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감사합니다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인형은 토토다.나는 말을 본 적은 없지만, 말이 좋다.- 본문 중에서 - 어디선가 어린이의 천진한 목소리가 나레이션으로 들려올 것만 같아요. 말을 좋아하는 아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경마장에 가는 길. 설레임 가득한 아이의 표정에 저도 마음이 들썩입니다.경마장을 찾은 사람들의 리얼한 표정,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말과 기수의 모습. 다그닥 다그닥 말이 달리는 소리와 자신이 응원하는 말 번호를 외치는 사람들의 목소리,그 속에서 토토를 닮은 말이 1등으로 들어와 신난 아이의 목소리가 울려퍼집니다. '경마장'이라는 의외의 장소에서 아이의 천진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현실적인 어른들 사이에서 아이의 순수함은 더 빛을 발하기도 하고 어찌보면 좀 잔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예전에 그림책 도서관에서 '한국 그림책 10년'에 대한 전시 도슨트를 한 적이 있어요. 전시실 한 켠에 놓인 <달려, 토토>가 BIB 한국 최초 그랑프리상 수상작이라는 말에 '역시, 역시~!!!'를 외쳤던 기억이 납니다. 조은영 작가님이 보여주는 작가님만의 매력을 뽐내는 그림은 자꾸 들여다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붉은 표지로 새롭게 태어난 <달려, 토토> 말처럼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올해에 잘 어울리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달려토토 #조은영 #보림 #bib그랑프리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추천 #북모닝
#도서협찬 #감사합니다#오늘의책은 백건우, 베토벤의 침묵을 듣다 / 김재철 지음 / 도서출판 열아홉가만히 걸어보는 베토벤 순례길 <백건우, 베토벤의 침묵을 듣다>'백건우'와 '베토벤'이라는 이름 앞에 '거장'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 이 두 거장의 이름을 하나의 제목 안에서 만날 수 있다니. 그저 반갑고 감사할 따름이다. 음악은 잘 모르지만 베토벤은 알 수 밖에 없다. 베토벤을 생각하면 상실 속에서도 꺼지지 않았던 음악에 대한 열정이 떠오른다. 음악을 하는 사람에게 청력의 손실은 어떤 의미였을까?감히 내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좌절과 상실의 순간이였겠지. 그 좌절의 순간을 뛰어넘어 그 너머로 향해 나아가며 만들어진 음악들은 어쩌면 그저 음악이라고만 말할 순 없을 것이다. 베토벤이 닿고자 했던 절실한 그 어딘가로 나아가는 걸음이지 않았을까 싶다. 작가와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걷는 베토벤 순례길을 따라 걸으며 젖어드는 사유의 시간. 그 여정에 함께하며 나도 살며시 그 뒤를 따르게 된다. 🏷"백선배, 절망 속에서도 어떻게 그런 밝은 음악을 쓸 수 있었을까요?""절망을 없애려고 한 게 아니라, 절망을 껴안고 넘어선 사람이기 때문이죠."......"베토벤은 절망에 무너지지 않고 '희망의 빛'으로 간 사람입니다. 나에겐 그가 바로 나의 신입니다." (p. 50)🏷'베트벤과 고흐는 만나 적이 없다. 그러나 베토벤이 죽고 25년 뒤에 태어난 고흐는 같은 질문 속에 살았다. 예술은 고통을 없애지 않는다. 다만 그 고통이 사람을 파괴하지 않도록, 또 다른 언어를 건넨다. 소리와 색, 시간과 공간, 그리고 그 사이에서 인간은 잠시나마 살아갈 이유를 얻는다.' (p. 112)🏷"아픔은 사람을 무너트리기도 하지만, 때로는...사람을 사람으로 남게 해주기도 합니다." (p. 159)- 본문 중에서 - 음악을 잘 모른다 하더라도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누구나 이 베토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다. 상실과 정말 속에서도 '희망의 빛'으로 간 베토벤. 그 여정은 어쩌면 우리 모두가 걷고 있는 삶이라는 길의 이정표와 같은 것이 아닐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백건우베토벤의침묵을듣다 #김재철 #도서출판열아홉 #베토벤 #백건우 #책추천 #책추천스타그램
#도서협찬 #감사합니다 #오늘의책은 처음 읽는 논어 / 돌핀미디어 지음 / 권성지 옮김 / 서사원 주니어 생각하는 힘과 바른 인성을 위한 동양 고전 수업 <처음 읽는 논어><논어>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어른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런데 <논어>를 읽어본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다. 나 또한 <논어>를 읽어보지 않은 얼마없는 쪽에 속한다. 고전은 왜이리 어렵고 책장이 넘어가지 않는 걸까? (나만 그럴 수도 있다) 나에게 고전은 넘지 못할 산과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잘 안하게 됐다. 그런데 난 못 읽었지만 우리 아이들은 봤으면 좋겠다. 음...아이들에게 읽히려면 내가 먼저 좀 봐야 할 것 같은데 어쩌면 좋지?이런 고민을 하던 찰나에 이 책을 알게 됐다. 귀염뽀짝 고양이로 변신한 공자 선생님이 쉽게 전하는 이야기로 고전이 어려웠던 나에게 어렵지 않게 다가온 이 책은 정말이지 신세계였다. 야옹극장으로 맛깔나게 이야기의 포문을 열고 이해하기 쉽게 중간 중간 재밌는 그림과 함께 이야기가 전개 된다. 그리고 원문과 해설을 보며 마무리된다. 이렇게 재밌는 전개로 펼쳐진 <논어>는 더이상 내 기억속 어려운 고전이 아니다. 재밌고 유익한, 삶을 살아가는 힘을 키워주는 지혜가 가득한 이야기가 된다. 아이들도 부담없이 책장을 넘기며 "엄마, 이거 재밌네?"한다. 아이 입에서 재밌다는 말이 나왔으면 이건 뭐 말해 무엇하랴. 꼭 읽었으면 싶은 동양의 고전을 재밌게 봤다니. <논어>뿐 아니라 다른 동양의 고전들도 하루빨리 시리즈로 출간됐으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청소년필수고전시리즈 #처음읽는논어 #돌핀미디어 #권성지옮김 #서사원주니어 #동양고전 #논어 #필독 #추천 #청소년추천 #책추천
#도서협찬 #감사합니다#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옛 서책의 이음새 그림, '만복당'이라는 이름에서 풍기는 전통 느낌의 정취와 귀겨운 그림과 민화 화풍이 만나 어우러지는 느낌이 책의 느낌을 좀 더 옛스럽게 만듭니다. <그림가게 만복당>그곳은 어떤 곳인지 같이 가 보실래요?📖그림으로 만 가지 복을 전하는 <만복당>입니다. ......천천히 넘겨 보며, 나만의 복을 찾아보세요.그림 한 장이 여러분의 하루를 더욱 반짝반짝 빛나게 할 테니까요.- 본문 중에서 - 만복당을 안내하는 안내서입니다. 책장을 넘기면 복을 담은 그림들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만복당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게는 어떻게 생겼는지, 사장님과 직원들, 만복당의 작가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그림을 그렸고 작가의 의도는 무엇이며 이 그림을 산 고객님의 마음은 어땠는지까지! 그렇게 만복당을 둘러보며 반짝이는 나의 매일을 만들어 줄 복이 담긴 그림을 찾게 됩니다. 어떤 그림이 좋을까요?새학기가 시작되고 이제야 비로소 2026년이 진짜 시작된 기분이 듭니다. 진짜 시작을 하며 뭔가 바라는 것들이 하나 둘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 즐겁고 무탈하기를 빌고, 나의 하루가 평온하길 바라며, 남편이 매일이 너무 고단하지 않기를 바랍니다.이런 마음이 들수록 만복당에 가고 싶다는 마음도 듭니다. 복을 담은 그림을 한 켠에 걸어두면 마음이 편안해 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만복당에 가는 길이 담긴 지도를 유심히 바라보며 영업시간과 주문 안내, 할인행사등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어느 날 만복당을 보더라도 지나치지 않고 그림을 살 수 있게 말이죠! 여러분은 어떤 복을 받고 싶으신가요?각자 원하는 복을 기억하며 만복당을 찾아가보세요. 만복당의 그림과 함께 여러분의 매일이 더욱 반짝 반짝 빛나게 될거예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그림가게만복당 #황지원 #작은코도마뱀 #복을빕니다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추천 #북모닝
#도서협찬 #감사합니다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 그림이 있을 수가 있나 싶어요. 세상 귀염귀염한 봄, 여름, 가을, 겨울입니다. 길을 가다 망원경을 주운 아이는 계절을 들여다봅니다. 계절마다 딱 그 계절에 맞는 순간들을 망원경에 담아 우리를 그 계절 속으로 안내합니다. 📖푸르름이 부드럽게 번져 올라가요. 싱그러움이 온 세상을 적시며 내려가요. - 본문 중에서 - 봄은 딱 이 느낌인 것 같아요. 부드러운 푸르름이 번져 올라가 싱그러움이 온 세상을 덮는 봄. 봄 뿐 아니라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찰떡같은 표현으로 그 계절 속으로 풍덩 빠져들게 합니다.구석구석 볼거리 가득이라 한참을 들여다보고 있게 됩니다. 그렇게 계절마다의 느낌에 빠져 흠뻑 느끼고 즐기게 됩니다. 봄이 오려는 날씨에 마음이 살짝 올라갔다가 다시 슝 내려왔어요.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요. 겨울이 다시 오려는 건가 싶지만, 바람결에 봄이 베어있어 마음을 다시 끌어올려봅니다. 전 봄이 되면 마음이 붕 올라갔다가 슝 내려옵니다. 봄이 되면 왜그런지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해요. 아마도 봄을 타는 모양이예요. 그래도 봄의 싱그러움을 만날 생각만으로도 행복해 봄을 좋아합니다. 봄을 여는 꽃들이 하나 둘 피어나고 있어요. 제가 사는 동네는 매화가 만개했어요. 이제 곧 산수유도 다 필 것 같더라구요. 싱그러움을 한껏 머금은 봄이 하나 둘 우리 곁으로 내려오는 순간,우리는 이 봄을 놓치지 말고 즐겨야해요. 봄뿐만 아니라 다른 계절도 마찬가지예요. 계절마다의 느낌이 올라가고 내려오는 순간들을 놓치지 말고 흠뻑 즐겨야 그 계절을 잘 보낼 수 있더라구요. 우리가 아는 사계절이지만 매년 우리가 마주하는 계절은 그때뿐이니까요. 봄이 푸르름이 스르르 올라가고 있어요. 이제 곧 마주하게 될 싱그러운 봄이 기다려집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올라가요내려가요 #최소윤그림책 #푸른숲주니어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사계절그림책 #계절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추천 #북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