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고전이 답했다 시리즈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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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침마다 한 챕터씩 읽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
내가 누구인지 어떤 하루를 보낼지
스스로 생각하고 계획하게 만드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작가는
전직 개그맨 → 사업가 → 작가 & 강연자 & 유튜버
서른 중반 교통사고 후 인생의 방향을 전환, 요식업 사업가로 활동하면서 자기계발 강연과 유튜브 채널로 대중과 만나고 있어요.
삶의 기로에서 문병오는 사람들에게 고전책을
갖다 달라고 하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되었죠.

독서가 얼마나 위대하고 좋은지
그 영향을 혼자아는것 보다는 자신이 느낀
삶의 가치와 행복의 본질을 타인에게 나누어
주려고 해요.



나의 꿈을 남이 찾아주지 않는다.
나를 모르기 때문이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남들이 안정적이라고 하는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길로.
가려 한다. 불안하기 때문이다.
성공이란 자기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삶이다
이는 곧 선순환의 삶이고 끌려다니지 않는 삶이다.
(오늘 저에게 와 닿은 문구랍니다.
가치있는 삶을 살아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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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출근하는 간호사 엄마입니다 - 경력단절에서 경력이음으로, 워킹맘 성장일기
전선자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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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계속 마음속에 떠오른 생각이 있다.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
그건 단지 시간 관리를 잘하고 싶다는 뜻이 아니다.
내 아이의 삶에 책임을 지고,
내 존재를 소중히 여기며,
나다운 방식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깊은 다짐이다.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내가 가정 안에서 하고 있는 수많은 일들이 결코 ‘쉬운 선택’이 아니었음을, 그리고 충분히 자랑스러운 일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이 책은 단지 ‘간호사’나 ‘엄마’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내 삶의 정체성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고찰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모든 ‘가정경영자’에게, 그리고 삶의 이정표 앞에서 잠시 멈춰 선 모든 이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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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데라 외계인의 침공 이야기 반짝 13
남유하 지음, 심보영 그림 / 해와나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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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좋아하시나요?
저희 아이는 하리보란는 젤리를 참 좋아해요.
이 책을 읽자마자 그 #하리보 가 생각났어요.
주인공 이름역시 하리!!
냄새로 사람들을 조종하는 젤리곰 데라데라
데라데라가 학교에 나타났어요.
젤리곰을 먹으면 말도 데라데라로 말해요.

하리와 미로는 학교를 구하기로 나서요.
친구들이 변하고 학교가 온통 젤리들의
세상이에요.

젤리로 변한 친구들이
다시 원래모습으로 돌아오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하리와 미로는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데라데라는 왜 여기 온걸까요?
책을 읽으면 궁금증이 해결 된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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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와 친구들 - 한여름 밤의 대소동 바람그림책 164
김고운 지음 / 천개의바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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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누구일까요?
시골마을에 6마리의 개들이 있어요.
동구,장군이,김바둑,감자,뽀삐,해피


어릴때 저희 엄마는 해피,뽀삐라는 이름을
붙어주었는데,,,
아빠는 맨날 똥개라고 했죠. 똥도 안 먹는데...
(할머니 손녀는 시고~~르 자브종 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대요. 이 말을 빨리 하면 무슨말인지 알꺼에요.ㅋ)

할머니 손녀가 다녀가면서
동구에게 수박을 맛보여주었어요.
이 맛난걸 저만 알수 없죠.

동구는 친구개들을 모아서 수박을 먹으러
한여름밤에 떠나요.

그곳에서 만난 누런동물~~~
짜짠...바로 멧돼지에요.
6마리의 개들이 서로 왈왈,멍멍,몽몽,깡깡,
짓다보니 수박밭 할아버지가 손전등을 들고
나타나요.

개들은 멧돼지를 쫒아냈다며 할아버지에서
수박 선물도 받고 칭찬도 받았지요..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는 재미난 일들도
참 많은것 같아요.


제가 어릴때 집집마다
강아지. 개가 있던 사연들을 아이와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책을 보았어요.

이 책의 젤 뒤에는
독후 활동지를 다운 받을수 있는
QR코드도 있어서
아이와 같이 활용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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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 - 비교하지 않는 삶을 위한 노자·장자 철학 수업
제갈건 지음 / 마이디어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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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지혜가 필요할때 읽어볼 책
대인관계에 필요한 책
내 인생 나침반 같은 책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흔들립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스스로에게 "이게 맞는 걸까?" 되묻게 되는 날들도 많습니다.
그러던 중에 제목부터 확 와닿는 책을 만났어요.

작가는 붓과 먹을 친구로 사귀어서 대학에서
서예공부를 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한자를 쓰고 그 뜻을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예술학도에서 철학도가 되었죠.
이 책은 저를 응원해줘요.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
라고요~~~


이 책의 제목이자 가장 큰 메시지.
그리고 이 문장을 왜, 작가는 세상에 꺼내 놓았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제갈건 작가는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를 통해
무언가를 '가르치려' 하지 않습니다.
그저 옆에 앉아,
조용히 등을 두드리며 이야기해줍니다.

"지금도 괜찮아. 이 길이 틀리지 않았어."

그 말이 필요했던 분이라면,
이 책을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그래, 나 잘 살아왔구나, 지금도 잘 하고 있어.”
그 누구의 인생도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줘요.



책 속으로


행복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불행도 모른다.56
(불행한 와중에서도 계속해서 나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그 불행이 불행이
아닐수도 있잖아. . 새옹지마처럼)


가장 훌륭한 좋음의 기준은 물과 같다.
그저 흘러가는대로 자신을 맞추는 것이다. 107

지.욕.작위로 부터 내려놓기113
(자기몸을 귀하게 여기고 아끼며 활기차게
살아가기)


비난을 비난으로 맞서지 않는 #태풍의눈 되기
131


다름에는 틀림이 없고 우열이 없다.
서로의 다름을 저울질 하는 것은 흉하다.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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