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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살 가져갔나
정찬민 지음 / 동아일보사 / 2005년 2월
평점 :
품절
거구의 사나이의 전면 그림... 다이어트에 돌입하기 전 130kg이나 나갔다고 ....
단순히 '살이 좀 찐' 정도가 아닌, 건강에 위협을 줄 정도의 몸무게를 지녔던 저자의 신조는 '뚱뚱한 것은 죄가 아닌, 불편이다'였다고....
이런 그가 1년 동안 다이어트를 감행해 52kg 감량에 성공.
러닝머신, 현미밥과 채식,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거듭한 끝에 52kg을 뺀 의지의 사나이 !
(직업은 PD 랍니다.)
저자의 의지력과 통찰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집니다 ~~
그리고 아무튼지, 건강을 위해서는 체중계 바늘을 자주 확인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