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의 기상천외하고 처절한 생존 전략<우리가 몰랐던 생물들의 마지막 이야기>지구엔 수많은 생물이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그들이 삶과 죽음을.우린 우리의 삶과 죽음에 집중해 살며 다른 생물의 삶엔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한번쯤 관심을 갖고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린 함께 살아가고 있고 그들의 삶 또한 우리만큼이나 치열하고 간절하다. 생물은 왜 죽을까?생물은 모두 태어나 살아가고 언젠가 죽게 되지만 본질적인 이 질문에 답을 하는게 쉽지만은 않다. 그러게...정말 왜 죽을까? 병에 걸려서?사고가 나서?답은 예상치 못한 의외의 부분에서 발견하게 됐다. 잡아먹혀서.많은 생물이 수명대로 살지 못하고 잡아 먹혀서 죽거나 굶어 죽는다고 한다. 난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 어찌보면 당연한 자연의 섭리일지도 모르겠다.그런데 예상치 못한 이 답보다 더 충격적인 이유가 있다. 생물의 죽음에 또 다른 큰 적은 바로 '자연 환경의 변화'라고 한다.아...여기서 또 이렇게 인간의 이기적인 면을 보게 되다니. 잡아먹혀 죽거나 먹을 것이 부족해 죽는건 자연스러운 자연의 흐름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자연 환경의 변화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기적인 우리의 행동들로 인해 자연이 파괴되고 그로인해 삶을 마감해야 하는 생물들이 늘어난 것이다. 생물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돌아보게 된다. ✅ 덧없이 죽는다✅ 참고 견디다 죽는다✅ 운이 없어서 죽는다✅ 너무 예민해서 죽는다✅ 서툴러서죽는다죽음에 이르는 이야기를 보며 마음 한 켠에 미안함이 쌓여간다. 식육용으로 태어나 얼마 살지 못하고 죽게 되는 닭과 소, 실험실 안에서 평생을 살다 죽음을 맞이하는 실험용 생쥐.삶과 죽음이 인간의 손에 달려있다는 사실에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든다. 첫째는 책을 보며"엄마, 불쌍하게 죽는 동물들이 많네.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는데... 사람때문에 죽게 되는 동물들도 많구나." 하며 책을 보고 많이 알게 됐다고 말한다. 죽음의 이야기가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죽음은 삶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삶이 시작됨과 동시에 우린 죽음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여러 생물의 죽음을 마주하며 생각해보게 된다.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어떤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내 삶과 바르게 마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수학이 재밌어지는 시간!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4. 펭귄은 똥을 발사한다고?>생각만해도 지루해지는 수학은 그만!엉뚱하면서도 재밌는 수학을 만날 시간이 왔다. 1991년 하버드대학교의 유머 과학 잡지사에서 만든 상인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들을 모아모아 우리에게 신박한 수학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이번엔 '통계' 이그노벨상이다. 통계라고?? 그 숫자가 막 나오고 복잡하고 그런 그 통계?! 근데 왜이리 재밌는거야😆어렵고 지루하고 복잡한 수학이 아니라 황당하지만 재밌고 짜릿한 연구로 가득한 수학 이야기로 가득한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시리즈. 매력만점이라 볼수록 점점 더 빠져들게 된다. 1. 운전할 때는 모두 욕쟁이?2. 배꼽의 때3. 신발 위에 양말을 신으면?4. 펭귄은 똥을 발사한다고?5. 침 흘리기 대장 6. 바나나 껍질 위에서 고질라도 미끄러질까?7. 군인이라면 똥을 참아라!8. 통증과 치사량, 그 사이 어디쯤9. 음식은 눈으로 먹는다?10. 인류의 종말은 언제?하나같이 엉뚱한 주제들이다. 이 목차를 보고 있자면 '이그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의 머릿속이 궁금해진다. 그 사람들의 머릿속엔 어떤 엉뚱한 이야기들로 가득할까?그냥 엉뚱함에서 그치지 않고 그걸 수학과 연결시켜 연구하다니. 이런 발상의 전환이 우리를 재밌는 세계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새로운 것이 시작되는 것이다.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 '파이쌤'과 우리 동네 최고의 참견쟁이 '나' 함께 떠나는 수학 여행. 책을 재밌게 보고 즐기다보면 어느새 각종 그래프의 활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나도 모르게 수학의 핵심 원리를 쏙쏙 뽑아 배우게 되는 시간. 내가 학생일 땐 왜 이런 책이 없었을까~! 있었다면 수학을 그리 놔버리진 않았을텐데;;;수학에 관심이 있다면 꼭 봐야하고, 수학에 관심이 없다면 더더욱 봐야하고,초 · 중 · 고 학생도 선생님도 어른도 모두모두 꼭 보고 수학의 재미를 느꼈으면 싶은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시리즈. 일상 속 엉뚱한 이야기가 수학의 연구 소재가 되는 신박한 마법이 궁금하다면 얼른 보세요! 정말 꼭이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됐다!앗싸~~~~~😆🏷언제나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고무장갑.친구 장갑들과 다같이 씨앗 심기를 하는데 그것 또한 열심히 한다. 그리고 누구보다 정성껏 화분을 돌봐준다. 그런데 싹이 나지 않는다. 다른 친구들은 모두 싹이 났는데 고무장갑과 때밀이 장갑의 화분에만 싹이 나지 않는다. 어째서?!!!! 왜?!!!!!그리고 시간이 흐른 어느 날, 드디어 싹이 났다. 고무장갑이 아닌 때밀이 장갑의 화분에. 으앙~~~속상해ㅠ왜 고무장갑의 화분에만 싹이 나지 않는걸까?고무장갑은 속상한 마음에 두 화분의 이름표를 바꾸고야 마는데...OMG!.나도 모르게 거짓말이 나오는 순간.아마 한번쯤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나도 모르게 그만...물론 알고 있다. 거짓말이 나쁘다는 것을.하지만 한번 시작된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로 이어지고 점점 커져간다. 이럴 때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솔직하게 말하긴 좀 무섭고 그렇다고 계속 거짓말을 할 순 없고.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는데 고무장갑은 괜찮을까?거짓말에 거짓말을 더해가는 고무장갑은 어떻게 될까? 강연장에서 만난 어린이의 요청으로 시작된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어린이들이 학교 생활을 하고 친구들과 어울려지내며 한번쯤 경험했거나 앞으로 경험할 법한 이야기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공감과 함께 고민이 되는 순간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꼬옥 추천하고 싶다. 개성만점 장갑들이 모여있는 장갑 초등학교. 개구쟁이 쌍둥이 장갑, 소심한 비닐 장갑, 깍쟁이 레이스 장갑, 똑소리나는 고무장갑까지. 한명 한명 모두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 다음엔 어떤 장갑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다음 시리즈가 너무 너무 기다려진다.-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책을 펼쳐 책장을 넘긴다. 천천히 천천히. 그리고 책을 덮고 한참을 생각에 빠져들었다.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말을 하면 좋을지 한참을 생각해본다. 📖내 이름은 토토예요.나의 또 다른 이름은 앙투안이고요.하지만 아무도 날 앙투안이라고 부르지 않아요.난 스물다섯 살이에요.어른들의 셈으로요.내 모자란 머리는 다섯 살이에요.다들 그렇게 알아요.전에는 엄마가 있었는데, 떠났어요.나 혼자 두고 가 버렸어요.그래서 난 개가 되었어요.-뒷표지 중에서- 몸은 스물다섯 살이 되었지만 다섯 살에 머물러 있는 앙투안.그런 앙투안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의 모습은 참으로 처참하다.폭력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기본적인 의식주 조차 해결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살아가는 삶.엄마가 돌아가신 이후 앙투안에게 펼쳐진 세상은 정말이지 말로 표현하기조차 암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앙투안은 살아간다. 매일을 살아낸다. 그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프다'라고만 표현할 순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의 삶을 내가 감히 마음 아프다, 불쌍하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최해훈 박사님의 추천사가 머릿속에 오래도록 남는다. "하늘을 보여 주면 하늘이 되고, 강을 보여 주면 강이 되고, 행복한 사람을 보여 주면 행복한 사람이 되는 앙투안에게 그동안 우리는과연 무엇을 보여주었는지 이 책을 읽으며 가슴 아프게 반성 했다."나 또한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걸렸다. 우리가 앙투안에게 보여준 세상의 모습.그건 어떤 모습이였을까?앙투안이 살아온 삶 안에서 보아온 것들을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가 제일 고민하고 생각해야 할 문제는 '어떤 세상을 보여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서로 배려하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세상, 따스함을 나누고 서로를 보듬을 수 있는 세상, 슬픔이 몰려오더라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세상.그런 세상의 모습을 앙투안에게 보여주고 싶다. 📖"그네 옆에 있는 나무에도 올라갈 수 있을까요?""그럼! 뤼스와 레옹과 함께 나무 위에 오두막도 짓자!""좋아요. 하지만 지붕이 없는 오두막이요!"삼촌이 웃었어요."왜 지붕이 없어야 하니?""그래야 하늘과 새들의 배를 볼 수 있으니까요!"-본문 중에서-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제페토.이름이 낯익다는 생각이 들었다.어디서 들어봤더라?아~!! 피노키오 만든 할아버지!!제페토 할아버지가 멋진 솜씨로 피노키오를 만드신 것처럼 작가님도 멋진 그림책을 만드시는 분이시구나!📖산마을 꼭대기 작은 집에 할머니 한 분이 살았어요. 어느 날 할머니 앞으로 낯선 고양이 한마리가 찾아왔어요.그 고양이에게는 신통한 능력이 있었는데.....할머니와 고양이가 사는 집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뒷표지에서- .혼자 사시는 할머니. 그리고 호~하고 입김을 불면 아픈 곳을 씻은 듯이 낫게 해주는 고양이의 만남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혼자 사시는 할머니에게 호~하며 아픈 곳은 물론이고 외로운 마음까지도 따스하게 해주는 고양이와 갈 곳 잃은 고양이를 보살피며 함께 살아가는 할머니.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보듬고 살아가는 모습에 마음이 훈훈해진다.호~해주는 고양이를 보니 엄마 생각이 난다. 덤벙거리는 말괄량이였던 난 어릴 때 참 많이 넘어졌었다. 넘어져서 무릎도 다치고 팔꿈치도 다치고 이마도 다치고😂온 몸에 상처 마를 일이 없었던 난 넘어지면 "엄마~~~"하고 우는 아이였다. (엄마를 찾으며 우는 건 국룰👍)그럼 엄마는 얼른 달려와 나를 달래며 호~하고 불어주었다. 엄마가 호~해주는 순간 아픔이 사라지는 마법! 아마 다들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호~ 불어준다고 상처가 낫는건 아니라는걸 우린 모두 안다. 하지만 그 숨결에 걱정하는 마음과 나의 아픔이 조금이라도 사라지길 바라는 엄마의 따스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는 것 또한 우린 안다. 그렇기에 호~한번에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아닐까?누군가에게 호~해주는 것.그것은 걱정하는 마음과 아픔을 덜어주고 싶은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나도 그런 마음을 담아 주변의 사람들에게 호~해주고 싶다. 나의 이런 마음이 전해져 아픈 상처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좋겠다. 호~~~~~~~~~~~-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