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히어로 슈파클 1 - 슈파클 VS 더티캐시 슈퍼 히어로 슈파클 1
소피 헨 지음, 이재원 옮김 / 을파소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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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도서협찬

슈퍼 히어로 슈파클과 함께 출동!!
<슈퍼 히어로 슈파클 1>

제목의 '슈퍼 히어로'라는 글을 보자마자 첫째는
"엄마, 책 얼른 주세요!" 를 외치며 책을 가져간다.
그리곤 책을 보더니 너무너무 재밌다며 보고 또 보고 또 본다.
어떤 히어로의 이야기이길래 이토록 푹 빠져서 보는걸까?

📖
안녕! 내 이름은 슈파클.
슈퍼 히어로지.
나는 태어날 때부터 히어로였어.
어쩌다 슈퍼 히어로 집안에서 태어나고 말았거든.
그래서 늘 똑같은 옷을 입고, 시도 때도 없이 출동해야 해. 아, 물론 매일 학교도 가야하고.
슈퍼 히어로로 사는 건 정말 피곤하다니까.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나는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됐어.
바로 더티캐시 주식회사에 맞서 공원을 지키는 거야.
사악한 악당 대신 어른들을 상대하는 것쯤이야 누워서 떡 먹고 땅 짚고 헤엄치다 식은 죽 먹기지!
하지만... 초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생긴다면?
-뒷표지에서-

.
무슨 일이든 척척 해결하는 슈퍼 히어로의 등장?! 이 아니다.
우리처럼 고민도 하고, 뭐든지 척척 잘하는 동생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친구 문제로 고민하기도 하고,
학교도 가야하는 친근한 히어로의 등장이다.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 친숙한 모습의 히어로라 아이들도 더 이야기에 빠져드는게 아닐까 싶다.
고민하고 좌절도 하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성장해가는 슈파클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을 보는 것 같다. 슈파클을 보며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책 속 환경 지킴이로서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학교 앞 공원을 지켜내는 슈파클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게 된다.

아직은 긴 책이 부담스러운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중간 중간 등장하는 만화와 재밌는 그림들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첫째도 슈파클과 히어로 가족의 이야기가 너무 재밌다며 2권은 언제 나오냐며 기다려진다고 한다.

같이 보내주신 가면과 독후 활동지 덕분에 책을 보고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독후 활동지를 하며 책에서 본 내용들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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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양이는 어디로 갔을까? -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도시 이야기 로빈의 그림책장
올리비에 댕-벨몽 지음, 파흐리 마울라나 그림, 박정연 옮김 / 안녕로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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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도시 이야기
<내 고양이는 어디로 갔을까?>

몇해 전 엄청나게 더웠던 여름을 기억한다. 그때 너무나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이러다 우리 아이들이 지구에서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부터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이들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환경에 대한 책도 많이 봤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은 뭔가를 하다가 "이러면 환경에 안좋잖아!" 하며 스스로 노력하려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어찌나 뿌듯하던지😆👍
환경에 대한 책은 언제나 반갑다. 이번엔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도시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을 만나봤다.

📖
오늘 카미유는 새 동네로 이사 왔어요. 그런데 화가 많이 났어요. 살던 동네를 떠나는 게 무척 싫었거든요.
더군다나 새집에 오자마자 고양이 네로가 달아나 버렸지 뭐예요!
카미유는 툴툴거리며 고양이를 찾아 거리로 나섰어요.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진 도시 풍경에 깜짝 놀랐어요.
친환경 도시 '퍼머시티'는 어떤 모습일까요? 고양이 네로는 어디로 갔을까요?
-뒷표지에서-

.
친환경 도시 '퍼머시티'.
익숙하지 않은 단어로 시작하는 책을 보며 친환경 도시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글을 쓴 작가는 친환경 건축가이고 그림을 그린 작가 또한 건축을 공부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친환경 도시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그림 또한 현실적인 느낌과 함께 입체감이 느껴진다.
책을 보며 친환경 도시의 여러 용어를 배울 수 있다. 친환경 도시를 이루는 많은 용어에 대해 공부하며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친환경 도시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들을 보며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도시의 모습을 그려본다.
무작정 모든 것을 없애고 자연과 하나되어 살아간다는 현실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현실에서 실현가능하고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도시의 모습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너무나 재밌게 풀어내고 있다.
고양이 네로를 찾아 숨은 그림 찾기 놀이를 하며 도시 곳곳을 자세히 둘러보게 된다.

지구의 환경을 위해, 그리고 우리의 삶을 위해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딱딱한 지식정보 그림책이 아닌 네로를 찾아 파머시티를 둘러보는 재밌는 이야기와 놀이를 통해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다니.
아이들과 재밌게 즐기며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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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요 주세요 - 2021 북스타트 선정도서 바람아기그림책 7
신혜영 지음, 최미란 그림 / 천개의바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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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주세요 주세요, 요 그림책을 주세요~
<주세요 주세요>

이렇게 손에 쏙 들어오는 보드북을 만나면 너무 귀여워서 어찌해야 할 지를 모르겠다. (어찌하긴 뭘~맘껏보며 사랑해줘야지😍)
귀여운 표정과 함께 두손을 내밀고 있는 저 귀요미들을 어쩌면 좋아😆

📖
주세요 주세요.
냠냠 맘마 주세요.
-본문 중에서-

.
"주세요."는 아이들이 정말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다. 책 속 어린 동물들을 보는데 우리 아이들 어릴 때 생각이 났다. 책을 보며 어린 시절의 아이들을 떠올리며 추억여행을 다녀왔다.

반복되는 말과 간결하지만 핵심이 담긴 문장으로 말을 하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딱 좋은 그림책이다.
"주세요."라는 말을 통해 상대방에게 부탁을 하거나 나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의성어 · 의태어를 통해 재미는 물론 우리 아이들의 어휘력과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을 달라고 하는걸까 상상하며 한장 한장 넘기다보면 미소를 지으며 책을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아기 동물과 교감하며 사랑을 나누는 엄마 · 아빠 동물의 모습에 따스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보고 어떤 동물인지 이야기를 나눠도 좋고, 함께 의성어 의태어를 따라해봐도 좋을 것 같다.
말을 배우는 유아기 아이들에게 추천 또 추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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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 웅진 세계그림책 216
샬롯 졸로토 지음, 벵자맹 쇼 그림, 장미란 옮김 / 웅진주니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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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친구,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안녕, 내 친구>

벵자맹 쇼 작가님의 그림을 너무 좋아한다. 벵자맹 쇼 작가님의 감성 가득한 그림과 함께보는 이야기는 책에 더 빠져들게 한다.

📖
나에게는 친구가 있었어요.
더없이 소중한
갈색 머리 친구가.
우리는 함께 숲속을 거닐고
들꽃을 가지고 놀곤 했어요.
-본문 중에서-

많은 순간들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공유한 소중한 친구.
그런데 어느 날 친구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서 나와는 멀어지게 된다.
어떻게 이런 일이...

.
내 삶에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다른 사람과의 관계.
그 중에서도 친구와의 관계는 정말 중요한 문제다.
친구와의 관계가 인생의 전부라 할 순 없지만 친구가 없다면 나의 삶이 얼마나 삭막하고 외로울까.
생각만으로도 슬퍼지려한다.

소중한 친구가 있었다.
그땐 그 관계가 나의 삶의 전부인 것처럼 느껴졌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가 조금씩 멀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렇게 난 이유도 모르고 상처받고 힘들어하며 지냈다. 나중에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사소한 오해로 인해 사이가 멀어지게 된거였다.
그때 얼마나 속상했던지...
그런데 살다보니 그런 문제가 있더라도 내 인생에 다시는 친구가 없다는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오래도록 나와 함께하는 친구는 너무나 소중하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하지만 모든 친구가 그럴 순 할 순 없다. 오랜기간 관계를 이어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도 한다.
우리 삶의 친구,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따스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다. 아이들도 책을 통해 살아가며 만날 많은 친구들과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친구.
친구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고, 내 곁에 있는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안녕, 내 친구>.
아이들과 함께보며 친구 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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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가을 햇살그림책 (봄볕) 48
윤순정 지음 / 봄볕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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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 친구가 되어가는 나만의 '특별한 가을'의 이야기. <특별한 가을>

반짝반짝 빛나는 제목과 가을가을한 색감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판화기법을 사용한 그림이 특별하게 다가온다. 아이들도 그림이 신기한지 보면서 만져보기도 하고 신기해한다.

📖
나의 소원은 친구를 만나는 거예요.
특별하고 좋은 친구요!
그런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나는 겁도 많고 부끄럼쟁이지만
나도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요.
-본문 중에서-

특별하고 좋은 친구를 만나는게 소원이라는 강아지와 소중한 인연을 찾아 동물 보호소로 향하는 아이.
그 둘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요즘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리고 동물을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하나의 생명체로 존중하며 가족 · 친구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여전히 동물 학대, 강아지 공장, 유기견 등 여러가지 문제들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우린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반려견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더 소중하게 다가온다. 따스한 이야기와 함께 반려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고, '특별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 유기견을 입양하러 가는 한 아이의 모습을 강아지(가을이)의 시선으로 담아낸 이야기는 뭉클하면서도 따스함을 전하고 있다.
특별하고 좋은 친구를 바라지만 이미 두번의 아픔을 겪어 누군가를 만나는게 두려운 강아지의 마음이 나에게도 전해져와 뭉클해진다.
서로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고 가까워지면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이 참 예쁘다. 서로에게 익숙하지 않아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그 모습조차 예쁘다.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며 조금씩 천천히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에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 또한 엿볼 수 있다.
그렇게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게 모습에 따스함이 느껴진다.

<특별한 가을>이 전하는 따스한 온기와 포근함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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