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듣는거 좋아하세요?전 좋아해요.혼자 집 밖을 나설 때면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며 걷습니다.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한 노래들을 들으며 걷는 길은 더 신이 납니다. 음악을 들으며 걷는 길. 기분좋은 그 느낌이 좋아 발걸음도 더 가벼워질 때가 많아요. 📖모두 함께 어우러진다면가장 멋진 음악이 되는 거야.-본문 중에서- 레코드판이 돌아가는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귓가에 음악이 흐르는 듯 합니다. 그 음악에 맞춰 몸을 이리 저리 흔들며 만들어가는 이 세상은 더 아름다울 것만 같습니다. 레코드판이 돌아가고 음악이 흐르면 사람들이 저마다의 춤을 춥니다. 저마다의 색으로 저마다의 느낌으로. 춤을 잘 추고 못 추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마다의 춤으로 즐겁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 안에서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다른 여러 사람들이 모여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은 쉽지 않습니다. 나로 인해 누군가 힘들 수도 있고 누군가로 인해 내가 힘들 때도 있습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부부가 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세상이 어떻게 쉬울 수 있겠어요?어찌보면 힘든게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다른 음이 모여 멋진 화음을 만들고,다른 악기의 소리가 어우러져 멋진 연주를 만들고,다른 목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가 만들어집니다. 다름을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받아들이고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배려한다면 우린 더 행복하고 더 즐겁고 더 멋진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귀를 잘 기울여보세요. 지금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지 않으세요?그 소리에 맞춰 함께 춤추지 않을래요?서로의 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함께 하다보면 우린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 수 있을거예요. 그렇게 함께 춤추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요🎶📖우리는 다 다릅니다. 다른 우리들이 어우러진다면 함께 멋진 음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함께 춤을 출 수 있지 않을까요?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한다면 우리들이 사는 세상이 조금 더 행복하고 따뜻해지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 이이삼 @allnonly.book좋은 책 만들어 주시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음악이흐르면 #이이삼 #올리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상상만발책그림전#다름 #함께살아가는 #우리 #이해 #배려 #따뜻함 #어우러짐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아이들은 정말 어쩜 이럴까요?한없이 천진난만하다가도 어느 순간 철학자가 되기도 하고 엉뚱발랄하면서도 '세상에~' 감탄이 나오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이런 모습에 많이 배우고 깨닫고 반성하게 됩니다. 어제 수업을 가는 길에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 덕분에 배우고 알게 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어요. 20살이 넘고 사회 생활을 하며 어른이 됐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엄마가 되고 두 아이를 키우며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도 여전히 많이 부족하고 모르는 것도 많지만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 덕분에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아이 - 이와하마 에리코아이는 언젠가 어른이 되겠죠.어른은 예전에 아이였겠죠.모두 그때의 마음을 소중히 여겨 줬으면.🏷 사람 - 에구사 다쿠야선생님, 사람은 왜 살까요?저는 실컷 놀면서 즐겁기 위해산다고 생각해요.선생님 생각은요?🏷 하루- 기무라 이치오 하루는 24시간.짧아도 너무 짧다.누가 정했는지, 원.🏷 아빠냄새 - 고키 아케미나는 항상 아빠랑 잡니다.아빠가 일하느라 같이 못 잘 때는아빠 베개를 안고 잡니다.베개를 안으면 아빠 냄새가 나서 아빠랑 자는 것 같습니다. 아빠 베개 냄새는 일 냄새입니다. 🏷 이상한 일 -니시 아키노부 자야 할 때는 자기 싫은데일어나야 할 때는더 자고 싶다.🏷 다녀왔습니다- 요시하라 기요미 우리 엄마는 일을 하니까학교에서 돌아와"다녀왔습니다."해도대답해 주는 사람이 없다.하지만 내 마음속에는엄마가 있어서 대답해 준다. -본문 중에서- 아이들의 글과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님의 그림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가님이 평소에 책 속에 담아내던 철학적 세계와 아이들의 글이 맞닿아 있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선생님이였던 엮은이는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아이들의 글을 이렇게 엮었습니다. 54개의 글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싶기도 하고 '나랑 너무 똑같잖아!!'하며 웃기도 하고'세상에 맙소사!!'하며 감탄하기도 합니다. 엉뚱하지만 엉뚱하지 않고, 가벼우면서도 깊고, 무심히 툭 내놓은 듯 하지만 세심한 마음이 담긴 글들을 보며 '아이들은 우리의 스승이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낼 예정이예요. 우리집 아이들과 함께 그리고 수업 시간에 만나는 아이들과 함께요.오늘은 아이들에 저에게 어떤 세상을 보여줄까요?매일 다채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아이들 덕분에 오늘도 즐겁고 유쾌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선생님있잖아요 #가시마가즈오 #요시타케신스케 #주니어김영사 #생각 #일기 #마음 #우리의스승 #어린이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일상의 행복을 사랑한 화가들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책을 보자마자 반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파랑의 표지와 '일상의 행복을 사랑한 화가들'의 이야기라는 타이틀이 너무나 와닿았다. 우린 일상을 살아간다. 일상 안에 행복도 즐거움도 힘듦과 지침도 모두 담겨있다. 그 모든 날들이 우리의 매일이고 일상이며 그것이 멋진 예술이 될 수 있다. 일상 속 특별한 어떤 날, 매일 흘러가는 어떤 날, 유독 기억에 남는 어느 한 장면들이 화폭에 담겨 우리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난 일상이 담긴 그림을 좋아한다. 25년째 유럽 현지 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하고 있는 손봉기 도슨트님. 서유럽 유명 미술관은 물론 북유럽 주요 미술관에서까지 100회 이상의 도슨트를 진행하셨다고 한다. 관람객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정리하는 도슨트의 마음을 알기에 손봉기 도슨트님의 이야기는 더 흥미롭게 다가온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유럽의 어느 미술관에서든 직접 도슨트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닿길 바란다. 📖근대의 북유럽의 화가들은 자기 논리와 생각에만 빠져있는 고고한 서유럽의 현대 화가들과는 달리 여전히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과 아름다운 풍경을 진실 되게 그리며 노래하고 있었다. 현대 회화 비평가들이 북유럽의 회화를 통속적이라고도 하지만, 그들은 일관되게 현재를 사는 인간들의 모습과 풍경을 경외감 넘치는 시선으로 그려낸다. 그리고 그것은 복잡하고 불안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기쁨과 위로를 선사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는 그림을 전하는 북유럽의 화가들. 일상 속 이야기를 그들만의 시선으로 진솔하게 담아내는 모습은 담백하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진다. 그림을 많이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느껴지는 진심은 나에게로 전해져 지친 삶의 위로가 되곤 한다. 산란하는 빛을 담은 스웨덴, 피오르의 대자연을 담아내는 노르웨이, 일상 속으로 고요히 스며드는 덴마크, 단순하지만 분명한 행복을 담아내는 핀란드. 저마다의 색으로 일상 속 행복을 담아내는 북유롭의 그림을 보다보면 그 매력에 빠져들며 공감하게 된다. 거기에 손봉기 도슨트님의 잔잔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는 그림을 잘 모르는 나도 그림에 더 가깝게 다가가며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마주하게 되는 그림들, 거기에 더해지는 이야기는 나의 일상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한다. 그렇게 예술이 나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게 한다. 여러분의 두 손에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지금 펼쳐보실래요?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미술관을빌려드립니다 #북유럽 #일상의행복을사랑한화가들 #손봉기 #더블북 #그림 #미술관 #일상속예술 #책소개 #책추천 #책추천스타그램 #책소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그림스타그램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저희집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며 보는 시리즈가 몇 가지 있어요. 그 중 하나인 <100층짜리 집>시리즈는 보고 또 보고 또 봐서 책등이 덜렁거리기도 해요. 봐도 봐도 재밌거든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신기한 집을 만날 수 있는 <100층짜리 집> 시리즈. 이번엔 늪이예요. 📖굉장한 소리와 함께주위가 갑자기 깜깜해졌습니다. "뭔가가 늪에 떨어졌다!""보, 보름달 바위다!"......."아, 이대로라면 늪 속의 모두가 바위에 깔려 버리고 말 거야. 어떡하지?""내가 도와줄 이들을 찾아 데려올게!"챙이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곧바로 해엄치기 시작했습니다. -본문 중에서- 늪에 빠진 보름달 바위. 바위가 점점 밑으로 내려오며 늪에 사는 모두가 깔릴 위기에 빠졌어요. 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챙이가 환하게 빛나는 구멍 속으로 쏙 들어갔어요.그곳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챙이는 이 위험에서 늪을 구할 수 있을까요?.어떻게 이렇게 재밌고 새로운 이야기를 쭈욱 이어서 만들어내시는 걸까요?시리즈이면서도 각각의 이야기가 갖는 재미는 저마다의 느낌을 자아냅니다. 10층마다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어서 한 권의 책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하나의 시리즈를 통해 그곳에 사는 여러 동물들에 대해 알 수 있고 그 동물들의 생활도 살짜기 엿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재미가 더해져 깔깔깔 웃으며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재밌게 보면서 숫자 공부도 할 수 있으니 엄마들에겐 1석 2조겠죠??저희집 아이들이 숫자 100까지 세는 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운건 안비밀입니다 ㅎㅎㅎ아이들이 이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옆에 슬쩍 갑니다. 그리고 같이 보며 "어머머!!"하며 웃게 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저도 너무 애정하는 시리즈거든요. 어쩜 이리 깨알같은 재미들이 숨어있는지 한 층 한 층 보다보면 절로 웃음이 납니다. 챙이가 100층짜리 집을 내려가며 뒷다리와 앞다리가 나오고 성장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모습이 되는 과정을 보는 반전 재미와 더불어 층층마다 사는 늪에 사는 친구들을 만나는 재미가 더해지고 늪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챙이와 친구들을 보며 용기를 얻고 응원을 하게 됩니다. 한 권에 어떻게 이렇게 많은 이야기와 다양한 재미가 숨어있냐구요?그러니까 말이예요.역시 작가님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모든 재미가 궁금하신 분들?이 그림책 앞으로 모이세요. 얼른~~얼른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늪100층짜리집 #이와이도시오 #북뱅크 #100층짜리집시리즈 #늪 #동물 #숫자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친구와 함께하는 건 정말 감사한 일 같아요. 매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 친구와 더이상 함께하기 힘들다면 여러분은 어떤 기분일 것 같으세요??하리에게 날벼락같은 일이 생겼다고 해요. 대체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기리네 집에 강아지가 왔다. 세상에!난 이제 걔네 집은 다 갔다. -본문 중에서-강아지가 힘든 하리는 천청벽력같은 소리를 듣게 됩니다. 기리네 집에 강아지 '다리'가 왔어요. OMG!!! 이제 하리는 어쩌죠?단짝 친구인 기리네 집에 더이상 놀러갈 수 없을 것 같아요. 강아지가 무섭다고 말하면 기리가 실망하겠죠? 하리는 이제 어쩌면 좋져?.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에겐 강아지의 모든게 얼마나 크고 위협적으로 느껴질까요?왜 짖는건지 왜 나에게 다가오는건지 왜 저러는 건지 그 마음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겠죠. 하리의 그런 마음이 그림에 너무나 잘 담겨있어 저도 훅 몰입해서 보게 됐어요. 전 다리가 없거나 혹은 4개보다 더 많거나 털이 없는 생물을 무서워해요. 파충류, 양서류는 만져볼 생각도 할 수 없지요. 길을 가다 작은 개구리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라곤 합니다. 그런데 나한테 만져보라고 하면?내가 자주 놀러가던 단짝 친구네 집에 뱀을 키운다면?으악~~~~~~!!!!!전 이제 그 친구네 집엔 갈 수 없을 것 같아요.이런 생각을 하며 책을 보니 기리와 하리의 우정에 마음이 찡해옵니다. 강아지를 무서워한다는 걸 기리가 알면 실망할까 걱정하는 하리.강아지를 무서워하는 하리를 기다려주려는 기리. 세상에. 이 아이들 마음이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운거죠?'진정한 우정은 이런 거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누구에게나 무서운 것이 있고 싫어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저마다의 취향이라는 것이 있기마련이니까요. 그건 친한 친구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친구사이에서 이런 취향을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건 참 멋진 일 같아요.친구와 지내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걸 친구는 왜 좋아하지 않는지, 이 좋은게 친구는 왜 싫은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 순간엔 우리 모두 기억하면 좋겠어요.강아지를 무서워하는 하리를 기다리고 있는 기리를요. 기리를 위해 노력하는 하리를요. 📖기리가 말했다."우리 다리는 기다리는 거 잘해!"기리가 또 말했다."나도 잘 기다려!""기리, 다리, 잘 가.다음에는 꼭 같이 놀자!"-본문 중에서-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기리네집에다리가왔다 #강인송 #소복이 #노란상상 #친구 #우정 #배려 #두려움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