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퍼 팩터의 비밀 - 면역 전달인자의 놀라운 발견
아론 화이트 지음, 임융의 옮김 / 봄봄스토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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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면역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하기 위하여 면역 전달인자인 트랜스퍼 팩터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이 트랜스터 팩터의 질병 치료법에 대한 연구 결과들에서 놀라운 발견을 하였다고 합니다. 저자는 1940년대 후반 면역학자인 헨리 셔우드 로렌스가 발견한 트랜스터 팩터에 대해 제대로 알리는 것과 미래의 의학이나 공중보건에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면역체계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건강을 위해 면역체계가 왜 중요한지를 설명합니다. 이어서 트랜스터 팩터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트랜스터 팩터에 대한 연구 및 이용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미래에 트랜스터 팩터를 이용한 백신이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트랜스터 팩터는 면역체계에 있는 백혈구에 의해 만들어지며 아미노산의 작은 가닥과 RNA 조각들로 존재하며, 감염된 세포를 인식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감염 후에 있을 재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합니다. , 면역성을 만들어 내는 직접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트랜스터 팩터는 백혈구뿌남 아니라 소와 같은 표유류의 초유와 조류의 알, 특히 대량생산이 가능한 달걀노른자에서도 존재하며, 모체에서 자손에게 유전되는 사실도 밝혀지므로 면역체계의 암호를 통해 새로운 위협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책의 내용 중에 가장 많이 체감된 내용은, 많은 항원변이를 보이는 독감 바이러스와 비교한 내용입니다. 최근에도 전세계적으로 변이된 독감 바이러스인 중동에서 발생하여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진 메르스를 포함하여 여러 나라가 공포에 떨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독감 백신은 유행할 바이러스를 예측하여 만들지만, 면역시킬 방법이 없고 바이러스에 어떤 영향도 끼치지 못할 만큼 효과도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트랜스터 팩터는 항원변이를 보이는 바이러스에 유용하며, 백신이 만드는 부작용에 비해 거의 없을 만큼 안전성이 크다고 합니다. 오히려, 일본에서 타미플루 복용 후 부작용으로 수십 명이 사망자가 발행한 부작용이 있는 것만 보아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항생제의 등장으로 박테리아를 억제하였고, 백신의 등장으로 소아마비와 천연두를 종식시켰듯이 트랜스터 팩터를 통해 근본적인 면역강화를 통해 감염이나 병적인 요소를 치료 및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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