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적 인간의 뇌 - 지구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을 위한 뇌 과학
에릭 호프만 지음, 장현갑 옮김 / 불광출판사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새로운 뇌, 새로운 세계는 타인에 대한 연민, 공감, 자비에서 비롯됨을 알게 되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솔천에서 만납시다 - 백봉 김기추 거사 법어집
장순용 지음 / 판미동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불교의 이치를 재가 신자들도 충분히 깨달을 수 있음을, 저자의 자비로운 가르침이 담긴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솔천에서 만납시다 - 백봉 김기추 거사 법어집
장순용 지음 / 판미동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백봉 김기추 거사님의 법어집을 처음 읽게 되었다. 불교적인 안목이 부족해, 삶의 요체, 섭리가 담긴 이 책을 매일 한두 장씩 읽는 것만으로도 깊은 가르침의 울림 을 듣게 되는 책이다. ‘도솔천에서 만납시다’ 제목을 접했을 때, 도솔천이 달리 다른 곳에 존재하는 것이라기보다, 지금 이 순간 참다운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가르쳐주고 있음을 직감했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나뉜다. 1장은 백봉거사가 쉰이 넘은 나이에 불교계에 입문한 후 깨달음을 얻기까지의 생애를 소개하며, ‘불법과의 기연’을 다루고 있다. 2장은 저서인 [절대성과 상대성], [유마경대강론], 에 나오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한 법문이며 3장은 전부 [금강경강송]에 나오는 공안에 대한 법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4장은 <선문염송요론>에 나오는 법문이다.

내가 있어야 우주도 있고 부처도 있다는 ‘허공으로서의 나’, ‘참다운 주체성’을 요체로 삼는 백봉거사의 설법이다.

허공으로서의 나’를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

“바로 ‘나’가 있기 때문에 부처도 있고 중생도 있는 겁니다.

빛깔도 소리도 냄새도 없는 진짜 '나'가 모든 걸 나툰 겁니다."

백봉거사가 전하는 가르침은 전통적인 화두를 지니고 끊임없이 수행하는 출가 수행자와는 달리 밥을 먹고, 일을 하고,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는 삶에서 자신을 철저히 이해하며 수행을 이어 나가는 방법을 강조한다. 빛깔도 소리도 냄새도 없는 ‘허공으로서의 나’가 실제 살아가는 데 있어서 무엇을 하든 허공법신 속에 머물며 극락도 지옥도 그 안에서 만들어지고 고통과 기쁨도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집착하게 된다는 백봉거사의 이념은 화두를 품기 이전에 ‘무엇이 나인가?’부터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허공이 가고 오는 것 봤습니까? 뭐가 있어야 가고 오는 것이 있죠. 그러나 이 모습인 몸뚱이는 가고 오고 그래요. 하지만 이것은 가짜거든요. 따라서 우리는 실다운 곳에 앉아서 이 가짜인 모습을 쓸지언정 이것을 ‘나’라고 해선 안 됩니다. 이 몸뚱이는 느낌이 없으니 주체성이 없는 것 아닙니까? 진짜 ‘나’는 주체성이거든요. 이 주체성은 빛깔도 소리도 냄새도 없으면서 자체성이 없는 가죽부대인 이 몸뚱이를 만들어 내요. 천인(天人)도 만들 수 있고 부처 몸도 만들 수 있으며, 마음먹는 데 따라서 축생의 몸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본문 중에서)

불법이란 사실을 사실대로 알아서 그 사실을 사실대로 굴리는 것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책의 곳곳에서 살아가는데 도움 되는 이치와 지혜를 발견한다.

“인연이 있으면 물 건너 산 넘어 오라, 도든 깨달이든 법이든 거저로 줄게.” 자비로운 가르침이 시공간을 초월해서 들려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 오룡골 백송白松의 안심과 희망의 메시지
정목 지음 / 비움과소통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일체 경계가 아미타불의 화신, 저자의 염불을 통한 깨달음의 여정이 담긴 책, 불교인들에게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이 몸을 치료한다 - 치유의 기적을 만드는 과학적인 이미지힐링요법
데이비드 해밀턴 지음, 장현갑.김미옥 옮김 / 불광출판사 / 201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양자장 치유법`으로 이미지힐링과 믿음, 긍정적 사고가 가져다주는 놀라운 치유의 기적이 담긴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