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 - 윤석열 정부 시대의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전략
채상욱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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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부동산투자를 하면 대부분 가치 상승으로 인한 수익을 얻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투자 대상, 지역, 시점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며, 오히려 손실을 가져 오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특히, 주택의 경우는 정부의 정책, 시장의 수급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권 교체기이면서 금리가 상승하는 현 시점에는 어떤 집을 사야할 지 세심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조사와 분석 전문가인 저자의 현 정부에 맞는 투자 전략이 담겨 있으니, 도움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뉴스테이, 1기 신도시 재건축, 리모델링과 신축, 청약, 부동산 대출 그리고 부동산 세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여러 기수의 신도시 중에서도 1990년대에 만들어진 신도시를 1기로 구분합니다. 2010년대는 구도심의 개발발과 재건축으로 인하여 새로운 뉴타운이 만들어졌고,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는 지역이 많았다고 합니다. 저자는 역사적으로 신축 아파트가 대규모로 준공되는 지역이 해당 시기의 헤게모니를 장악한다는 공통점을 언급하며, 1기 신도시가 신축으로 대우받는 시기를 지나면서 주목을 받은 적이 현재까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1기 신도시가 구도심 다음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현정부 5년간 중장기적으로 1기 신도시가 가장 주목받을 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책에는 실거주와 재건축, 리모델링을 고려한 지역과 단지를 정리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서 미리 해당 지역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250만호 주택 공급 계획을 후보 시절부터 발표하였으며, 그 중 가장 먼저 재건축, 재개발로 47만호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3기 신도시인 수도권 공공택지는 142만호 이지만 정책 후반부에 고려대상 입니다. 그리고,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한다는 개념에 맞추어 청약제도도 변경 예정입니다. 85제곱미터 이하에서는 추첨제가 늘어나고, 초과에서는 가점제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정부의 주택 정책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시장의 대응 분위기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자의 시장 분석 내용은 앞으로 주택 투자를 위해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두어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바뀌는 정책이나 규정을 통해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D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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