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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 - 당신이 올라탈 주식은 따로 있다
이강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7월
평점 :
2000년대 초반 IT붐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에서도 개인이 직접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당시에 짧은 시간에 대박을
내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모두 주식 대박을 꿈꾸며 주식에 투자를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근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기간
동안 꾸준히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제법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주식투자를 위한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대다수이며, 유명세를 타고 대박을 낸 사람들이 만든 투자 기법을 따라
하는 등 자신만의 투자 전략이나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노력은 여전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로 약 30 여 년간을 주식투자와 관련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도
주식교육이나 대학 강의를 하는 등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개인들이 시장에서
이기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고 하며, 그 내용을 이 책에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 네 파트로 구성된 책에서는 주식시장의 모습과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먼저 설명하고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재무제표 분석과 기업가치 분석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시장을
이기기 위한 10가지 투자 방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좋은 실적 모멘텀 투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적 모멘텀 투자란 일반적 모멘텀 투자와 유사하지만 좀 더 간편하고 가치투자와 기술적 분석을 혼합한 개념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기업의 실적 모멘텀이 있으면 계속 투자를 하는 개념이어서 장기, 단기 투자의 개념은 없습니다. 강세장에서는 일반인들도 실적 모멘텀이
있는 투자 종목을 찾을 수 있지만, 반대로 약세장에는 이런 종목을 찾기 힘들며, 만약 분석을 통해서도 찾지 못하면 잠시 투자를 쉬라고 합니다. 실적
모멘텀 투자의 장점은 이길 확률이 높고 ,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며 개인에게 적합하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초단기투자나 장기투자는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실적 모멘텀에 따른 주가 모양을 모멘턴 지속형, 출현형, 상승
후 조정 또는 하라 후 조정을 보이는 대기형, 부재형의 4가지로
분류하고 일반인은 지속형과 출현형에만 투자하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실제 주식차트를 참고로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배당투자와 ETF에 대한 내용이
현 시대에 아주 유용한 투자 방법이라 주장하며 상세한 투자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대박을 내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고, 각
개인이 올바른 투자를 하여 돈을 지키는 방법이나 돈을 잃지 않고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더 목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자신만의 투자 방법이나 전략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이 번 여름에 이 책을 읽어 보시면, 주식 시장에서 승리 할 수 있는 기본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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