 넘기고엄마가 읽는 문장도 따라하고그림 속 동작도 따라하면서 더더욱 애착이 좋아질 거 같아요지금도 한창 엄빠말 잘 알아듣고무슨 말인지 모르면 한참을 생각하고 눈치보고 있어서,영어문장 읽어줄때 똥글똥글 눈뜨고이해하려고 엄마 쳐다보는 아이가 너무 기특하고 귀여워요덕분에 영어에도 재밌게 접근할 수 있을거 같아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요새 한 번 읽으면 그만인 책들이 많은데<<미국식 아이 영어습관 365>>는 두고두고아끼면서 보고 싶은 책이네요ㅎㅎ<다산북스 출판사의 제공도서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