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유튜버 구드래곤 구드래곤 시리즈 5
박현숙 지음, 이경석 그림 / 다산어린이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엔 승천할 수 있을까?!!!
<백만 유튜버 구드래곤>

아이들이 학교에 갖고 다니며 보는 책은 아이들의 찐사랑을 받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죽 재밌으면 집에서 보는 걸로 끝나지 않고 학교까지 가져가서 보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구드래곤 시리즈>는 우리집 아이들의 찐한 사랑을 받고 있다. 첫째도 둘째도 가방에 넣고다니며 보기 때문이다.

용이 되기 위해 마트 사장이 되기도 하고, 영양사가 되어 급식 알바도 하고, 놀이 공원 안전 요원에 축구 감독까지 했던 구드래곤이 이번엔 백만 유튜버가 된다고 한다.


📖
5장을 보자마자 거기 쓰인 글에 구드래곤은 자존심이 팍 상했다.

"<용몽록>5장까지 읽는 구렁이는 대체 어떤 구렁이임? 제발 좀 올라가자?"
차라리 어려운 미션이 있는게 나을 뻔했다. 구드래곤은 굳게 결심했다. <용몽록> 6장을 읽는 일은 절대로 없을 거라고.
한 장을 넘겨 보니 5장에 쓰인 진짜 미션이 등장했다.

진짜 <5장>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백만 유튜버가 되어라.
승천일 : 1월 1일

-본문 중에서-

이번에도 또 떨어졌다.
이번엔 정말 승천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축구 경기에서 분명히 승리했는데 대체 왜 떨어진거지?
<용몽록>을 보는 순간 자존심이 상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다시 시작하는 수밖에!!
이번엔 꼭 승천하고 말겠어~!!!!

.
용이 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구드래곤.
번번이 실패하는 모습에 이젠 좀 많이 짠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왜 자꾸 떨어지는 거니.
이 얘기를 하자 둘째 왈
"불쌍해도 어쩔 수 없어. 그래야 이야기가 안끝나고 계속 나오지~~~" 한다.
너...혹시 T야?!
계속 시리즈가 이어졌음 하는 마음도 있지만 구드래곤이 이젠 고생 그만하고 승천했으면 싶은 마음도 있다.

이번엔 유튜버다.
유튜버가 꿈인 아이들도 많던데 요즘 아이들의 공감을 많이 불러일으킬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인기있는 백만 유튜버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구드래곤의 모습을 보며 유튜버가 되기 위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하는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컨텐츠를 만들고 올리면 끝이 아니라 그 안에서 지켜야 할 윤리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요즘의 이야기를 담아 공감과 재미를 불러오면서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문제까지 담고 있으니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구드래곤은 이번엔 승천할 수 있을까?
승천한다해도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구드래곤을 응원하는 마음과 시리즈를 계속 보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자꾸만 갈등하게 된다.
승천해서도 이야기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오늘의책 #백만유튜버구드래곤 #박현숙 #이경석 #다산어린이 #구드래곤시리즈 #유튜버 #동화책 #동화책추천 #초등책 #초등책추천 #초등책추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서평스타그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랭면 (여름 리커버)
김지안 지음 / 창비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후텁지근한 더위가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날이 이래서 그런지 기운이 없고
기운이 없으며 기운도 없습니다.
뭘 해도 기운이 빠지는 요즘,
의욕은 저만치 사라진지 오래고 몸은 왜이리 무거운지 천근만근입니다.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원하고 맛있는 음식이 아닐까요?
음~~~ 생각만해도 기운이 납니다!
다 먹고 살려고 하는 건데 맛있는 거 먹고 기운내야죠!
이런 우리의 마음을 담아 시원한 <호랭면>이 리커버 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전의 귀염뽀짝한 친구들이 가득했던 표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시원한 호랭면 한 그릇 후루룩 하고 싶은 표지로 바뀌었어요.
두 표지의 그림 모두 시원함을 가득 품고 있어 무엇 하나 포기할 수가 없네요.

📖
이도령, 박도령!
이것 좀 보시오!
전설에 따르면,
구범폭포라는 곳에는
항상 얼음이 언다고 하오.
세상에서 가장 신비롭고
시원한 얼음 말이오!

이거라면 더위도 이겨 내고
신나게 놀 수 있을 거요!

지금 당장 찾으러 갑시다!
-본문 중에서-

어느 무더운 여름 날, 길에서 우연히(정말 우연일까요?) 발견한 서책 하나에 적혀있던 녹지 않는 신비한 얼음이 있다는 이야기.
그 이야기를 보고 김 낭자, 이 도령 그리고 박도령은 길을 나섭니다. 얼음을 찾아서!
그리고 얼음을 찾던 끝에 어마어마한 냉면을 마주하게 됩니다.
온 몸의 더위를 싹 가시게 해주고,
한 그릇 먹고나면 기운이 나게 해주는
그 맛은?!!!!!

.
시원한 여름을 보내려 모험을 떠난 길에서 만난 냉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 중 제일은 전 냉면이 아닐까 싶어요.
시원한 육수 한 사발 들이키면~~!!!
매콤~한 양념장에 슥슥 비벼서 먹어도 너무 맛있구요. 냉면 생각이 나는 걸 보니 정말 여름이구나 싶어요.
그래서 리커버 버전으로 돌아온 <호랭면>도 너무 반가운 것 같아요.

동양풍의 그림에 귀여움을 잘 버무려
한 권의 맛있는 그림책이 탄생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호랭면> 어떠세요?
휘리릭 <호랭면> 한 권 보고 후루룩 냉면 한 그릇 딱 먹으면 더운 여름도 문제없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호랭면 #김지안 #미디어창비 #호랭면리커버 #여름리커버 #여름그림책 #냉면그림책 #음식그림책 #여름선물 #여름그림책추천 #여름방학책추천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컵이 아니야! - 2025년 북스타트 플러스 선정도서 귀쫑긋 그림책
나다울 지음, 김지영 그림 / 토끼섬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쨍한 핑크가 기운을 북돋아 주는 표지 속
귀여운 표정의 컵 하나.
너무나 컵인데 컵이 아니라고 합니다. 물음표까지 붙여서 말이죠.
바코트까지도 컵인데...

📖
난 컵이야!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고
재빨리 움직인다면
난 무엇이든
네가 상상하는 대로 변신할 수 있어!
- 본문 중에서-

"안녕?"하고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노란 컵.
노란 컵의 변신은 무죄!
뭐든 될 수 있는 컵의 이야기.
궁금하시죠?

뭐든지 가능한 상상의 세계.
상상 속에선 컵도 더이상 컵에만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다. 그럼 뭐가 되냐구요?
뭐든지요!

컵으로 이런 세상들을 만들어내다니!
기발하면서도 유쾌한 상상을 더해 여러가지 세상을 그려봅니다.
컵으로 만들 수 있는 수많은 세상을요.

아이들과 책을 보고 있으면 컵으로 만들 수 있는 수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며 한 가지 생각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여러가지 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컵이지만 컵이 아닌 이야기.
컵이 아니지만 컵에서 시작된 재밌는 상상의 세계.
한번 만나보실래요?
여러분의 상상 속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
책 날개의 QR코드를 통해 <나는 컵이 아니야!> 노래도 들으실 수 있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나는컵이아니야 #나다울 #김지영 #토끼섬 #귀쫑긋그림책 #컵 #상상 #기발함 #그림책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스·로마 설화 3 : 대리석 공주 그리스·로마 설화 3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포티니 스테파니디 그림, 이경혜 옮김 / 파랑새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리스 • 로마 신화가 아닌 그리스 • 로마 설화의 세상 속으로!
<그리스 • 로마 설화 3 : 대리석 공주>

그리스 • 로마 신화를 좋아한다. 학창시절에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한다. 여전히 수많은 신들의 이름은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다. 신이니까 뭐든 완벽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모습에 인간미를 느끼기도 하고, 신비로우면서도 뭔가 엉뚱한 모습이 매력적이라 알수록 빠져들게 된다.

<그리스 • 로마 설화>라는 제목을 보고 처음엔 내가 잘못 본 줄 알았다. 그런데 다시 봐도 신화가 아닌 설화였다.
설화? 옛 이야기를 말하는 건가?
그리스 • 로마에도 옛 이야기가 있다는건가?
우리 나라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로 시작하는 이야기처럼?
그런데 생각해보면 당연히 옛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만 옛 이야기가 있는건 아니니까.
그런데 '그리스 • 로마 신화'가 너무 유명하다보니 설화에 대한 부분은 생각도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궁금했다.
그리스 • 로마의 설화는 어떤 이야기일까?

📖
옛날 옛적에 어떤 부부가 살고 있었어요.
그들에게는 아이가 하나밖에 없었지만 그 아이는 대단한 아이였어요. 보통 아이들보다 열 배는 더 대담하고 용감했거든요.
그 부부에게는 암소 두 마리와 그 소들에게 풀을 먹일 조그만 풀밭이 있었지만, 갈비뼈가 다 드러나도록 비쩍 마른 가엾은암소들에게 그 풀밭은 너무 작았지요. 그런 암소들이 우유인들 얼마나 만들어 낼 수 있었겠어요?
......
"아버지, 왜 소들을 집 옆에 있는 넓은 초원에 풀어놓지 않나요?"
"얘야, 그러면 절대로 안 된다. 저 초원은 악독한 거인의 것이란다. 그 거인은 노 상 남을 괴롭힐 리만 하고 있기 때문에 꼬투리를 잡혀서는 결코 안돼."
.......
'나는 반드시 저 많은 풀을 우리 소들에게 먹일 거야.'
-본문 중에서-

평범한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한 아이.
용감하고 대범한 그 아이는 악독한 거인의 초원에 소를 풀어 그곳의 풀을 먹이려 한다. 아버진 안된다고 하지만 안된다는 말엔 마법이 걸려있다. 꼭 하고 싶게 하는 마법말이다.
아이는 젋은 목동으로 자라 악독한 거인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악인이 나오고 용감한 젊은이가 등장한다. 악인을 물리치고 정의를 실현하려 모험을 떠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요즘 사회를 비판하는 듯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그 모습을 통해 통쾌함을 느끼기도 한다. 선함과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타인을 돕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위기를 벗어나는 모습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옛 이야기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세상은 급속히 변하지만 변화 속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는 것이다. 그것을 옛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그리스 • 로마 설화>
낯선듯 익숙하고 익숙한 듯 새로워 묘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하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오늘의책 #그리스로마설화 #그리스로마설화3 #대리석공주 #파랑새 #열림원어린이 #정재승신화 #설화 #옛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책추천스타그램 #책소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눈에 쏙 세계 도감 - 지구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을까?
이토 미츠루 그림, 고마츠 사무소 글, 김민식 옮김, 이토 가이치 감수 / 북장단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구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을까?
<한눈에 쏙 세계 도감>

지구에는 200여개의 나라가 있다.
각각의 나라는 저마다의 특징을 갖고 나라마다의 문화를 꽃피우며 살아가고 있다.
지구엔 어떤 나라들이 있을까?
우리는 왜 다른 나라에 대해 알아야 할까?

📖
우리는 우리와 조금 다르다고, 다른 나라의 사람들을 무시해서는 안 돼요. 현대는 '다문화 공생 사회'라고 불려요. 이 말은 "국적, 민족, 종교, 습관 등이 다른 사람들이 각각의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평등한 관계를 맺고 더불어 살아간다."라는 의미예요. 
- 머릿말 중에서-

서로 다르다고 배척하지 않고 다름을 인정하고 평등한 관계를 맺고 함께 살아가는 것. 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러기 위해선 우린 서로를 이해해야 하고 이해하기 위해선 서로의 문화를 알아야 한다.

1장 지구에는 어디에 어떤 나라들이 있을까?
2장 아시아
3장 유럽
4장 아프리카
5장 아메리카
6장 오세아니아
7장 세계 여러 나라들의 순위 메기기

<한눈에 쏙 세계 도감>은 말그대로 한눈에 쏙~!!! 들어온다. 지도와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며 각 나라의 특징을 보기 편하게 정리하고 있다.
세계 지도를 보며 6대륙의 위치와 특징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18개 지역으로 나누어 200개의 나라와 지역을 소개하고 있다. 시차나 서머타임, 다양한 국가 형태 등의 세계 상식을 알려주는 것 뿐아니라 각나라의 역사, 지리, 문화 등을 알차게 담고 있어 책을 보고 있으면 세계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책 속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재밌게 즐길 준비가 됐다면 이제 책을 펼쳐보자!
하나, 둘, 셋 GO!!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오늘의책 #한눈에쏙세계도감 #북장단 #신간소개 #신간도서 #세계도감 #세계지리 #세계문화 #세계역사 #초등책추천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초등책소개 #초등책스타그램 #초등책추천스타그램 #서평 #서평스타그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