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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 - London mon amou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작년에 읽은 원작소설의 매력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던 차에
영화까지 만들어져 개봉된다는 소식에 한 달음에 뛰어가 관람한 영화입니다^^
원작 소설을 쓴 마르크 레비라는 인물이 대단한 경력의 소유자였기에 더욱 후한 점수를
매긴 것일 수도 있겠으나 ..
영화에 점수를 짜게 매기는 것으로 유명한 내 친구도 마음 즐겁게 볼 수있었던 재미난 영화였다는
칭찬을..ㅋㅋㅋ
작가가 이미 발표했던 소설들은 모두 재미가 보장된 것이므로 영화를 보고난 후
책으로 다시 읽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jUST LIKE HEAVEN'을 못 보신 분들은 책과 영화 두 가지 모두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