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개인연금에 가입할까 생각을 하다가도 연말정산 소득공제 받는 것은 결국 나중에 연금받을 때 세금 내는거고 연금을 드는 것은 어쨌든 사업비가 소모되는 것이니 그냥 저축을 할까 하며 고민을 뒤로 미루곤 합니다그러던중 이 책을 보게되어 연금에 대해 공부를 해야지 맘먹고 읽게 되었습니다개인연금 가입할 때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매월 납입할 돈이 절대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적당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당장 쓸 돈이 아니고 먼 미래에 쓸돈이기에 무리가 가서 돈을 납입못하고 해약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노후를 망치게 하는 말도 안되는 연금광고들이 쏟아져서 어떤게 맞는 건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그런 광고들 예를 들며 주의하라고 알려줍니다개인연금 상품에 가입을 할때 연금 최적화를 하지 않으면 혹 떼러 갔다가 혹 하나 더 붙여 오는 꼴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잘 알아보고 공부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연금 최적화에서는 최소한의 힘으로 무조건 최대한 연금을 많이 받아서 웰리빙할 수 있도록 연금수령액은 살아 생전에 다 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쓸 것도 모자란 데 상속을 생각할 여력은 없습니다 연금을 받아서 저축할 생각도 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연금최적화시 필요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많은 연금이 제때에 나오도록 하는 게 기본이라고 합니다 은퇴후 5년정도 활동이 많고 70대부터는 소비도 줄고 판단력이 떨어져서 사기당할 확률도 높으니 중도해지가 안되는 종신연금도 적절히 활용하는 식으로 한가지 방식만이 아니라 생애주기에 맞춰서 적절히 섞어서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연금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많아서 잘 읽었습니다 연금설계를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회계전공이 아니기에 회계관련 용어 및 개념이 굉장히 생소합니다 그래서 전산회계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는게 힘이니깐요이 책에 처음에 시험장에 꼭 가져가야할 계정과목정리 + 빈출분개 100선 + 빈출 회계공식 정리 본이 있어서 이부분만 오려서 가볍게 시험장에 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시험장에 무거운 책 들고 가봤자 다 볼 순 없으니깐 차라리 이런게 있으면 좋죠 짧은 시간 리마인드도 하고...전산회계 1급에 대한 설명과 시험일정, 세부사항, 평가범위, 합격 전략 등이 나와있습니다무작정 공부하는 것보다 이 합격전략을 보고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시작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3주 완성 학습플랜, 4주 완성 학습플랜도 참고하고요올해 시험이 총 6개 중 벌써 3개 남았네요각 장마다 그 장이 시험에 기출되는 빈도를 참고할 수 있게 설명되어있고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어서 독학하는 사람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어줍니다내용 설명도 눈에 깔끔하게 들어오도록 정리되어 있어서답답하지 않아서 좋고 중요한 부분을 색칠해 놓았습니다바로바로 어느정도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게 기출문제가 있어서 확인 및 내용을 다시 상기 시킬 수 있습니다내용이 요약 정리가 잘되어있습니다해커스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면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도움이 됩니다실기 프로그램 설치방법도 나와있습니다최신기출문제 8회분이 있어서 이 기출문제를 최소 2회 이상 풀고 모든 기출문제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전산회계 1급 합격이 쉬어진다고 합니다 ㅎ시간이 부족한 경우 합격률이 낮은 순으로 공부하라고 팁도 줍니다
영어를 어떻게 하면 숙달되는지 그동안 책을 통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틈틈히 영어 유튜브 동영상보고 해도 귀가 안뚫려서 좌절 중일때(?)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이 책의 저자는 대학교 3학년때 영어 공부를 시작해서 1년만에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를 하게 됩니다 해외에 한번도 안나갔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뛰어난 영어 문장 구사력과 발음으로 미국에서 태어난 교포로 오해받곤 한다고 합니다 원어민 수준까지는 커녕 원활한 의사소통만 되도 감지덕지 인데 도대체 어떻게 공부했길래 이렇게 능통해졌을까 궁금했습니다영어공부를 시작하기전에 방법보다 왜 영어공부를 하려고 하는지 이유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자는 세계를 무대로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지성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먼저 교환학생을 가고자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기 위해서는그것을 가지는 법이 아니라그 나머지 것들을 포기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를 자주 상기하며 영어공부에만 딱 두달 전념하기로 하고 시작했다고 합니다교환학생을 가서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어느 교수님이 안들려도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열심히 듣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영어를 들을 때 중요한 것이 경청의 수준인데요 흘러듣는 것이 아니라 저자는 온몸의 세포가 정신을 바짝 차려서 한단어 한문장 모두 귀로 받아들이고 뇌에 각인시키고 온몸으로 그 문장을 소화하는 기분이 들만큼 경청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귀가 완전히 뻥 트였다고 합니다교환학생을 가서 영어실력이 많이 성장하고 한국에 와서 드림이란 동아리를 통해 배운것을 나누고 실천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오히려 영어가 녹슬지 않고 여러면으로 더욱 성장했다고 합니다먼저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이유를 명확히 하는게 중요하다더니 많은 분량을 할애해서 설명하고 저자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저도 이유를 명확히 하고 저자가 알려주는데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유투브 동영상으로도 저자의 이야기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틈틈히 듣고 배워야겠습니다
여러가지 건강관련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좀더 쉽게 사회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이 효과적인 건강법이 없을까 고민하던차에 이 책을 발견하고 목차를 읽고 관심이 생겨 읽게 되었습니다맨발로 숲길을 걸으면 발바닥이 자극되어 정상적인 혈액 펌핑 기능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활성산소가 적절하게 맨발로 걷는 숲길의 땅속으로 배출되소 혈액의 점성이나 혈류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이 책의 저자는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원들과 함께 숲길 맨발걷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여러 치유사례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맨발로 매일매일 숲길을 걸으면 몸과 마음에 놀라운 치유의 현상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 산을 다닐 때는 계속 두통이 있거나 암 종양이 커지고 있거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심장에 통증이 있거나 족저근막염이 치료되지 않고 계속 아프거나 무릎연골의 통증이 계속되거나 척추관 협착증으로 병원에 계속 가야했거나 안구건조증으로 계속 고생을 했거나 했던 사람들이 맨발로 걷고부터는 그런 현상들이 모두 개선되었다고 합니다이 책에 구체적인 여러 치유사례들이 나옵니다활성산소는 원래 우리 몸에 곪거나 상처가 난 곳을 치유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 역할이 끝난 후 맨발과 맨땅의 접지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몸속을 돌아다니면서 몸의 멀쩡한 세포를 공격하여 악성 세포로 바뀌게 한다고 합니다암이나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성인병이 발생하는 이유가 이런 활성산소의 역기능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맨발로 걷는 다고 하면 다른이의 시선과 상처 났을때 세균 침투로 인한 파상풍등이 걱정이 먼저 될텐데요그래서 이 책에는 안전수칙과 맨발걷기 후의 발 관리 등을 알려줍니다주변 공원이나 산에 지압길, 황토길들이 조성되어 있는 경우들도 많으니 주변 시선 걱정없이 맨발걷기를 실천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 어느 세대이든 그들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대응도 할 수가 있고 살아가면서 일하면서 당황응 덜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요즘은 저금리 시대, 좋은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변화가 더 빠르고 안정된 직장에 취업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가정을 꾸리고 내 집마련하고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더 어려운 시대라고 합니다이런 상황 여러상황 속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기존 세대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물론 기존 세대 중에도 밀레니얼 세대와 같은 가치관과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고 밀레니얼 세대 중에도 기존 세대와 같은 가치관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섞여있는 사람도 있고요하지만 그 중에서 다수가 해당되는 특징으로 분류되는 거 같습니다요즘 신입사원들의 중도퇴사율이 높고 조직문화에 대한 불만족이 높다고 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신입사원을 뽑고 어느정도 적응기간을 거친후 일을 시킬만할때 퇴사들을 하니 그 손해가 크고 기업을 유지하고 성장시키는데도 문제가 생긴다 합니다 그래서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고 조직문화를 바꾸고 하는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전처럼 가족같은 기업문화가 아니라 개인의 시간과 삶을 인정해주고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회식문화가 아니라 점심회식, 개인당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돈을 지급해 주는 식으로 보상을 해주고 의욕을 북돋는게 필요하다고 합니다밀레니얼 세대의 결혼관, 출산관, 가치관, 소비관등을 이해해야 새로운 소비주체로 강력하게 떠오르는 이들에게 어필하여 기업이 유지 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되었을 때는 당연한 것에 대한 기준 자체를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원래 그랬어 우리 때는 그랬어 라는 식으로는 절대로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갈등만 낳습니다밀레니얼 세대는 N포세대라 하는데 이 책에서는 포기한게 아니라 선택한거라 합니다 기성세대가 짜놓은 인생공식을 따르는 게 아니라 한 번뿐인 인생 자기가 생각한 인생을 살아보는 거라 합니다기성세대는 낯설기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의 사고방식 삶의 태도를 부정적으로 본다고 합니다 역지사지라고 상대의 입장이 되어 그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그들을 이해 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