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테뉴의 수상록 소울메이트 고전 시리즈 - 소울클래식 12
미셸 드 몽테뉴 지음, 안해린 옮김 / 소울메이트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물 없이 먹은 고구마 같이 목구멍에 캥기는 번역 말고, 몽테뉴가 ‘명확성을 지향하고‘ ‘간결한 서술로 귀에 팍팍 꽂히는 말로 쓰려고 노력했다는 진술을 증거할 수 있는 그런 수상록 번역은 없을까...라는 아쉬움을 지우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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