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빨강이야 ㅣ 소원우리숲그림책 6
물기둥 지음 / 소원나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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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편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나는 빨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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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리본으로 묶여 있는 듯한 표지의 그림책은 보자마자 선물을 받는 기분이 들어 너무 좋다.

 

여러 색깔과 여러가지 모양의 도형들로 이루어진 그림에 신선하면서 재밌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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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빨강이라고만 생각하고 너무 사랑하던 빨강이는 어느 날 알게 된다. 자신이 네모라는 사실을......
그러면서 알게 된다. 내 안엔 빨강이뿐 아니라 수많은 모양과 색의 내가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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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빨강이야."라고 말하는 마지막 장의 그림을 한참 들여다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빨강이면서 빨강뿐 아니라 여러가지 색과 모양을 갖고 있는 빨강이는 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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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내안의 어떤 기준으로만 모든 걸 보고 판단하며 살았구나.'
많은 모양과 색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을 빨강이라고만 생각했던 빨강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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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틀을 깨고 나와서 좀 더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 본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더 멋진 세상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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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고 나와 좀 더 다양하고 멋진 세상을 볼 수 있는 내가 되길 바래본다. 그러려고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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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7주 안에 완성합니다 - 학원보다 더 빠르게 영어 말문이 터지는 초단기속성 명강의
누리보듬(한진희) 지음 / 청림Life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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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를 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엄마표 영어, 7주 안에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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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를 하는 것도 안하는 것도 아닌 상태를 이어가고 있는 나-
사실 자신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일단 영어 그림책을 함께 보고 영어 동요 등을 들으며 뭐라도 해보자며 하고 있는 중이다.
많은 분들의 책도 보려고 하고 뭔가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은데 생각하며 어영부영 지내던 중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작가님이 아이와 함께 했던 엄마표 영어의 흐름을 따라가는 구성으로 짜여졌던 7주차 강연을 책으로 정리하신 책인데, 지방에 살다보니 이런 강연를 접하기도 쉽지 않은데(내가 게으르기도 하고......) 책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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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지 매일 생각만 하던 나에게 따끔하게 충고를 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책으로 아이와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고 싶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책을 보며 작가님의 첫번째 책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까지 함께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도서관에서 빌려와 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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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방법들과 노하우가 잘 정리되어 있어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강추한다!
작가님의 두 책을 짝꿍처럼 같이 보면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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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모방 - 자연에서 온 위대한 발명 ㅣ 풀빛 지식 아이
세라핀 므뉘 지음, 엠마뉴엘 워커 그림, 박나리 옮김 / 풀빛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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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생체 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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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또 깨닫게 해주면서 아이들과도 쉽게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거기다 그림과 색감이 어찌나 예쁘던지!! 정말 푹 빠져들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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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많은 발명품들이 자연을 모방해 만들어졌다는것을 알고 있는가?
풀, 접착테이프, 레이더, 이글루 등 많은 것들이 자연을 모방해 만들어졌다. 전혀 몰랐던 일인데 책을 보며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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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구에 살면서 자연에서 많은 것을 얻고 또 자연을 이용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생태계를 많이 파괴시키고 있다. 요즘은 수많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문제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서 나 역시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작은 실천이라도 하려고 한번 더 생각하고 노력중이다.
계속 이렇게 살아간다면 머지않아 우린 지구에서 더이상 살 수 없게 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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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보니 자연과 어우러져 살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눈에 들어왔다.
특히 기억에 남는 아이비벌의 천연 플라스틱과 자연을 닮은 디자인의 건축물들-
자연 친화적인 방법들을 생체 모방을 통해 우리의 삶에서 널리 사용한다면 자연을 파괴하는 일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이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모습을 많이 연구하고 생각해봐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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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말이지…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68
이자벨 아르스노 그림, 맥 바넷 글,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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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아빠의 잠자리 대화가 너무나 인상적인
<왜냐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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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엉뚱하고 재치 넘치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맥 바넷 작가님의 책이라 한장 한장 넘기며 두근두근 설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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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든 딸은 잠을 자기 싫은지 궁금한게 많은지 아빠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한다.
만약 나였다면 이미 버럭 짜증을 냈을 텐데 책 속의 아빠는 시종일관 재치있는 대답을 해준다. 거기다 표정은 또 어찌나 진지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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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알록달록한 말풍선들-
우리 아이들 속엔 수많은 상상력과 호기심이 숨어있다. 항상 많은 질문을 하고 엉뚱한 생각들을 쏟아낸다. 우리 아이들이 그럴때 난 어떻게 했었지????
책을 보는 내내 내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무시하거나 막으려 했던 적이 있는건 아닌지 새삼 반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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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질문에 반드시 재치있는 대답을 해줘야만 하는 것이 정답은 아닌 듯 하다.
진지하게 고민해주고 아이와 함께 공감하려하는 모습이 아이와 내가 잘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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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을 꼭 감고 잠이 들면,
오늘밤엔 어떤 것들이 보일까?
내일 아이들과 이야기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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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가 되고 싶은 사과나무
조아니 데가니에 지음, 쥘리에트 바르바네그르 그림, 명혜권 옮김 / 노란돼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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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마무리하며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전나무가 되고 싶은 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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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가 가득한 숲에서 혼자 외로이 자라는 사과나무 -
1년 동안 정성껏 길러지는 전나무를 보며 부러워한다.
모두가 떠나고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사과나무는 12월 24일이 너무 슬프다.
전나무처럼 누군가의 집에 가서 선물에 둘러싸여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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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이 힘들고 많이 바쁘고 많이 행복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지금 이 상황이 아닌 다른 상황에 있기를 바라기도 했다.
그러다 문득 생각하게 됐다.
내가 나를 제일 아껴주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사과나무 안에서 희망이 자라나듯이 나도 내 안에 있는 나의 씨앗을 잘 싹틔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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