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상품협찬 나답게! 그렇게 살아갈 우리 모두에게 <시작해 봐! 너답게> 나답게 시작하고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 그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나답게....... 이 단어 앞에서 수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맴돈다. 나다운건 뭘까? 난 무얼 갖고 있지? 📖 넌 많은 것을 갖고 태어났단다.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네가 어디에 있든 지금처럼...... 너답게 사는 거야! -본문 중에서- 나답게 무언가를 시작하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피터 레이놀즈만의 그림과 문장들로 가득한 그림책은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준다. 내 안에 있는 많은 것들 중에 나다운 것은 무엇일까? 어쩔 땐 '내 안에 무언가가 있기는 할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렇지만 나를 잘 돌아보고 내 안을 잘 들여다보면 내 안엔 분명 나만의 무언가가 있다. 나만이 갖고 있는 나다운 그 무엇! 그렇게 차근히 나에 대해 생각하고 알아가다보면 어느 순간 나는 나다운 모습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겁먹지 말고 시작해보자. 나답게! 그렇게 우린 멋지게 성장해 나갈 것이다. 📖 시작해 봐. 너 자신이 되어 봐. 최고의 모습이 되어 봐. 하루하루는 네가 더욱 너답게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야! -피터 H. 레이놀즈 (뒷 면지에서)-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도서협찬 #상품협찬 어디론가 혹은 환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밤버스> 시원시원한 큰 판형과 환상의 세계로 떠날 수 있을 것만 같은 콜라주 기법으로 그려진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본문 중에서- 여행 가방을 끌고 밤버스를 타러 가는 한 사람. 혼자서 괜찮을지, 짐이 많은건 아닌지, 잘못가면 어쩌지... 같은 여러 걱정을 안고 길을 나선다. 과연 무사히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순간은 언제나 떨리는 것 같다.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두렵기도 하다. 이런 저런 걱정을 가득 안고 길을 나선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된다. 누구나 그런 맘이지 않을까? 두렵고 걱정이 되지만 일단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 없으니 말이다. 걱정 가득했던 일도 사실은 엄청 즐겁고 신날 수도 있다. 밤버스 그리고 여행. 우와.. 듣기만 해도 설레이는 단어들이다. 여행을 떠날 때의 설레임은 물론 걱정과 수많은 생각을 담아낸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내가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어디론가 환상의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듯 한 그림은 너무 매력적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어 어디론가 빠져들 것 같기도 하고, 내 기억 속의 행복한 순간이 떠오르기도 한다. 맘껏 떠날 수 없는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즐거운 맘으로 이 책을 집어들면 어떨까? 아무도 갈 수 없는 곳도 <밤버스>와 함께라면 어디로든 훌쩍 떠날 수 있을테니 말이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도서협찬 #상품협찬 집, 정리, 그리고 나와 나의 삶. <오늘부터 그 자리에 의자를 두기로 했다> 요즘처럼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적이 있던가? 집에 있는걸 좋아하고 집을 사랑하는 1인이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순간들 조차 집콕을 해야하는건 참 힘들었다. 긴 시간 집콕을 하다보니 점점 집이 싫어졌다. 솔직히 집에만 있어야 하는게 너무 지긋지긋했다. 그리고 집은 또 왜 이리도 마음에 안드는지... SNS에 보면 멋지게 집을 꾸며놓고 사는 사람들도 많던데 우리 집은 도대체 이게 뭔가 싶었다. 책에 있는 수많은 사례들과 정리 팁을 보며 많이 공감하기도 했고 여러 생각을 했다. 지금도 여전히 인테리어에는 관심이 없다. 그렇지만 조금씩 애정을 갖고 정리를 하고 필요하지 않은 짐들을 정리하며 나의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 정리는 단순히 물건을 넣고 꺼내고 줄을 맞추는 것과 같은 작은 행위가 아니다. 보기 좋게 잘 넣어두는 것이 정리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물리적 행위가 아닌 시간을 정리한다거나 생각을 정리한다거나 때로는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등 무형적인 것들도 정리라는 일에 속한다. 그중 정리하기 위해 오래된 물건을 마주하다 보면 지난 추억이나 기억을 담고 있는 물건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물건을 정리한다는 것은 단순히 물건을 비우고 자리를 넣는 행위보다 훨씬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삶의 시계를 정리하는 것처럼 말이다. (p.28-p.29) 우리 삶은 정리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집을 깨끗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우린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공간, 우리를 편안하게 해주는 공간, 내 삶의 활력소가 되어 주는공간, 이런 공간이 나의 집이기를 바란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도서협찬 #상품협찬 지구 생명체 탄생의 기원과 비밀 <진화가 뭐예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역사를 알고 있나요? 동물들은 어떻게 진화하고 멸종되었을까요? 이런 물음에 답을 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과학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하거나 궁금해 하면 내가 답해 줄 수 없을 때가 많다. 특히 공룡에 관심이 많은 주형제는 진화와 멸종에 대해 질문을 할 때가 있다. 그럼 진땀을 흘리며 어쩌지...하던 때가 많았는데 지구의 오랜 역사와 진화 과정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이라니! 너무 반갑다. 다소 어려운 용어가 나올 때도 있다. 그럴 땐 뒤에 나온 용어 설명을 같이 찾아보며 책을 보면 된다. 그리고 그림과 자세한 설명으로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생명의 유래'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진화에 관한 모든 것'으로 이어지며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 교과 연계가 가능하다고 하니 두고두고 펼쳐보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체들이 어디서 왔을까? 진화의 모든 것을 모아모아 둔 #진화백과사전 알차고 재밌고 흥미롭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도서협찬#상품협찬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웜뱃에게 무슨 일이?! <별일 없는 마을에 그냥 웜뱃> 보자마자 너무 귀여운 웜뱃에게 푹 빠져들게 됐다. 이 그림책은 호주 산불이 났을 때 동물들을 구한 웜뱃의 기사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 웜뱃은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뒹굴뒹굴 놀다가 굴을 파고는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먼 나라 공주를 만났답니다. ······ 어딜가도 누굴 만나도 '나쁜 웜뱃' 이야기만 했어요. 웜뱃은 먼 나라 공주를 만나기 전 별일 없던 날들이 그리웠어요. -본문 중에서-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웜뱃에게 무슨 일이?! 먼 나라 공주가 찍어 SNS에 올린 사진 때문에 웜뱃은 몸살을 앓게 된다. 웜뱃을 보러 오는 사람들도 구경꾼들에 지친 마을 사람들도 모두 웜뱃이 나쁘다고 말한다. 너무 슬퍼진 웜뱃은 먼 나라 공주를 만나기 전의 일상이 그리워하며 땅굴을 파기 시작하는데...... . 타의에 의해 일상을 빼앗긴 웜뱃을 보며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을 빼앗긴 우리의 모습이 떠올랐다. 일상을 잃고 슬퍼진 웜뱃. 이런 상황에선 사실 아무것도 하기 싫을텐데 산불이 나 힘들어하는 동물들을 외면하지 않았다. 산불이 나 힘들어하는 동물 친구들을 구하는 모습에 어찌나 기특하던지! 요 귀여운 엉덩이를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 책을 보고 있으면 별일 없이 일상을 누리며 사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힘든 상황에서도 함께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웜뱃의 귀여움에 "꺄~"하며 책을 폈다가 따스함을 가득 안고 책을 덮게 되는 기분 좋은 그림책💕👍 오늘 우리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 별일 없이 그냥 잘~지나가길 바라본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