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는 편지 쓸 때 행복해 2 - 숲에게 편지를 써요 샘터어린이문고 63
기타야마 요코 지음, 이홍희 옮김 / 샘터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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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상품협찬#h책장

편지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따스한 마음이 담긴 책 
<해피는 편지 쓸 때 행복해 2 >

다정함과 따스함,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배려가 가득 담긴 이야기다. 

📖
그렇지만 뭐니 뭐니 해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숲에서 돌아와 편지를 쓰는 일이야.
왜냐하면 깜박하고 전하지 못한 말도 생각나고, 헤어진 다음에야 떠오르는 게 많으니까.
게다가 나는 부끄럼쟁이라서
앞에서는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을 때도 있어.
처음 만났을 때는 친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친구가 되기도 하잖아.
그래서 편지 쓰기는 나의 작지만 소중하고 행복한 일이야.
-본문 중에서-

가지고 있는 물건들 중 종이와 펜이 보물이라는 해피.
종이와 펜으로 멋진 일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편지쓰기가 작지만 소중하고 행복한 일이라고 말하는 해피는 숲에게 보내는 편지를 시작으로 나무, 강, 곰, 달개비꽃, 하늘에게 편지를 쓴다. 
해피는 친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
따스함이 담긴 편지 글에 보는 내내 기분이 좋다. 
단순히 편지를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편지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서로를 알아가고 서로를 위한 마음을 나눈다. 

학창시절엔 친구들과 수많은 편지와 쪽지를 주고 받았었다. 그 안엔 서로에 대한 이야기, 하루에 있었던 일들, 미쳐 말하지 못했던 나의 진심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편지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다. 
책을 보며 잊고 있던 편지의 따스함과 소중함이 떠올랐다. 편지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서로를 알아갔던 그 시절의 따스함이 생각난다.

나의 주변사람들을 하나 둘 떠올려 보며 올해가 가기 전에 손편지를 써야겠다. 그 안에 따스함과 사랑을 가득 담아 주변과 나누어봐야지. 
주변 사람들과 사랑과 따스한 마음을 나누며 나의 마음은 더욱 커지고 넓어질 거라 믿는다. 

📖
나의 사소하지만 행복한 하루하루는
늘 이런 식이야.
내일은 좀 더 멀리 떠나 볼까?
나의 보물인 종이와 펜을 가지고 말이야.
-본문 중에서-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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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의 구름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72
조승혜 지음 / 북극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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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의 구름이 걷히는 날이 오기를
<다람쥐의 구름>
그림이 귀엽다. 너무 귀엽다.
글이 많지 않지만 다람쥐의 표정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귀여운 그림과 잔잔한 이야기에 가슴이 따스해지는 그림책이다.

 

📖
늘 비구름을 달고 다니는 다람쥐가 있었어.
······
어느 날, 다람쥐는 옆집에 이사 온 생쥐를 만났어.
-본문 중에서-
늘 비구름을 몰고 다니는 다람쥐.
친구들이 다가와면 비에 젖기 일쑤다. 그래서 다람쥐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이사 온 생쥐를 만나게 된다.
다람쥐는 생쥐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누구나 비구름을 몰고 다니는 때가 있다. 비가 그치지 않아 나 뿐 아니라 내 주변의 사람들까지도 젖기도 한다.
그런 순간 누군가 내 곁에 있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따스함과 용기에 힘입어 나를 힘들게 하던 비도 그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친구와 함께라면 비가 오는 날도 무섭지 않다.
내 주변을 둘러보자.
나와 함께해 줄 내편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 곁에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누군가가 있다면 우산을 펴고 함께 걸어보는건 어떨까?
분명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뜨는 날이 올 것이다.  

📖
때때로 비가 온다.
소나기인 줄 알았던 비는 장마가 되기도 한다.
어느 날 끝이 없을 것 같은 비가 그쳤을 때, 볕이 들었다.
젖은 땅이 천천히 말라 갔다.
모두의 해 뜰 날을 소망하며.
-작가의 말 중에서-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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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62
엠마 야렛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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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에게 어떤 편지가 왔을까요?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
아이들이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와 <괴물들의 저녁파티> 너무 좋아하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딱 맞는 책이 나왔다.
이번엔 어떤 편지들이 들어있을까? 책을 펼치기 전부터  너무 궁금하다.

 

크리스마스까지
다섯 밤이 남았어요.
휘리릭!
굴뚝으로 뭔가 떨어졌어요.
아주 늦게 도착한 편지였어요.
누가 보냈을까요? 산타는 편지를 열어 보았어요.
-본문 중에서-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은 어느 날 산타에게 편지가 왔다.
굴뚝으로 떨어진 편지는 불에 그을려 중요한 글씨가 타버렸다.
어떻게 해야 할까?
산타는 에이미가 원하는 선물을 줄 수 있을까?
.
책 속에는 산타의 친구들이 보낸 크리스마스 선물이 들어 있다. 친구들이 보낸 편지와 선물을 볼 때마다 아이들도 나도 웃음이 터진다.
친구들은 어떤 선물을 보냈을까?
궁금증과 재미가 한가득 들어있는 책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은 매일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하며 설레여한다.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 이야기 등을 하며 크리스마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집 아이들은 산타의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
착한아이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을까?
내일은 아이들과 함께 산타에게 편지를 써봐야겠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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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메유의 숲 - 이상한 오후의 핑크빛 소풍 / 2020 볼로냐 라가치상, 앙굴렘 페스티벌 최고상 수상작 바둑이 폭풍읽기 시리즈 1
까미유 주르디 지음, 윤민정 옮김 / 바둑이하우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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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볼로냐 라가치상 COMIC부분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그림과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책에 푹 빠져들게 된다.

 

🏷 새엄마와 새언니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조는 다함께 캠핑을 나온 숲에서 홀로 여행 길을 나선다. 숲을 탐색 하던 중 들려오는 말소리에 이끌려 가보니 꼬마요정(?)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어디론가 가고 있는게 아닌가?
꼬마요정들을 따라 나선 조는 신비한 마을에 도착하게 되고 거기서부터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조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
.
핑크빛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이다. 책을 보자마자 색감에 반해버렸다. 이렇게 예쁜 핑크빛이라니.
책을 보고 있으면 '베르메유'는 무슨 뜻일까 궁금해 진다. 프랑스에선 경이롭고 경탄할 만하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을 '메르베유'라고 한다고 한다. '베르메유'는 이 단어에서 비롯된 듯 하다. 그리고 책에 등장하는 '베르메유'는 알록달록한 귀여운 조랑말이다. 베르메유는 숲에서 가장 신비한 존재이다. 베르메유와 함께 떠나는 모험은 우릴 더욱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다.
책을 보고 있으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생각이 난다. 시계를 보며 뛰어가는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빠져든 앨리스처럼 책을 펼치면 어른이 되고 잊고 살았던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어른도 아이도 이야기와 그림에 푹 빠져들어 보게 될 것이다.
환상적인 상상의 세계에 푹 빠져 신비로운 이야기와 만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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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쓰기 - 모두의 첫 책, 그림책 창작하기 세상 모든 글쓰기 (알에이치코리아 )
이상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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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모아서! 
<그림책 쓰기>

0세 부터 100세까지 즐겨볼 수 있는 그림책. 예전엔 아이들의 책이라고 생각했던 그림책이 요즘은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나 역시 아이와 도서관을 다니면서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
 
작가이자 시인이신 이상희 선생님께서 20년 넘게 그림책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쌓인 현장 경험과 모아두신 참고 도서와 자료 카드를 담아 만든 책이다. 책을 보고 나면 그림책 강연을 듣고 온 듯 하다.  책에는 그림책과 그림책 창작에 대한 핵심내용이 담겨 있어서 선생님의 핵심노트를 손에 받아든 기분이 든다.  

그림책의 기본적인 핵심 이론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훌륭한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어서 좋은 그림책을 많이 알 수 있다.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어줘야 할지 막막하거나 그림책을 보고 싶은데 어떤 책을 봐야 할 지 모르겠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림책 글쓰기에 대한 부분이 자세히 실려있어서 막연하게 느껴졌던 글쓰기와 그림책  창작에 대해 차근히 알아갈 수 있다.
책을 보며 하나씩 차근히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만으로도 두근두근 설레인다.

그림책을 사랑하시는 분들과 특히 그림책 창작을 꿈꾸는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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