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름이 뭐라고?!
케스 그레이 지음, 니키 다이슨 그림, 김서정 옮김, 조민임 감수 / 로이북스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2019 햄프셔 그림책상 수상
레드하우스 아동도서상 수상작가
<네 이름이 뭐라고?!>

책 제목과 겉표지부터 재미가 풍겨나온다.
웃긴 이름을 가진 동물친구들이 왕창 등장할 것 같다.

동물들이 모두 목에 이름표를 걸고 한 줄로 서서 차례를 기다리며 
과연 어디로 가는 것일까?
궁금하다. 궁금해~~

동물들이 찾아 간 곳은 '웃긴 동물 이른 관리소'이다.
오늘도 많이 동물들로 관리소가 부적거린다
어떤 이름을 가진 동물들이 이 곳을 찾아 왔을까?
궁금하다. 궁금해~~

맨 앞에 선 동물은 갈색 강아지.
이 강아지의 이름은 '코카똥' 이다.
자신의 이름이 부끄러워 다른 동물 친구들이 들을 수 없게 작은 목소리로 말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코카똥'이라는 이름을 듣고
모두 한바탕 웃음을 터뜨린다.
옆에 있는 한 동물은 차라리 자신이 이름이 코까똥이였으면 하고 말한다.
그 동물의 이름은 바로 '원숭이얼굴까칠등짝이'이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에 우리 딸이 웃음을 터뜨렸다.
정말 세상에서 웃긴 이름을 가진 동물 친구들이 엄청 많은가 보다.

생긴것도 웃긴데 그 생김새로 이름을 지어 동물 친구들의 이름은 정말 웃겼다.

이 그림책은 이렇게 세상에서 처음 들어보는 이름을 가진 동물들이 등장한다.
이름도 웃기지만 생김새도 너무나 웃긴다.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이름은 '달걀프라이 해파리'였다.
달걀프라이처럼 생긴 해파리가 귀엽다며 좋아했다.

책의 마지막에 웃긴 이름 동물 사진전이 나와
실사 사진과 함께 그들의 진짜 이름과 생김새를 알 수 있다.
처음보는 동물들이 많아 우리 딸이 많이 신기해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는 너무나 즐거워했다. 그림책에 나오는 동물들의 이름이며 생김새가 너무나 웃겼고 작가의 재치가 느껴지는 그림책이었다.
우울할 때 이 그림책을 읽으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라라 생각이 든다.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린 그림과 조금 과장되고 익살 맞게 그린 그림이 이 그림책을 좋아하게 만든다. 아이고 즐거웠고 같이 읽은 엄마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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