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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지도 17 - 기적을 보기 원하는 이들의 꿈의 목록 ㅣ 보물지도 시리즈 17
권우성 외 지음, 김태광 외 / 위닝북스 / 2019년 6월
평점 :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거나 되고 싶은 꿈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꿈들의 꾸는 것은 자유지만, 꿈을 위해 노력하는 행동에서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꿈을 선언하는 것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고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출발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11명의 저자들이 각 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똑
같이 힘든 현실 속에서 각 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모습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책 속에는 총 11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저자가 한 파트씩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 놓고 있어서 마치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어느
날 나는 뭐가 될 것이야 라고 선언하고 그 길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많은
꿈들 중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었던 부분과 연관이 있는 내용들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을
가진 사람이 전국에 약 40만명이고 약 30만명이 장롱 면허라고
하며, 실제 현업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이 속에서 그냥 부동산 중개인이 아닌 부동산 개발 전문 공인중개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여섯
개의 개발 구상안까지 가지고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주로 원룸이나 카페나 맛집으로 개발하는 틈새 시장을
발굴하는 것 같아서 이 분야에도 창의적인 생각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귀농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농장을 조금씩 늘려가는 계획을
가진 분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예천 시골 교회의 담임인 후배와의 교류가 계기가 되어 귀농을 하게
되었고, 이미 저자만의 6차 산업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도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농업에 서비스, 관광, 힐링, 교육을 포함하여 서로 연계시킨다는 것은 저자의 NGO활동이 영향을 주었으리라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첫 정착지에서
경북 안동으로 옮겨 터를 다지고 있지만 매년 경작지를 늘여 5년 안에
10만평의 자기 소유 농장을 목표로 한 다는 것은 저에게 다른 자극이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다양하고 많은 꿈들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각
자 다섯 가지의 꿈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공동 저자이다 보니, 책에
실리는 꿈의 수를 통일 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책에 실리지 못한 저자들의 더 많은 꿈이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목표가 큰 꿈을 여러 개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두
세 개의 명확하지 않은 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이 무거웠는데, 책 속의
저자들을 만나게 되면서 더 큰 꿈도 목표로 가지고 싶고, 행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들의 꿈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저의 꿈도 이루어 지도록 행동해
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