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세배할래요 - 명절 이야기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4
김홍신.임영주 글, 조시내 그림 / 노란우산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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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도서협찬

추석에 대해 알고 싶다면?
<추석에도 세배할래요 - 명절이야기>

추석이 다음주로 다가왔다.
기다려지기도 하면서
긴 연휴가 조금은 두렵기도 하다.
길고 긴 연휴가 조금 겁나긴 하지만
아이들과 추석 연휴를 알차게 즐길 준비를 해야지😁
일단 추석이 어떤 날인지 알아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면 좋겠다.

📖
'오늘이 추석이라고?
그럼 빨리 한복 입고 세배해야지!'
민우는 욕실로 달려갔어요.
언제나 엄마에게 씻겨 달라 조르더니
오늘은 치카치카, 쓱쓱.
혼자서도 잘 씻네요!
-본문 중에서-

꿈에서 본 멋진 변신로봇!
너무 갖고 싶다.
그런데 오늘이 추석이라고?
아싸!
그럼 얼른 세배하고 세뱃돈 받아서 변신로봇 사야지~!
어?
근데 추석에는 세배하는거 아니라고?
그럼 추석에는 뭐하는건데?
내 변신로봇은...어쩌지?

.
아이들과 추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설날 이야기도 나오고 뭔가 뒤죽박죽 섞여있을 때가 있다.
추석은 어떤 날일까?

민우와 식구들이 추석을 보내는 모습을 통해 추석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게 된다.
추석의 의미, 추석에 먹는 음식, 추석에 하는 놀이 등을 이야기를 통해 배우게 된다.
책 뒤에는 추석의 의미와 추석에 먹는 송편에 대한 이야기, 추석에 하는 민속 놀이가 정리되어 있다. 추석에 대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 참 유용하다.

우리집 아이들도 추석에 세배하고 세뱃돈을 받고 싶다고 말할 때가 있는데...
책을 보고 추석에 대해 이야기 나눴으니 올 추석에는 세배한다고 하지는 않겠지?😁

책을 통해 우리의 명절 추석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노란 우산 전통 문화 그림책>
명절을 앞둔 지금 보면 딱 좋을 그림책이다.

+
함께 활동지를 보며 추석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하고 기억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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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7 : 인간은 타고난 거짓말쟁이다 -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정재승 기획, 정재은.이고은 글, 김현민 그림 / 아울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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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이번엔 어떤 뇌과학 이야기를 들려줄까?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7>

이제 책에서 '정재승' 이라는 이름만 보면 눈이 번쩍 뜨인다.
이번엔 또 어떤 얘기를 들려주실까?
저 이름 석자만으로도 우리를 설레이게 한다.

📖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단 한 권의 책을 읽혀야 한다면, 그것은 '우리들에 대한 과학' 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이 왜 이렇게 행동하고 생각하는지 '마음의 과학'을 일러 주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어린 시절 우리가 무척 궁금해하고 고민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바로 나와 가족, 친구들, 그리고 이웃들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들이니까요.
-펴내는 글 중에서-

이런 마음으로 이 책을 기획하신 정재승 교수님의 마음이 책에 담겨있어서 그런걸까?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첫째에게 이 책이 왜 좋냐고 물어보니
"재밌잖아! "라고 대답한다.
아이들에게 재미만큼 큰 힘은 없다.
재미와 함께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하니 아이들과 어른들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주제는 '거짓말'이다.
거짓말?
왠지 듣기만 해도 궁금하기도 하고
쬐꼼 찔리기도 하는데...
이번엔 어떤 뇌과학 이야기를 들려줄까?

📖
🏷 "어릴 때 악의 없이 하는 거짓말은 성장 과정으로 이해해야 할 때가 많아요. 뭐, 어른들도 살다 보면 필요할 때 거짓말도 하고 그러잖아요. 오로라는 거짓말 한 적 없어요?" (p.53)

🏷 보고서 39
지구인의 언어는 공기의 진동이다.
-지구인읜 소리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한다.
-지구인에게 언어는 매우 중요하다.
-자기 할 말만 하는 지구인들
(p. 38-40)

🏷 보고서 40
지구인은 거짓말의 달인이다.
-지구인의 이유 있는 거짓말
-거짓말은 본능적인 행동
-거짓말을 하려면 똑똑해야 한다
(p. 54-56)
- 본문 중에서-

지구인의 언어에서 시작해서 거짓말로 이어지고 언어능력 등 점점 영역을 확장하며 이어지는 아우레인의 보고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뇌과학의 세계를 알려준다. 그리고 아우레인과 지구인의 좌충우돌 이야기는 정말 재밌다. 아우레인과 지구인들은 함께 공존할 수 있을까?

.
외계인이 지구로 와서 인간들을 연구한다는 설정 자체가 재밌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우리가 외계 생명체를 궁금해 하듯 외계인에게 우린 신기하고 끊임없이 연구해야 하는 존재일 것이다. 이런 점을 이용해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그리고 우린 이런 이야기를 보며 인간들에 대해 알아가게 된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일원이지만 인간에 대해 모르는 점이 정말 많다는 것을 책을 보며 알았다.
이렇게 인간에 대해 잘 알게 됨으로써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내 주변의 사람들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만화와 동화책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글책을 낯설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보고서'로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주고 있다. 뇌과학의 핵심을 짚어주면서 재밌게 접근 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아이는 책을 보면서 1권부터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한다.
계속 보고 또 보게 되는 매력만점 과학만화 · 동화 이다.

다음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벌써부터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
같이 보내주신 '침팬지 몸짓 언어 미니 게임'이 인상적이다.
게임을 통해 침팬지의 몸짓 언어를 알아간다는 것이 재밌다.
아이와 함께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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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과 곡선 - 2022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그림책 숲 24
데보라 보그릭 지음, 피아 발렌티니스 그림, 송다인 옮김 / 브와포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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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도서지원 #도서협찬

단순하고 간결한 그림과 글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낸 이야기. <직선과 곡선>

표지부터 맘에 쏙 든다.
검정색에 멋드러지게 그려지듯 써진 제목과 각자의 모습을 담아낸 그림.
표지 제목과 그림이 입체감이 있어 아이는 만지면서
"엄마, 글씨가 만져진다!"
하면서 좋아한다.
그래서 표지를 한참을 보고 난 후에야 책장을 넘길 수 있다.
뒷표지의 타이포그래피도 멋지고,
거기에 담긴 메세지 또한 멋지다.
심지어 바코드까지도 이리 사랑스러울 일인가🤭😆

📖
여기 직선이 있어요.
그리고 곡선도 있어요.
······
직선이 가로등을 잇는
전선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면,
곡선은 펑펑
불꽃을 터트려요.
-본문 중에서-

반듯 반듯 움직이는 직선,
꾸불꾸불 요리조리 자유롭게 움직이는 곡선.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친구는 각자 자신의 멋짐을 이야기한다.
나의 멋짐을 이야기하기에 급급했던 두 친구는 결국...
우르릉 쾅쾅!
태풍을 일으키며 부딪히고 만다.
직선과 곡선 이렇게 싸워야만 하는걸까?
둘이 함께 할 순 없을까?
화해할 수 있을까?

.
너무나 다른 매력을 가진 직선과 곡선.
둘 중 누가 더 좋냐고 묻는다면 난 선뜻 대답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첫째와 책을 보고 직선과 곡선 중 누가 더 멋진 것 같냐고 물으니
"둘 다 멋지고 필요해!
그림 그릴 때 직선이랑 곡선 둘 다 필요하거든. 하나만 있으면 안돼."
라고 대답한다.
아이의 대답 안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엔 수많은 사람이 살고 있다.
그 중 같은 사람은 한명도 없다.
비슷할 순 있겠지만 같을 순 없다.
우린 모두 각자의 매력을 갖고 있고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다름이 모여 더 멋진 그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물론 그 과정이 언제나 아름답기만 한 것은 아니다.
함께하다 보면 다툴 때도 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번개가 치고 토네이도와 돌풍이 몰아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우린 서로를 알아가게 되고 하나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물론 안싸우고 평화적으로 이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그러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언제나 평화롭기만 할 순 없다.
수많은 과정을 거쳐 서로 다른 우린 함께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한바탕 태풍이 지나간 후,
서로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직선과 곡선처럼...

간결하고 포인트가 담긴 글과 그림으로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리고 어른들과 함께 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책이다.

📖
직선과 곡선은 다른 점도 많지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공통점도 있어요.
상상력과 우정, 그리고 예술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두 선의 재미난 대화에서 서로 다른 직선과 곡선이 어떻게 서로의 장점을 찾고 친구가 되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어쩌면 뜻밖의 기쁨을 발견하게 될 지도 몰라요.
직선과 곡선처럼요!
-뒷표지에서-


+
함께 보내주신 활동지가 재밌다.
책을 보고 직선과 곡선을 이용해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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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우리 작가 그림책 (다림)
김춘수 지음, 신소담 그림 / 다림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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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도서협찬

김춘수 시인의 시가 따스하고 섬세한 그림을 만나 우리에게 왔다. <차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한국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 김춘수.
김춘수의 시 중에 이렇게 가족의 사랑을 듬뿍 담은 시가 있었구나.
이번에 책을 보고 처음 알게 된 시다.
따스한 시가 풍성한 색감과 정겨운 가족의 모습을 담은 그림을 만나 한층 더 풍부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
추석입니다.

할머니,
홍사 하나 드리고 싶어요
-본문 중에서-

.
책을 쭉 펼치면 보이는 차례상.
그 안에 담긴 음식들과 차례상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과 추석의 차례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거기에 홍시를 올리는 손을 보는데
왜이리도 뭉클한 걸까?

명절날,
차례상을 준비하며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문장마다 단어마다 담겨있다.
그래서 그런걸까?
단어 하나 하나를 볼 때마다 뭉클하고 눈물이 핑 돈다.

명절에 가족들이 모두 모인 모습이 너무 정겹다.
어린시절,
시골 할머니 댁에 모여 마당에서 놀던 때가 생각난다. 아궁이에 고구마, 감자도 넣고 송편도 빚고.
우리 오면 주려고 사다 둔 간식거리를
방 한 쪽에 조용히 꺼내 우리에게 주시던 할머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책을 보면 어린 시절 할머니와의 추억이 떠오른다.
나도 잘 익은 크고 달콤한 홍시 하나 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코로나로 인해 가족이 모두 모일 수 없는 올 추석은 왠지 예전 생각이 더 날 것 같다.
언제쯤 가족이 모두 맘편히 모여 예전처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아쉬운 마음을 따스한 시그림책을 보며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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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0분 글쓰기 - 생각과 말로 글을 늘리는
강근영 지음 / 한빛라이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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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도서협찬

글쓰기를 위한 A to Z.
<초등 10분 글쓰기>

글쓰기.
이건 왜이리도 어려운 것인가.
지금이 순간에도 난 글을 쓰고 있다.
키보드 위에서 바쁘게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다.
책을 보다 생각나는 키워드가 있음 적어두기도 하고 한참을 생각하고 고민하다 글을 쓴다.
거의 매일 무언가를 쓴다.
인스타에 남기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끄적이기도 한다.
하지만 단 한번도 쉬웠던 적은 없다.
새벽에 짧은 피드를 남기기 위해 글을 썼다 지웠다 머리를 쥐어짜며
'내가 이걸 왜 하지?' 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
(힘들 때도 있지만 좋아서, 재밌어서 매일 쓰고 있다😁)
글을 매일 써서 그런걸까?
책을 보며
'이건 초등만 볼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
🏷 글쓰기 멍석은 다름 아닌 여유로운 시간과 쓰고 싶은 마음과 관심 있는 주제입니다. 이것이 제대로 된 글쓰기 멍석입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글쓰기 역시 어릴 때부터 멍석 깔기를 시작해서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p. 17)

🏷 마음을 열어야 입을 떼고, 입을 떼야 글을 쓰며, 그렇게 쓴 글은 점점 더 좋아진다는 사실입니다. 글쓰기도 마음이 먼저입니다. (p. 22)

🏷 부모는 아이가 살아온 날보다 두세 곱절을 더 살았습니다. 그런 부모 눈에는 아이 생각이 한없이 어설프고 서투르며 모자라보입니다. 그럴 때 부모가 할 일은 대신 생각해서 써주는 게 아니라 기다려주는 겁니다. 처음부터 잘 쓰면 좋겠지만 많은 아이가 그렇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 줄씩 시작하면 됩니다. (p. 26)
-본문 중에서-

글쓰기를 위한 책이라 글을 잘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있을 줄 알았지만 이렇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있을지 생각하지 못했다.
책을 보고 나니 아이들의 마음을 돌아보게 되고 다시 한번 내 아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맞아.
뭐든 사람이 먼저인데...
무작정 얼른 쓰라고, 이게 뭐냐고 타박만 할 것이 아니였다. 말로 하지 않았어도 나의 눈빛에서 내 마음을 아이가 읽지는 않았을까 순간 겁이 덜컥 났다.
지금부터라도 아이의 마음을 먼저 돌아봐야지.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
사고력을 키우는 1분 : 쓸 내용을 충분히 생각하기
논리력을 키우는 3분 : 생각한 내용을 말로 나누기
작문력을 키우는 10분 : 단숨에 쭉 쓰기
-뒷표지에서-

1장 아이와 글쓰기
2장 아이는 누구라도 잘 쓴다
3장 습관으로 늘리는 글쓰기 11
4장 습작으로 넓히는 글쓰기 10
5장 형식에 맞춰 익히는 글쓰기 6

글쓰기를 하기 위해 생각하고 말로 나누고 써야 한다고 작가님은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써야할까?
각 장에서 우리가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특히 <2장 아이는 누구라도 잘 쓴다> 에서는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위한 아이의 성향에 맞는 맞춤 솔루션이 나와 있다. 말이 많은 아이, 숫기가 없는 아이, 차분한 아이 등 아이들마다의 특징과 그 아이에게 맞는 Tip이 나와 있다. 바로 아이에게 해보면 좋을 방법들이라 너무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다음 장에서도 글쓰기를 위한 다양한 방법과 노하우가 실려있다.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이 모두 소중하고 귀한 노하우다. 이렇게 책으로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아이와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아이가 글을 잘 썼으면 좋겠는데 방법을 모르겠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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