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언제나 만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것이라는 사실!물질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변하고모든것에 과학을 더 선명하게 찾아볼수 있어요.“라면은 스프부터 넣을까, 면부터 넣을까?”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 보니, 이런 소소한 궁금증도 과학과 연결된다는 게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 책은 고체·액체·기체 같은 기본 개념부터 물질과 물체의 차이까지 아이 눈높이에 딱 맞게 풀어낸 책이에요.그림 속 유쾌한 장면을 보며 아이는 깔깔 웃고, 저는 “아,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구나” 하며 감탄했답니다. 과학이 공부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 이야기라는 걸 아이와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 과학과 친해지고 싶은친구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