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왕수연 지음, 이수경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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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은 어때?]시리즈 11번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이제 설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아이들은 이번 설날에도 새배돈 받을 생각에 즐거워한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설날 전날 부터 설날 당일 우리가 겪는 일들을 그림책으로 엮었다.
설날 전날 부모님들은 음식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고
정아는 심심해 한다.
정아의 오빠는 정아에게 
까치설날에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세어버린다고 절대 자지마라고 말한다.
우리 딸이 엄마 정말 눈썹이 하얗게 변하냐고 물어본다.
처음에는 그렇다고 말해주었다.
그림책에서는 아빠가 괜찮다며 타일러 정아는 잠자리에 들었는데
다음날 아침 정아는 하얗게 변한 자신의 눈썹을 보며 놀란다.
책을 읽던 우리 딸도 덩달아 놀란다.
그래서 딸에게도 그림책처럼 차근차근 설명해주며 
엄마 어렸을 적 이야기도 해주었다
이렇게 그림책에서는 설날 전날과 설날에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을 그림책에 담고 있다. 우리 딸과 설날에 무엇을 해야하는 지 물어도 보고 무엇을 먹는지도 물어 보면서 이야기 해보았다.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세배이고 먹고 싶은 음식은 떡이라고 말했다. 세배 후 세뱃돈 받을 생각을 미리하는 우리 딸.
이번 설날에는 우리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우리 딸들에게도 설날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책에는 4장의 카드도 함께 들어있다.
책에는 하브루타 생각놀이터 활용 방법이라고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하브루타가 좋은 것은 알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지고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몰라 그냥 책 읽기만 시켰는데
활용 방법이나 독후 활동을 위한 팁도 주어 하브루타 초보자 엄마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QR코드도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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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왕수연 지음, 이수경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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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은 어때?]시리즈 11번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이제 설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아이들은 이번 설날에도 새배돈 받을 생각에 즐거워한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설날 전날 부터 설날 당일 우리가 겪는 일들을 그림책으로 엮었다.
설날 전날 부모님들은 음식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고
정아는 심심해 한다.
정아의 오빠는 정아에게
까치설날에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세어버린다고 절대 자지마라고 말한다.
우리 딸이 엄마 정말 눈썹이 하얗게 변하냐고 물어본다.
처음에는 그렇다고 말해주었다.
그림책에서는 아빠가 괜찮다며 타일러 정아는 잠자리에 들었는데
다음날 아침 정아는 하얗게 변한 자신의 눈썹을 보며 놀란다.
책을 읽던 우리 딸도 덩달아 놀란다.
그래서 딸에게도 그림책처럼 차근차근 설명해주며
엄마 어렸을 적 이야기도 해주었다
이렇게 그림책에서는 설날 전날과 설날에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을 그림책에 담고 있다. 우리 딸과 설날에 무엇을 해야하는 지 물어도 보고 무엇을 먹는지도 물어 보면서 이야기 해보았다.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세배이고 먹고 싶은 음식은 떡이라고 말했다. 세배 후 세뱃돈 받을 생각을 미리하는 우리 딸.
이번 설날에는 우리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우리 딸들에게도 설날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책에는 4장의 카드도 함께 들어있다.
책에는 하브루타 생각놀이터 활용 방법이라고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하브루타가 좋은 것은 알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지고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몰라 그냥 책 읽기만 시켰는데
활용 방법이나 독후 활동을 위한 팁도 주어 하브루타 초보자 엄마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QR코드도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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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이 뭐라고?!
케스 그레이 지음, 니키 다이슨 그림, 김서정 옮김, 조민임 감수 / 로이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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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햄프셔 그림책상 수상
레드하우스 아동도서상 수상작가
<네 이름이 뭐라고?!>

책 제목과 겉표지부터 재미가 풍겨나온다.
웃긴 이름을 가진 동물친구들이 왕창 등장할 것 같다.

동물들이 모두 목에 이름표를 걸고 한 줄로 서서 차례를 기다리며 
과연 어디로 가는 것일까?
궁금하다. 궁금해~~

동물들이 찾아 간 곳은 '웃긴 동물 이른 관리소'이다.
오늘도 많이 동물들로 관리소가 부적거린다
어떤 이름을 가진 동물들이 이 곳을 찾아 왔을까?
궁금하다. 궁금해~~

맨 앞에 선 동물은 갈색 강아지.
이 강아지의 이름은 '코카똥' 이다.
자신의 이름이 부끄러워 다른 동물 친구들이 들을 수 없게 작은 목소리로 말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코카똥'이라는 이름을 듣고
모두 한바탕 웃음을 터뜨린다.
옆에 있는 한 동물은 차라리 자신이 이름이 코까똥이였으면 하고 말한다.
그 동물의 이름은 바로 '원숭이얼굴까칠등짝이'이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에 우리 딸이 웃음을 터뜨렸다.
정말 세상에서 웃긴 이름을 가진 동물 친구들이 엄청 많은가 보다.

생긴것도 웃긴데 그 생김새로 이름을 지어 동물 친구들의 이름은 정말 웃겼다.

이 그림책은 이렇게 세상에서 처음 들어보는 이름을 가진 동물들이 등장한다.
이름도 웃기지만 생김새도 너무나 웃긴다.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이름은 '달걀프라이 해파리'였다.
달걀프라이처럼 생긴 해파리가 귀엽다며 좋아했다.

책의 마지막에 웃긴 이름 동물 사진전이 나와
실사 사진과 함께 그들의 진짜 이름과 생김새를 알 수 있다.
처음보는 동물들이 많아 우리 딸이 많이 신기해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는 너무나 즐거워했다. 그림책에 나오는 동물들의 이름이며 생김새가 너무나 웃겼고 작가의 재치가 느껴지는 그림책이었다.
우울할 때 이 그림책을 읽으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라라 생각이 든다.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린 그림과 조금 과장되고 익살 맞게 그린 그림이 이 그림책을 좋아하게 만든다. 아이고 즐거웠고 같이 읽은 엄마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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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핑크 나만의 뷰티 스티커 - 어린이용 네일 스티커
키움 편집부 지음 / 키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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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네일 스티커
<핑크 핑크 나만의 뷰티 스티커>가 도작하자마자
감격의 소리를 지르는 우리 두 공주들.
평소에도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이번 스티커는 생일 선물을 받은 듯 좋아했다.
가방 안에 3 종류의 스티커가 있다.
큐트 네일 스티커, 뷰티 펄 귀걸이 스티커, 야광 네일 스티커
딸들이 서로 좋아하는 스티커를 먼저 고른다.
워낙 종류가 많고 스티커 개수가 많아 사이좋게 고른다.
큐트 네일 스티커는 언니가 좋아하고
야광 네일 스티커는 동생이 좋아했다.
엄마는 막내처럼 야광 네일 스티커가 더 이뻐 보였다.

가방 뒤쪽에 '이렇게 사용해요' 설명서가 있어
소리 내어 읽어 보고 자기들이 알아서 서로 손톱에 붙여주고
귀에도 붙여준다.

특히 야광 네일 스티커를 좋아해서 막내딸은 열 손가락 모두 야광스티커로 꾸몄다.
그리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 정말 야광인지 언니랑 확인도 해 보았다.
어린이용이라 스티커도 7살, 10살 두 딸 손톱에 맞는 사이즈라 마음에 든다.
큐트 네일 스키터는 귀여운 동물들 스티커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 딸은 꽃무늬 스티커를 선호했다.
고르는 재미, 붙이는 재미,
꾸미는 재미까지 여자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선물이다.

다시 붙이는 순서를 정리하면 너무나 간단하다.
먼저 붙일 손톱을 깨끗하게 닦고,
좋아하고 마음에 드는 스티커를 고르고,
스티커를 손톱에 살살 누르며 붙이면 끝.

귀걸이 스티커도 너무 좋아한다.
귓불에 딱 맞게 크기도 색깔도 모양도 다양하다.
하트 모양은 기본이고 원 모양, 물방울 모양, 리본 모양, 과일 스티커도
색깔이나 모양이 너무 이쁘고 반짝이가 포함되어 있어 귀걸이에 더 반짝인다.

뷰티 귀걸이는 37쌍이나 되니 아이들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신이 났다.
네일 스티커도 큐트가 70개 야광이 70개 총 140개나 되니
마음껏 쓸 수 있는 넉넉한 개수가 너무나 마음에 든다.
다음 날 친구에게 선생님에게 자랑하고 싶다는 우리 막내딸.
아이들의 상상력도 길러주고 자신을 꾸미는 재미도 길러주는
나만의 뷰티 스티커, 공주들에게는 인기 만점의 선물이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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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3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3-2 (2024년용) - 학기별 계산력 강화 프로그램 바빠 교과서 연산 (2024년)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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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학년이 되는 우리 딸. 
3학년 1학기 연산도 빠른 교과서 연산으로 학습하였기에
이어서 3학년 2학기 연산도 시작해 봅니다.

바쁜 3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의 가장 큰 장점은 점말 한 학기에 꼭 필요한 연산만을 모아 놓았다는 점입니다.
연산에 자신감을 길러 주기 위해 반복 학습을 통한 연산 훈련을 시켜줍니다.
학교  교과 수학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산에 자신감을 키워주니 우리 딸은 수학을 좋아합니다. 아직까지는요.


3학년 2학기 목차를 보니 곱셈의 비중이 큽니다.
세 자리 수 * 한 자리 수
몇십 * 몇십

두 자리 수 곱하기 두 자리 수를 궁금해 해서 미리 가르쳐 준 적이 있습니다.
그때에는 힘들어 했는데 이 번에는 꼭 이해하길 바랍니다.

나눗셈 영역도 어려워 보이네요. 나머지가 있는 나누기도 배웁니다.

분수 영역도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를 배웁니다.
호기심이 많은 딸이라 평소에도 가분수 대분수에 대해 물어 봅니다.
올 겨울방학에 분수에도 자신감을 길러지길 바랍니다.


올립이 없는 세 자리수 * 한 자리수는 어렵지 않게 척척해냅니다.
먼저 바빠 개념 쏙쏙!으로 곱셈 원리와 순서를 익힙니다.
이제 실전으로 물제를 풀 시간!
주어진 시간은 3분입니다. 시간이 있으니 좀 더 집중하며 문제를 풉니다.
우리 딸은 2분에 한 장을 다 풀었습니다. 틀린 문제는 있지만 스스로 다시 다 풉니다
일의 자리에서 올림이 있는 곱셈도 척척 풀어 냅니다.
첫 날 3장을 가볍게 풀었네요 오늘의 공부 끝입니다.

하루에 10분 정도 투자하여 2~3장 정도 공부하여 수학의 기초인 연산에 자신감을 길러 줍니다.
부담없는 적은 분량이 마음에 듭니다. 많이 반복해서 푼다고 연산 실력이 느는건 아니더라구요.  3학년이 자주 틀린 연산을 집중 훈련하는 연산 책이고 예습과 복습을 할 수 있는 책이라 아이들의 공부 습관도 길러주어 연산에 더 자심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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