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품을 몽땅 잃어버린 수집대장 헨리.엉엉 울어도 모자랄 판에 빙그레 웃어요.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주인공 헨리 하퍼!헨리는 우주를 슝슝 날아다녀요그리고식물 기른것도 좋아하나봐요.별에서 이쁜 식물을 가꾸고 있네요.조그만 식물과 물조리개가 보이나요?헨리는 춤추는걸 좋아 하구요내가 예상한것처럼 식물 가꾸는 걸 좋아하네요. 여러종류의 식물들이 정원을 가득 하네요식물에게 물 주는 헨리의 얼굴이 행복해 보여요.하지만 헨리가 가장 좋아하는건 바로바로 물 건 수 집!물건을 모으면 모을수록 행복하다고 느끼는 헨리. 그래서 모으고 또 모으고.계속 더!더!더 많이 수집하고 있어요.너무 많이 모으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어느날 우주를 슝슝 날아다니다먼 행성에서 온 케이트를 만났어요.어머나 케이트가 이쁘네요.헨리도 이쁜 케이트가좋은지 같이 살자고 하구요.더디어 헨리에게도 여자친구가 생겼네요.정말 케이트와 헨리는 친구 맞나봐요좋아하는 것도 같아요.케이트도 물건수집을 좋아해요. 케이트의 말에 헨리가너무 좋아하네요 이제 둘이서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을 실컷하며 지내겠어요. 무엇을 수집하고 수집할까요? 온 우주에 떠다니는 물건들을 다 모으려나봐요.하지만 너무 욕심내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욕심을 내어 자꾸 더 더 더 수집만 헨리와 케이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우리딸도 요즘 필요없는 물건들을 자꾸 사달라고 조르네요. 집에 같은 물건이 있는데도 더!더!더! 사달라고 졸라요. 이러다가 우리집이 터져버리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우리 딸들에게 꼭 읽혀 주고 싶은 책입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년에 건강검진을 받고 많이 놀랐고 두려웠다.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이런 검사에서 표시가 나고 몸관리를 제대로 안 한게 무서웠다. 여러 검사를 해서 결과가 나왔지만 제대로 결과지를 보지 못한 기억이 났다. 오늘 읽은 책이 앞으로 건강검진 선택과 결과통보서를 확인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리라는 확신이 든다.저자는 부인의 유방암과 폐암 수술로 병원에서 느낀게 많아 퇴원한 직후 책 집필을 결심했다고 한다. 저자는 의료인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전문용어를 설명하고 있어 읽는동안 어렵다는 생각이 없이 무난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책은 12파트로 구성되어 있었다.건강검진 받을때 받는 모든 검사 내용을 싣고 있었다. 영상검진,체위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 정신건강까지 모든 검사를 쉽고 자세히 설명하면서 각검사의 장점과 단점도 표를 만들어 요약해 놓아 이해가 쉬웠다.내가 관심을 가졌던 체위검사중 하나인 혈압검사 파트를 자세히 읽었다. 작년에 받은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너무 높게 나와 몇번을 다시 혈압을 체크했다.지금도 조심하고 있고 많이 신경을 써야하기에 이 책이 도움이 되었다.읽다가 좀 놀란 부분이 소변검사였다. 소변 하나로 정말 많은 검사를 했다. 물리적 검사 즉 색깔 혼탁도 냄새 등으로 여러가지 경우를 의심할 수 있었고 화학검사로 방광염은 물론이고 당뇨나 각종 염류와 황달까지 가능했다.건강검진을 받을 때 이게 무슨 검사구나 하는 기초 의학 상식이 생긴 기분이다. 안 아파서 병원에 가지 않은면 제일 좋겠지만 예방차원과 조기 진단차원에서 건강검진이 필요하므로 본인도 무슨 검사를 받는지는 알고 받으면 조금은 덜 두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이제는 건강검진결과지를 그냥 보관만 하지 않고 자세히 읽어 볼 생각도 든다.
까만 겉표지에 여성의 뒷모습과알록달록한 이파리가 눈에 들어온다.첫페이지부터 조금 무겁다는 느낌을 받는다.책 초반에 계속 짖누르는 이 무게가 나는 버거웠다. 가상의 소도시 구주.이주 여성이 남편으로의 폭언과 폭력으로 결혼 위기에 몰렸을뿐만 아니라 남편이 죽기를 바라는걸로 책은 시작한다. 아~~한국형 페니미즘 sf소설. 주인공 성연의 결혼 생활에서도 뭔가 무거운 침묵만 존재하는 분위기다.출장이라는 명목으로 남편이 서울로 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살게된다. 전체적으로 뿌옇다 못해 무겁기까지 한 안개속에 갇혀 무서운 사건이 그들을 기다리는 듯 불안하다.불길한 예감은 적중했다. 뭔가 터져 폭발하듯 한꺼번에 일어나는게 아니라 스멀스멀 연기가 퍼지듯 구주시에서 서서히 일어난다. 여자에게 분노하고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남자들이 증발하듯 눈앞에서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 처음 나왔던 필리핀 여자의 남편도 산소에서 갑자기 사라져 시모가 경찰에 실종신고를 냈고 그와 비슷한 시기에 남자들이 하나둘 사라졌다는 신고가 이어졌다. 그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구주시 남자 실종사건은 TV뉴스에 나오게 되고 SNS에서도 급속도로 퍼지게 되면서 혼동의 시간이 시작된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을 환경호르몬에 의한 부작용일 수 있다고 말한다. 중금속 독성 가루, 방사능, 전자파 등 오염된 수질과 지표면으로부터 집단 환시또는 착란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검토 될 수 있다고 말하나 어느 누구도 뚜렷한 원인을 밝히지 못한채 소문만 늘어난다. 실종 남자 수가 계속 늘어나면서 구주시 폐쇄 정책까지 시행된다. 큰 줄거리는 가상의 도시 구주에서 남자들 실종이라는 재난 상황에 남겨진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SF소설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나는 이 소설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면서 무겁고 버거웠다. 여자에게 화내고 폭행을 일삼던 남자들의 실종이라는 페니미즘적 소재에는 시작한 소설이 그래서 여자들이 살아가는 그 도시가 과연 작가가 말하는 이상향인지. 그게 아니면 작가의 깊은 뜻을 제대로 이해못하는건 아니지, 다시 생각해 본다. "화를 거의 내지 않는 인간은 존재할 수 있었다. 그것은 그의 가치관에 따른 태도였다. 하지만 화를 낼 수 없게 된 인간이라면, 감정의 크고 작은 분화구가 아예 틀어 막히게 된 인간이라면. 성연은 그런 인간을 인간이라 부를 수 있을지 의아했다."p187*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민 서관 내친구 작은 거인 58《뽀뽀보다 센것》 박소명오늘은 이쁜 동시집을 만났다.제목부터 눈과 귀가 즐겁다.올해 초2가 되는 딸이 무척 좋아한다. 이제 부끄러운걸 아는지 뽀뽀 소리에 킥킥 거리며 즐거워 한다.시는 4부에 총 53편이 실려 있다.시 하나하나에는 발랄하고 기발한 생각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표현했다.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부모 입장에서는 교육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한다.우리 딸과 엄마가 좋아하는 동시는의성어와 의태어가 있어글이 재밌고 리듬감이 있는 것들이었다.또 그림도 동시와 어울려더 신나게 읽었다.리듬감 있게 동시 읽는 재미와 동시와 어울리는 그림 읽는 재미. 우리 딸에게는 하루에 한편이라도 꼭 소리내어 읽게 시켰다.또 즐거운 동시는 노트에 적어보게 하고그림도 그려보게 했다.아직은 직접 동시 짓는건 어려워해따라 적기로 동시 감각을 심어 주고 싶었다. 매일 한편씩 따라 쓰면 새학년이 되면 스스로 동시를 적지 않을까?하는 소망이 생긴다.<톡톡톡 탁탁딱>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을 그린 동시이다.알 안에서 병아리가 톡톡톡 두드리면알 밖에서 어미닭이 탁탁딱 대답한다는아가와 엄마의 처음 신호로 이쁘게 동시로 탄생했다.<악어새 치과 의사>악어와 악어새를 그린 동시이다.악어새가 치과의사 선생님이 되어악어의 이빨 사이에 낀 찌꺼기를 없애 준다. 이런 발랄한 생각에 아이들이 좋아하고 엄마들도 만족한다.<뽀뽀보다 센 것>나도 우리 딸들이 뽀뽀해주면 입꼬리가 방긋 올라가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건우리 딸이 학교 시험에서 100점 맞아 올 때다. 엄마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 부끄럽다*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올해 목표가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논어》《소크라테스의 변명》《죽음의 수용소》를 전체 필사하는 것이다. 논어는 진행중이라 1장 학이편이 끝났다.책을 잘 읽고 글도 잘 쓰고 싶어 시작한 계획이 필사였다. 필사에 대한 다른 작가의 책을 읽은 후 필사하며 읽는게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집중력에는 도움이 되는 듯 하여 전체 필사는 아니더라도 부분 필사는 꼭 실천하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 오늘 만난 책《왼손으로 써봐》가 반갑고 호기심이 생겼다. 책을 읽고 난 후 내 계획을 수정해야겠다. 왼손으로 필사를 꼭 해 봐야겠다. 내가 직접 경험하고 그 효과를 느끼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최소 1개월 후 다시 후기를 남기고 싶어 졌다. [내가 왼손 필사후 이렇게 변했어요~~] 책은 총5부로 이루어졌다 제1부 왼손 필사 기적을 만든다.제2부 왼손 필사 공감과 학습의 뇌를 깨운다.제3부 왼손 필사 쉽게 따라하는 실전 훈련제4부 한달이면 꿈틀꿈틀 변화가 일어난다.제5부 젊고 건강한 두뇌로 바꾼다.5부는 크게 두개의 주내용으로 나뉜다. 왼손 필사의 좋은점과 방법으로. 좋은점은 제 1,2,4,5 에서 열거하고 3부에서는 필사방법을 알려주는데 거의 학습법과 유사해서 암기가 쉬워지는 공부법 같았다.오른손잡이가 평소에 쓰지 않는 왼손으로 글을 쓰면 우뇌가 활성화 되어 뇌의 신경활동에 균형을 이루어 학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한다.글쓰기와 말하기 읽기 능력은 물론이고 집중력과 기억력같은 학습에 필요한 핵심 능력이 강화된다. 일단 내가 왼손으로 시 한편을 필사해 보았다. 안쓰던 왼손으로 쓰는 글씨는 삐뚤삐뚤하지만 잘 쓸려고 애쓰면서 자연스레 집중이 되었다. 집중력 키운다는 말에는 바로 실감이 간다. 매일 연습하면 지적 능력도 단련시키고 치매예방도 된다고하니 꼭 실천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