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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덜 내는 절세 노하우 100문 100답 - 사업자 & 일반인이 알아야 할 세금의 모든 것
장보원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개인이든 사업을 하는 사람이든 기본적으로 매년 세금을 납부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금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똑
같은 수입이 발생하여도 납부하는 세금이 다르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법은
복잡하고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세금과 관련하여 지식이나 경험을 쌓기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인의 경우에는 1년에 한 번만 정산을 하기 때문에 더욱 세금
문제에 대해 관심과 지식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절세에 도움이 되는 세금 지식을 배우면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 책은
그런 내용을 100개의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현직 20년차 세무사인 이 책의 저자는 세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을
위해서 복잡한 세법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쓰면서 저자의 실전 노하우도 함께 담았습니다. 어려운 세법 용어나
실전에서 일반인이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풀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전국민에게 필요한 양도, 상속, 증여, 기타 절세의
기술에 대하여 36개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2부에서는
사업자를 위한 64개의 절세 주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직장인이라고 해도 평생직장이 사라지는 요즘의 분위기상, 사업자가 아니더라도 2부에 대한 내용을 대략이라도 알아 둔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는 개인적으로 모든 국민에 대한 내용인 1부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정부의 부동산 안정 정책으로 인해 고가 주택이나 다주택
소유자들이 자산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법인 설립, 증여나 상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금을 줄이기 위한
대응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의 금액에
대해서는 자금 출처를 조사하기까지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부모의 자금으로 자녀의 부동산을 매입한 경우, 자녀가 재산취득자금에 대해 80% 정도만 입증하면 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자녀 부담의 대출을 이용하여 대출금을 제외한 만큼만 입증하거나 증여세를 납부하고, 대출금은 해당 재산을 매각할 때 갚는 방법으로 절세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때도, 총이자납부비용과 증여세의 비교가 필요할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고 시세보다 저가로 매매거래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은 증여세 대신에 양도세가 발생하는데, 이 양도세를 줄이기 위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시세보다 5% 이상
차이 나면 ‘양도소득세 부당행위계산부인 규정’에 따라 저가의 거래가 대신에 시가를 기준으로 양도세가 추징 되고,
30% 이상 차이가 나면 ‘저가양수 증여규정’을 적용하여 증여세를 추징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시가로 양도소득세를 내면 되는 것을, 시가로 양도소득세를 내고 추가로 30%의 증여세가 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금융자산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이자 배당 소득에 대한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금융소득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친 것입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에는 비과세나 분리과세 없이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 소득과 합산하여 과세합니다. 2천만원을 초과할 때 금융소득 종합과세자가 되는 것과 세액계산시에는 초과분만 종합소득세율이 적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금융소득에 대한 세금을 줄이기 위해 예금, 주식을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에게 증여하여 절세를 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외에도 최신 개정 세법도 모두 반영되었다고 하니, 가장 정확한
세금 지식으로 탈세가 아닌 절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정확하거나 바뀐 세금
상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줄이고 절세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