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읽은 책이다.지금의 나는 종교가 없지만 대부분의 종교에는상징적인 인물이 있다.기독교의 예수,불교의 붓다,그리고 이슬람교의 무함마드.예수와 붓다에 대해서는 다들 잘 알지만 무함마드는 잘 접해보지 않았다.독서모임을 통해 다 같이 읽게 된 책이었다.이슬람교의 경전인 #쿠란 은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는 정의롭고 훌륭한 사회를 만들라는 교리를 갖고 있다.전세계 기독교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믿는 종교이다. 그에비해 무함마드의 이야기는널리 알려지지 않은듯 하다. 나 역시 이번 기회가 아니면 언제 무함마드를 자세히 접했을까?무함마드는 알라의 말을 전하는 사람이다.610년경 알라의 계시로 이슬람교를 창시한 사람이다.상인으로 성공도 하고 두 아들의 죽음과인간의 상실에 대해 40세에 히라산 동굴에서명상생활을 하던중에 알라의 계시를 받고 예언자가 되었다. 소외된약자, 여성,노인,노예에서 평등사회를 지지했다.1장 메카(신성한 도시)2장 자힐리야(무지의 시대.쉽게 화내는 성질. 폭력과 공포의 시대)3장 히즈야(이주/추방당한 예언자)4장 지하드 (불의에 맞서는 투쟁. 신의 뜻을 행하는데 필요한 노력,분투)5장 살람(평화와 화해의 이름 이슬람)모든 종교의 교리는 하나인것 같다.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경전대로 행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그리고 그 처음의 본질이 상황과 때에 따라서는각자의 방식대로 왜곡되지는 않았을까?(전쟁.정치.신리 추구)라는 생각도 갖으면서 팀원들과 열띤 대화의 장을 열었었다.
정말 세상에는 재주꾼들이 많은것 같다.글만 읽다가 그림이 더해지는 순간 더 생동감을 주고 당장 그곳에 내가 있는듯 하다.매일이 특별해지는 순간을 기록한#이기주에세이 를 읽어보았다.그리다가,뭉클해지고 글 쓰다가 , 두근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선을 긋고 그림을 완성해나가는 것이 인생과 닮았다고 하는 작가.삐뚤어진 선을 새로 지워서 지우개 밥이 나오고종이가 너덜너덜해지는것보다는그냥 그 삐뚤어진 선 위에 다른선을 연결하는 순간 새로운 그림이 탄생한다. 내가 가는 길에 새로운 선 하나를 더 하는 순간새로운 삶이 나타난다.아마도 지금의 독서가 그 새로운 선이 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난 이 책을 읽으면서 뭉클했고 그림을 보면서 두근했다.조만간 내가 자주가는 풍경을 눈에 담아관찰하고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가져보았다.책 속으로연습없이 잘 그리는 사람은 없는거니까.모든 재능은 연습으로 만들어진다고 믿는다.그러니까 무턱대고 똥손이라고 손을 탓하지는 말아야 한다.그림을 그리는 순간이 꽤나 인생을 닮았다.애둘러 빨리 가려 애쓰지 말고 차근차근 순서를지키는 건 그림뿐 아니라 인생에서도 꽤 쓸모 있는거라는 걸 그림을 그리면서 배운다.그림이 어쩜 이렇게 인생과 같을까?그림은 손재주가 아니라 눈재주다.사람도 결국 어디서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한쪽에서만 본 선입견으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판단하는 것이 어쩌면 무서운 일일 수 있음을수락산을 그리는 오른손의 흉터를 쳐다보며 생각했다.
황룡의 속담권법이 시리즈로 돌아왔다.권법2탄. 초롬공주와 권법학교이다.집으로 돌아온 황룡. 그렇지만 미스터리한 물건들이 등장하고 초롬공주와 백두호랑 사범과의 만남. 결코 만만치 않은 학교생활등등현실세계에서 무공세계로 넘나들면서 새로운사물권법들을 알게된다.부지깽이권법거울권법돌다리권법바위권법바위의 용도 부피가 매우 큰 돌로 옛날부터 건축물을 지을 때사용되어 왔다.동굴을 막을 때 사용하기도 한다.속담1 바위속에도 용수가 있다속담2 바위도 힘을 합하면 뽑는다.겉뜻) 제아무리 바위가 든든히 박혔더라도 힘을 합치면 능히 뽑을 수 있다는 뜻.속뜻)단결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다양한 권법속에서 용도도 알고속담도 알수 있어서 좋다.만화와 그림이 있어서 아이가 지루하지 않고재미있게 읽었다.2학년이 되면서 점점 속담도 수업시간에 공부하고 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좋았다.“여기서 멈출 수 없어!”자신감을 키우고 싶다면, 권법 학교 입학시험에 도전하라!트라우마를 이기는 가슴 뭉클한 마음 성장 이야기지식.재미.그리고 상황에 맞게 속담을 구사할수 있는 국어실력, 문학적 표현을 경험할 수 있는#문해력동화 이다.핵심 권법을 통해 속담을 이해하고 어휘력과 표현력을 길르는데 도움이 되어서 좋았다.
슬픔이 가르쳐 주는 큰 울림대한초등교사협회 인증도서. 추천도서430만 #연탄길 의 작가 소설과 동화를 쓰는 작가이며 화가이다.이 책은 초등학교 시절 바닷가에서 만난 고양이의 실제 이야기를 그리고 썼다고 한다.수만개.수십만개의 점을 찍어서 그림으로 완성한 모습이 너무나 경이로웠다.살다보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슬픔을 만나야한다. 슬픔을 겪는 일이 가슴아픈일이지만슬픔은 기쁨이 가르쳐 줄수 없는 것을 가르쳐준다. 작가는 어린이들이 슬픔으로 좌절하지않기 바라며 또한 엄마의 사랑과 소중함을잊지 않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자식을 위한 희생을 아끼지 않는 엄마고양이등불이 되어주는 엄마고양이.하늘의 등불이 되어서 영영 네 곁에 머무는엄마가 되어주고 싶다고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너 또한 누군가의 등불이 되기를당신 또하 누군가의 등불이 되기를...
갈팡질팡 두근두근그 마음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학창시절 다채로운 일상에서 찾은 7편의 건강한 이야기가 있어요.또래친구들과의 유쾌한 이야기와 맑은 사랑으로 빚은 세계들이 있죠.항상 느리기만 하는데 제가 떨어뜨린 연필.지우개는 언제나 제일 먼저 주워주는 친구.친구들과의 첫 서울한강 나들이는 우여곡절이 많지만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추억으로 남아요.오히려..오히려 진짜 좋아.내가 좋아하던 옆반 친구랑 팔씨름도 하구요."지면 적당히 했다하고, 이기면 열심히 했다하자"어쨌든 최선을 다해 줘서 고맙다고 말해주는 친구..나도 고마워요. 뭐가 고마운지 정확히 모르지만 정말 나도 고마워요.학창시절의 기억들은 때론 지금의 나를살아가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해요.7편의 이야기속에서 또 다른 나를 찾아보는 여행을 하실수 있을 거예요.잊고 있던 그날의 나를 생각나게 해주어요.책 속 마음의 한구절"아. 오히려."그러게 이건 진짜 오히려 좋네(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말인것 같아서 참 좋아요. 부정에서 긍정으로..오늘부터 이말 많이 사용해볼래요.)작가소개동화와 여행과 농담을 사랑해요.춘천교육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을 공부 중이며, '글라글라'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어요.동화 [오늘도 수줍은 차마니] [소곤소곤 회장][나는 마음대로 나지] [알로하,파!]그림책 [기리네 집에 다리가 왔다]를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