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탁구의 전설이자 현재 대한체육회장으로 활동 중인 유승민.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라, 한계를 넘어 도전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담아낸 이야기다.읽는 내내 가장 크게 다가온 메시지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진리, 무엇을 이루려면 극한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 탁구라는 작은 공에 인생을 걸고 세계무대에 오르기까지, 그는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아무리 세월이 지나고 많은 것이 변해도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극한의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은 변한지 않는 사실.무엇을 하든 노력은 기본이다. 41세계무대로...유망주 육성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있다. 53한계란 넘고 나면 거기 있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 선에 불과하다.118내가 탁구를 통해 얻었던 가장 큰 가치는 승리를 향해 가는 끊임없는 노력의 과정이었고,이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했다.그 대가는 훈련과 마음가짐이다.149열매는 빨리 익지 않는다.새로운 일을 할때 리더의 성향직원을 먼저 보내고 보고를 받을 것인지?직원대신 리더가 먼저 가 알아보고 그 방향성을 알려주는 리더가 될것인가?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개미도 학교에 다닌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을 곱씹다 보니, 단순히 그림책을 넘어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지요.책을 읽다 아이가 저에게 속삭였습니다.“아마도 개미학교의 선생님은 여왕개미일 거야.이렇게 책을 매개로 아이가 세상에 대해 질문하고, 저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해요.
과학은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언제나 만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것이라는 사실!물질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변하고모든것에 과학을 더 선명하게 찾아볼수 있어요.“라면은 스프부터 넣을까, 면부터 넣을까?”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 보니, 이런 소소한 궁금증도 과학과 연결된다는 게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 책은 고체·액체·기체 같은 기본 개념부터 물질과 물체의 차이까지 아이 눈높이에 딱 맞게 풀어낸 책이에요.그림 속 유쾌한 장면을 보며 아이는 깔깔 웃고, 저는 “아,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구나” 하며 감탄했답니다. 과학이 공부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 이야기라는 걸 아이와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 과학과 친해지고 싶은친구 손🙋
택배 상자를 열자마자 등장한 돼지저금통? 그런데 이 저금통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돼지처럼 인상을 쓰면 백원이 생기는 요상한 돼지저금통이죠. 단순히 돈을 모으는 기능을 넘어, 표정과 감정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독특한 장치입니다.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기며 우리는 ‘오늘 나의 표정은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졌습니다. "넌 이런 저금통 있으면 좋겠어?"책 초반에는 무조건나도 갖고 싶다라고 하더니책 후반부로 가니차라리 없는게 낫다 라고 하더라구요이 저금통이 전하는 메세지는 과연 무엇일까요?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추천 해요~~♡
수학을 ‘계산만 잘하는 학문’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수학 은 세상을 이해하는 언어이자 #사고력 을 키우는 도구다.수학은 더 편리하고,더 정확하고,더 멀리 갈 수 있는 길을스스로 발견하는 힘을 기르는 학문이다.단지 계산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왜 이방식이 더 나은가?'를 고민하고 '수학이 정말 쓸모있는 것'이라는 감각을 체험할 수 있다.숫자가 어떻게 탄생했고, 인간이 어떻게 ‘셈’이라는 개념을 발전시켜왔는지 아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 낸 책실제로 아이와 함께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질문이 오가고, 책 속의 사례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다가오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