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미덕
톰 라이트 지음, 홍병룡 옮김 / 포이에마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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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

단순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무언가를 기대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톰 라이트'의 책 '그리스도인의 미덕'은 이 명제를 통하여 예수님을 믿음으로 누리게 되는 삶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품'이라고 정의하고 있는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의 삶은..

예수님께서 지속적으로 강조해 주셨던 특정한 성품 개발을 통해 온전해 질 수 있는 것이다..

성품의 또 다른 표현으로 '미덕'을 사용할 수 있는데..

'미덕은 누군가 선하고 옳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즉 자연스럽게 선택할 수 없는 천 가지 작은 결정을 내릴 때 생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p.47

'성품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잘하는데 필요한 자기 훈련을 통해 생긴다..' - p. 51

 

톰 라이트는 성품과 미덕이 제2의 천성으로서 진정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과 동일시 시키고 있다..

마치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최고의 인간이 되기 위한 끝없는 노력의 산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 이전과 다른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한 것과 같은 것이다..

성품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인간으로서 회복되어지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하기를 도덕적으로 최고의 전성기에 도달하는 것이 바로 인간의 목표라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강점을 최대한 개발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과는 수준이 다른 것이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삶을 살아가면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하고 있는 것들도 함께 추구할 수 있겠지만..

거꾸로 접근하게 되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의 성품의 변화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미덕을 증거해 주는 중요한 열쇠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어 가게 하는 일 가운데..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과연 있을까??

예수님께서는 바로 그 일을 위해 친히 이 땅에 임하여 주셨고..

온 인류의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사명을 감당해 주셨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통치자로서 예수님을 영접한 자녀들과 함께..

하나님의 주권으로 다스리고 통치해 가시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미래에 이루어질 완전한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권리를 통하여 나타나게 될 것이다..

현재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백성들은 장차 임하게 될 재림의 때를 준비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백성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녀답게 합당한 삶을 살아갈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겉으로 드러난 형식적인 삶이 아니라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증거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실천을 통하여..

각자의 삶 가운데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성령의 열매들을 보면 알 수 있게 된다..

우리들이 삶을 통해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행동하는 신앙이 되었다는 증거이다..

입술로만 떠드는 신앙은 결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고..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의 단계에 도달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오직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증거는..

바로 예수님을 믿기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이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각자의 삶을 통해 주어진 삶의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 우리 주님께서 이 땅 가운데 임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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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가 자유주의에 답하다
존 스토트.데이비드 에드워즈 지음, 김일우 옮김 / 포이에마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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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예전에 다른 출판사를 통해 출간된 같은 내용의 책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구입하여 읽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지다..

결국 이렇게 포이에마 서포터즈를 통해 새롭게 출간된 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도 잠시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 마음은 답답해져만 갔다..

책의 내용보다는 부족한 나의 견문으로 인해 생겨난 아쉬움이었다..

 

물론 기독교의 기본진리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배웠고..

또 그것들을 소화시켜 나누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입장이라..

복음주의 신학자인 존 스토트와 자유주의 신학자인 데이비드 에드워즈의 논쟁은..

개인적으로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질문과 답변을 읽어 내려가면 갈수록..

말 그대로 검은 것은 글자고 하얀 것은 종이인 것만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것은..

진리를 거절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훌륭한 스승이 탁월한 해답을 제시해도..

그것마저 인정하려 들지 않고 거부하려고만 한다는 것이다..

마치 눅 16장에 기록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가운데..

세상에 남겨진 형제들에게 지옥의 존재사실을 전해주기 위해 간청하고 있는 부자에게..

아브라함이 이미 모세와 선지자들이 전해 준 율법의 내용만으로도..

세상에 남겨진 형제들이 구원을 얻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설명해 주는 것과 동일한 이치라고 생각하게 됐다..

 

데이비드 에드워즈는 자유주의의 입장에서 복음주의가 오류를 통해..

진리를 왜곡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문을 품고 그에 대한 해답을 요구하고 있다..

복음주의의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존 스토트의 저서를 통해..

자신이 품고 있는 견해를 비판적인 관점에서 질문하고 답변을 청한 것이다..

 

복음의 능력, 성경의 권위, 십자가의 대속, 그리스도의 기적, 성경과 행위,

종말론과 구원 등 존 스토트의 저술에 등장한 내용을 가지고..

에드워즈는 촌철살인과도 같은 질문을 하였고..

이에 대해 존 스토트는 복음주의의 입장에서 성경에 근거한 답변을 해 주었다..

그러나 데이비드 에드워즈는 존 스토트의 자세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비판적 시선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깨닫게 되는 사실 한 가지는..

진리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출발이 다르면 끝도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솔직히 이 책에서 전개되고 있는 내용들은 조금 더 집중해서 살펴보고 싶다..

또 내가 믿고 있는 신앙이 그저 덮어 놓고 믿는 그런 신앙이 되지 않으려면..

배움의 현장에서 더욱 더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견을 자신있게 논리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두 신학자의 주장에 새삼 감복하게 되었고 나에게 부족한 점들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좋은 기회가 되었음을 고백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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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리더를 따를까 - 리더와 추종자의 심리를 파헤친 책
마이클 맥코비 지음, 권오열 옮김 / 비전과리더십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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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사람들은 누군가를 의지하려고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앞장 서서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가기 보다 다른 누군가 자신을 이끌어 주기를 원하는 것이다..그래서 집단을 이루어 살아가는 곳에는 자신들을 이끌어 줄 탁월한 지도자, 리더를 세우고 그의 리더십을 통해 집단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그런데 그렇게 세워진 리더들은 저마다의 특성을 갖고 그룹을 통솔해 간다..리더를 이야기할 때마다 등장하는 소스 가운데 하나는 '돌격! 앞으로'를 외치는 유형과 '나를 따르라!'를 외치는 유형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돌격 앞으로'의 유형은 그룹의 구성원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스타일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사람들을 이끌어 가고 있다..하지만 함께 하는 그룹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그만큼 낮다고 하겠다..자고로 사람들은 다른 누군가의 명령을 받아 행동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나를 따르라'의 유형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그룹의 구성원들을 이끌어 가기 때문에 함께 하는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확률이 그만큼 높다고 하겠다..그렇다면 대다수 사람들은 왜 리더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 중요한 것을 선택하려고 하는 것일까?

 

우선 먼저 생각해 볼 것은 모든 사람의 능력이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부족한 것을 누군가로부터 채우려고 하는 욕구가 일어나게 된다..자신보다 탁월한 능력을 갖춘 사람에게 자신의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는 기대를 갖게 되는 것이다..그러다 보니 앞에서 이끌어 주는 사람과 그것을 따라 가는 사람이 생길 수밖에 없다..우리 인간의 사회에서는 어디서든지 리더와 추종자의 관계를 형성하여 삶을 영위하는 그룹들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그들 모두 나름대로의 규칙을 가지고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은 과거와 현재의 리더십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것을 이루고 있는 공동체에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먼저 과거에 나타났던 리더십들이 현 시대에는 유명무실하게 되어 버린 것에 설명을 하고 있다..과거 그룹의 구성원들을 이끌었던 리더십의 유형은 바로 관료주의형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그룹의 구성원들에게 하나의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어떻게 성취시킬 것인가? 계획하고 추종자들로 하여금 그것을 이룰 수 있게 독려하며 결과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리더가 바로 관료주의형 리더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최근에는 상호주의형 리더들이 등장하여 함께 하는 구성원들을 파악하고 구성원들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섬겨주는 리더십으로 전환되고 있다..따라서 구성원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지도자가 아니라 먼저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이 환영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각 분야에 형성된 리더십의 성향과 또 추종자들의 심리들을 사례를 통하여 잘 설명해 주고 있다..리더십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이 책을 읽는다면 시대의 흐름에 맞게 선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그것을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리더들이 더욱 더 많아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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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교회사 - 크리스천이라면 꼭 알아야 할
김기홍 지음 / 두란노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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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를 'He+story'로 해석하게 되면..

'역사는 하나님의 이야기'라는 새로운 해석이 가능하다..

실제로 역사 가운데 기록돼 있는 흥망성쇠의 결과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진행되어 온 것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하나님의 목적을 분명히 말씀해 주셨다..

 

이 책은 교회를 중심으로 한 세계의 역사를 총체적으로 다루어 주고 있다..

방대한 분량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로 인해 사건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아 아쉬운 점도 있지만..

교회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는 데 무리는 없어 보인다..

또한 팩트에 입각한 서술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내용을..

역사 가운데 일하고 계신 하나님의 섭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돋보인다..

 

현재 우리의 상황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과거를 통해 현재를 배우고 현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역사의 기록을 통하여 사실을 전달하는 자료라고 할 수 있다..

그 사실의 기록을 통해 삶 속에 적용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라 하겠다..

저자인 김기홍 목사님은 객관적으로 역사의 기록을 전해 주었으며..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단숨에 독파하기 보다는 시대별로 조금씩 정리해 간다면..

교회의 역사와 신앙의 흐름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다..

역사 가운데 등장하였던 수많은 나라들과 인물들은..

철저하게 하나님께서 정하신 틀 안에서..

흥망성쇠를 경험하였고, 희노애락을 경험하게 되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역사 가운데 말씀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

하나님의 백성된 자로서 관심을 갖고 귀기울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일하고 계시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을 통해..

역사적인 증언을 남기고 있다는 것이다..

그 증언들을 바라보면서 현재 나의 삶이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겸손한 자세로 순종해 나가야 할 것이다..

 

역사는 끝난 것이 아니다..

현재 진행형이며..하나님의 역사는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에 의해..

계속해서 많은 증언들을 남기며 교훈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것을 미리 설명해 준 탁월한 가이드 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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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주석 요한복음 1 규장 칼빈 주석 시리즈 4
존 칼빈 지음, 오광만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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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 년 전, 신학생이던 나에게..

교회 전도사님께서 본인이 보시던 성서원에서 나온 칼빈 주석을 한질 선물해 주셨었다..

솔직히 당시에는 주석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잘 몰랐고..

그래서 책장 한 켠에 처박아 두었었는데..

오랜 기간 꺼내 보질 않아 여기저기 곰팡이가 피었고..바퀴벌레의 흔적들이 있었다..

한참 다른 주석들에 관심을 갖고 구입하던 시기라..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그 책들을 헌책방에 내다 팔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어이없는 행동이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아무리 무식해도 그렇지 목회의 길을 갈 사람이..

감히 '칼빈주석'을 내다 팔다니..부끄럽기 그지 없다..

 

이 책은 칼빈주석의 영문판을 번역한 것으로..

칼빈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T.H. 파커의 책을 현대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하였다고 한다..

타 출판사에서 칼빈주석을 번역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규장에서 칼빈주석이 출간되었다고 한다..좋은 책을 빨리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주석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성경 원어에 대한 의미를 학문적인 것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설명위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한 편의 설교를 듣는 것과 같고..

성경의 문장, 구절 하나 하나를 세밀하게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에..

성경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후대의 성경학자들은 칼빈의 연구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음에 틀림없다..

칼빈의 노력과 말씀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하여 보다 세분화된 노력들이..

오늘날 성경을 연구하고 배우는 사람들로 하여금 균형잡힌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그것을 토대로 올바른 신앙적용을 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특별히 요한복음 1장에서 9장까지 정리한 칼빈의 요한복음 주석은..

복음에 대한 적극적인 수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에 대해서, 복음에 대해서 확신을 갖지 못하는 초신자들이나..

요한복음을 읽고 그에 대한 깊이 있는 가르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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