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행성 : EXOPLANET Gravity Knowledge, GK 시리즈 2
해도연 지음, 이병철 감수 / 그래비티북스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과학이나 지구과학 시간에 지구에 대한 과학 현상을 시작으로 달과 태양 그리고 태양계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계를 벗어난 외계에 대해서는 천문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 이 외는 별로 알 지 못합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나 천문학을 소재로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가끔 만날 수 있지만 이 때는 그저 신기한 우주로서 만나고 있을 뿐 외계 행성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으로 자리잡지 못합니다.

 

 

 

 

우주망원경을 통해 외계 행성을 발견한 시간은 지금으로부터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이제서야 첫 걸음을 시작하였다고 할 정도로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다. 책에서는 9장으로 구분하여 행성에 대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처럼 태양계에 대한 내용을 먼저 설명하고 있으며, 행성의 정의에 따라 2003년 에리스가 발견되었고, 2006녀녀 명왕성의 운명이 달라진 것처럼 태양계 내에서의 행성에 대한 명확한 정의도 최근까지 논란이 있을 정도입니다. 먼저 별의 종류에 대한 내용과 외계행성의 이름을 이해하는 내용은 꼭 먼저 읽어야 할 것입니다. 태양은 사람으로 치면 젊은이에 해당하는 주계열성이고 온도는 G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M형 별은 질량이 작고 온도가 낮아 붉게 빛나기 때문에 적색왜성이라고 하며 천문학에서 아주 중요한 존재라고 합니다. 외계행성의 이름의 예로 페가수스자리 51번별에서 행성이 발견되면 b로 시작하여 알파벳 순서로 이름을 붙인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51 Peg b’가 되는 것입니다. 이 때 이 행성이 갈색왜성이면 대문자 B를 사용합니다.

 

 

 

 

행성을 관측하는 방법이 그냥 망원경이 멀리 보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정법이나 관측법에 의해 빛을 모아서 해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호의 세기, 진동수, 시간과의 관계인 푸리에 변환이 천문관측에도 사용되었고, 눈으로만 보는 행성의 질량을 시선속도와 시간의 관계를 통해 계산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내용을 다루는 부분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행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그 특징을 구별 할 수 없지만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행성에 대한 정보나 각 행성들이 가지고 있는 현상들을 알아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장기간의 관측으로 모은 데이터를 통해 추정하고 있지만, 현재의 과학 발전 속도를 보아서는 추정을 확인하는 날도 금방일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갈릴레오의 지동설이 나왔을 때만 해도 세상의 논란 거리가 되었듯, 외계 행성에 관심을 가지고 논하는 지금의 이야기가 미래에는 당연한 상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이 없는 우주이기에 지금은 태양계와 비슷하고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진 행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수 많은 행성을 발견하여 지금의 세계 여행처럼 우주 여행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상상도 해 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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