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어떻게삶의해답을찾는가#고명환 지음 #라곰 263p이 책의 작가는 독서의 중요성을 알지만 뭐 부터 해야할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독서의중요성과 독서하는법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책과 내 삶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있으며이 책의 후반부에는 낙타-사자-어린아이를 비유하면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더 이야기 하고 있다.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작가가 생각하는 낙타 , 사자, 어린아이 단계별로 읽으면좋은 책들을 추천해 주고 있다.여기에서 내가 읽은 책들은 뭐가 있는지 앞으로 먼저 읽을책을 고르는 재미도느껴볼 수 있었다.요즘 읽고 있는 책들과 겹치는 내용중에 누군가에게 공헌을 하는것이 삶의 의미중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것이 공통부분이었다.책 속에서p22 우리는 대답하는데 익숙해져 있어서 문제다. 질문에 익숙한 사람이 되어야한다.p62 지금 처한 상황이 바뀌었고 고민하고 있는 질문이 바뀌었기 때문에 같은책도 여러번 읽어보기p117 내가 느끼는 내면의 축복은 바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 것이다. 점점 커지는 행운을 느끼면 내 미래는 당연히 잘 될 거라는 믿음이 생긴다. 난 무조건 성공할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기가 죽지도 않는다. 남과 비교 자체를 하지 않는다. 하루하루 삶이 충만하다. 스트레스가 없다. 이게 가장 큰 축복이다.p 탈레스- 돈이 필요하지 않아서 벌지 않았다. 더 나아가 그는 우리 인생에 돈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바로 깨달음에서 오는 쾌락이다. 그 깨달음으로 타인의 성공을 도울때 느끼는 만족감이다.작가는 나중에 지하철역이 가까운 곳에 접근성이 좋은곳에 그 동안 번 돈으로 (타인이 벌어다 준 돈이라고 어디선가 본듯)도서관을 짓고 싶다고 했다.300억??이었었나.사람은 타인에게 공헌을 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사람이 있다.유튜브에서 연배있으신분들이 하는 실생활이야기나. 요리, 아이육아,부부관계등등그들은 본인이 좋았던것을 타인과 나누고 싶어한다. 그 타인이 지름길로 오길 바라는 삶의 선배들이 있다.작가 역시 교통사고로 책을 접하고, 본인이 변화된 일상과 내적변화를 책을 저술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한다.매일 아침마다 하는 긍정확언을 보기도 본다.누군가는 또 그 영향을 받아 삶이 더 나아지고 있다.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다.나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를 응원하고 또 다른 누군가도 날 응원하고있겠지....
이 책의 작가는 관용어가 생소한 성인과 아이들에게 관용어가 처음에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 배경을 쉽게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뽈이 하는말."엄마 , 그런데 관용어라는 말이 뭐야??"한자 공부를 하는 뽈에게 관용어가 무엇인지 알려주었다. 나 역시 이번계기로 관용어(익숙할 관/ 쓸 용 /말씀 어)뜻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어요.p148 약이 오르다 쪽을 볼때에는 "엄마 이거 킹 받는다는 그 얘기인데...."그래 그렇구나 .시대에 따라 글도말도 변하지만 의미는 같구나.. 라는걸 느껴보았어요.요즘 시대 아이들이 쓰는말도 알아주어 공감대를 형성해야겠어요.주변에서 우리가 흔희 사용하는 말들이 이 책 한권이면 될것같아요. 저는 침대옆에 두고 잠자기전 한 페이지씩 보여주고 있어요.책을 많이 읽어봐야 보이는 관용어들이 먼저 이 책을 통해 관용어들의 유래를 알고 실생활에서 쓰일때 문해력이 높은아이로 성장할수있어요.이 책의 장점-유래를 알면 관용어가 더 재미있어요.(초등국어 교과서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핵심 관용어 위주로 쓰여졌음)-문해력의 바탕을 탄탄하게 다질수 있는 책-관용어에는 우리 문화도 담겨있어 옛 문화를 엿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관용어를 많이 알면 그 만큼 표현력이 좋아지고 다양한 문장을 구사할수 있어요.책 속에서-골머리를 썩이다. (어떤일로 몹시 애쓰거나 애태우다.)-가시가 돋다 .(공격할 위도나 불평, 불만이 있다.)-날개를 펴다 (생각. 감정, 기세 따위를 힘차게 펼치다.)-약이 오르다.(비위가 상하여 언짢거나 은근히 화가 나다.)-하늘이 노랗다.(큰 충격을 받아 정신이 아찔하다.)
#융심리학이밝혀준추억속만화의비밀 265쪽#이분의일이 책의 작가는 옛 만화영화와 만화책등을 통하여 이야기를 끄집어 내어 나의 내면과 만남을 갖는 일들을 보여주기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그래서 나의 우리의 자기 이해의 구멍 난 부분을 메워 보려 한다.보통은 본인의 내면을 자세히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냥 생각 하는것 자체를 피하기가 일쑤이다. 이 책을 통하여 잠시나마 나란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 고민을 해 볼수있는 시간이 되었다.내 마음속 한 구절"식모 주제에...."**책 속에서**p6 어린시절로 퇴행하려는 심리에는 단순히 동심의 세계에 대한 그림움 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그런 이유중 하나는 '자기 이해'라는 커다란 퍼즐의 잃어버린 조각들을 찾아내고 싶은 욕구일 것이다.p45 요괴인간타인의 예민한 감수성을 보고 감상주의적이라고 폄훼하는 자들은 대게 비인간적이고 인정머리가 없는자들이다.그에 비해 어리석을지는 몰라도 감상에 젖는 이들은 정이 많고 이타적이다. 결핍의 시절에는 손에 쥘 수 있는것은 죄다 너무도 소중했는데, 과잉의 시절에는 가치 있는 것이 별로 없다.p103 사회성 VS 공격성일반적으로 부모들은 세상의 많은 악의 근원이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어린이에게 알리는 데에 거부감을 느낀다.모든 인간에게는 공격적이고 배타적이고 이기적이며 화를 잘 내는 성향이 있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밝히고 싶어 하지 않는다........폭력적 힘으로 평화를 지킨다는 만화 속의 모순된 메세지는 어쩌면 인간이 영원히 품고 가야 할 채무 같은 걸지도 몰라. 짐승을 잡아먹고, 지구를 파헤친 폭력의 시조인 인간이
책 보자마다 뽈은 싸인펜으로 줄 긋기 시작했답니다.똘은 연필보다도 선 진하고 굵은 싸인펜을 좋아해요.색연필보다도 색깔네임펜이나 싸인펜으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요.이 책은 *구불구불 미로 찾기*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스웨터 색칠하기*크리스마스 컵케이크 짝짓기*이상한 눈사람 찾기*퍼즐 맞추기 가 있어요식당이나 커피숍등등 외출시 갖고 가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