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은 유령이 아니야 찰리의 작은 책꽂이
원유순 지음, 홍기한 그림 / 찰리북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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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초등교사로 재직하다가 지금은 동화작가가 되었다고 하네요. 저도 강원도 산골 출신이라 더 반가웠어요.ㅋ
이번책은 태어난 나라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른 금비와 카림이의 이야기입니다.
카림은 예멘이라는 나라에서 온 난민이에요.
"엄마 예멘이라는 나라는 어디야?" 뽈이랑 읽으면서 저에게 질문을 했답니다.
음~~같이 찾아볼까?
엄마. 카림이는 돼지고기를 절대 안 먹는데..
그건 문화가 달라서야.무슬림이라고하는건데. 무슬림은 '알라'신을 믿어.
너도 카림이랑 같은 나라에서 태어났더라면 돼지고기 안 먹었을지도 모르지..
책을 읽으면서 아들과 대화도 많이 나누었어요.


책 속으로

엄마 예멘이라는 나라는 어디에 있어?
군수님이 준 금비카드(=급식카드)
군수님이 나 한테 고맙다고 했다고? 점심때가 되도록 늦잠이나 자고, 줄기차게 놀기만 하는 것도 잘하는 일인가?학교에서나 공부방에서나 늘 잔소리만 듣고 공부도 못하는데. 아빠가 나를 놀리는게 분명했다.
금비카드로 김밥도 사 먹고, 떡볶이도 사 먹을수 있다고 하더라.

카림이 난민이니 잘 도와주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했다.난민은 자기 나라에서 일어난 전쟁을 피해 다른 나라로 떠나온 사람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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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10 -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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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아르센 뤼팽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유명한 책인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게 맞나 봅니다.(한계단씩 알아가고 있답니다.)
작가는 1864년 프랑스 루앙에서 태어나 1905년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소설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를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어요.
범죄자이면서도 명민한 두뇌로 사건을 풀어가는 뤼팽이야기를 쓰기 시작하여 50편이 넘는 뤼팽이야기를 썼어요.
이번책 역시 추리 소설로 그림도 그려져 있고 글씨도 커서 읽기 편했어요.
초등3학년부터 읽으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뤼팽은 도둑이지만 괴상한 도둑이에요.
도둑은 도둑이지만 가난한 사람의 물건은 훔치지 않고 부정하게 돈을 모은 사람의 돈을 훔쳐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엔 임꺽정이 있죠)
그래서 뤼팽은 정의로운 도둑으로까지 불립니다.
뤼팽은 모험심이 강하고 평범하고 지루한것을 싫어하고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할 줄 모릅니다.
10권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는 뤼팽의 재산을 노린 마피아 집단들의 도발과 그들의 음모를 막고 빼앗겼던 재산을 되찾기 위한 뤼팽의 이야기가 반전을 거듭해요. 못하는게 없는 뤼팽.
패트리샤와 호랑이의 존재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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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평범한 이름이라도 - 나의 생존과 운명, 배움에 관한 기록
임승남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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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임승남 작가의 일대기를 쓴 책이에요.
생존과 운명, 그리고 배움에 대한 기록이에요. 작가는 전쟁고아 출신의 전과 7범 생계형 범죄자인데 "전태일 평전"을 펴낸 출판사 대표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삶의 여정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지금의 시대에 태어나 살고 있음이 감사하고. 지금의 부모님을 만나게 된것이 한없이 감사했어요.
그리고 내가 현재 누리고 있는 이 삶들이 민주화운동. 노동자운동. 여성운동. 등등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 덕분에 혜택을 누리면서 살고 있다라는 생각도 갖을수 있었어요. 사람은 갈증의 힘으로 움직여요. 세상을 바꾸는 일은, 한 사람이 자신의 내일을 바꾸고자 결심하는 순간으로부터 시작되지요.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그 환경속에서도 본인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책을 통해 제가 얻은 교훈중 하나입니다.



책 속으로

남의 아픔을 보고 펑펑 울어도 보는 삶. 머리로 대충 아는 것이 아니라 몸 깊숙한
어딘가에서부터 뻗어 나오는 절실함이 있는 삶을 살고 싶었다.
내가 나쁜 놈이라는 것, 이제는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것, 내게는 그 두 가지 간절함이 있었다.
그런 간절함 끝에 내가 변화를 겪었듯이 내 책을 통해서 많은 독자들이 진심으로 자신의 심장을 뛰게하는 일 , 그리고 세상을 밝게 만드는 일을 향해 힘차게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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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에코페미니즘연구센터 달과나무팀원들이 함께 엮은책이에요.
전 이번 책을 통해 에코페미니즘이란 말을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이 책에는 에코페미니즘의 오랜시간 투쟁해온 다양한 의제가 담겨있어요.
파괴적 발전주의와 생산성에 대한 비판부터 몸의 다양성인정,인간과 비인간의 관계성,생태학살에 대항하는 실천,환경과 젠더의 얽힘,생물종과 인종의 교차성,새로운 문명과 문화로의 전환을 다루고 있어요.
이제는 이 교차성을 토대로 내가 살고 있는, 두발을 딛고 있는 '지금 여기'를 살 만한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얘기해요.
저는 특별히 이 책중 2부 흙과 자급의 기쁨중 자급하는 삶과 몸의 기쁨을 의미있게 읽었어요. 매년 주말농장을 하면서 내 손으로 땅을 일구고 식물을 심고 이웃과 나누는 즐거움과 뿌듯함이 있어서 더 공감이 되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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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력 수업 - 탁월한 선택을 위한 40가지 통찰
이석연.정계섭 지음 / 한국표준협회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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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더닝 -크루거효과(무식하면 용감하다.)

1.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 한다.

2.다른 사람의 진정한 능력을 알아보지 못한다.

3.자신의 무능으로 생긴 곤경을 알아보지 못하고 남 탓으로 돌린다.



메타인지란 1970년대 인지심리학자 존 플라벨이 만즌 용어로 '자신의 생각에 대한 생각'내지'자신의 생각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119 자성예언효과

나는 매일 매일 나아지고 있다.

인디언 금언에 "어떤 말이든지 만 번 이상 되풀이 하면 반드시 그 일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말이 씨가 된다"

뇌의 특징 중 하나는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자신이 상상한 것을 그대로 저장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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