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마디가 치명적인 독이 되어 자신의 위치나 목숨이 위태로워지거나 나라를 위험에 빠트릴수도 있다이경채 작가의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 는 몇몇의 인물들을 나열하여 그들의 치명적인 실수를 지적하였다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란 속담 처럼 말한마디가 그사람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는 큰 영향력이 있다7인의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정도전, 민무구형제, 남이장군, 신정, 신수근, 붕당,사도세자 이야기가 나온다이 에피소드 들은 역사와 이들의 말실수 얽힌 일화를 함께알려줘서 역사를 은근 좋아하는 나는 몰입해서 빠져 들었다건국공신 에서 한순간의 말실수가 참수를 당하며 집안이몰락하는 끔찍한 일을 초래 하였다"신정은 성종이 절대 자기를 죽이지 않을거라 생각 했다또 지금껏 버텨왔는데 이제 와서 자백하면 꼴이 더 우스워질 것 같았다 그리하여 신정은 전혀 뉘우치는 기색이 없이성종에게 말했다. 전하 신은 절대 차첩을 위조하지 않았사옵니다" p. 176말실수를 인정하고 되돌릴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에도 이들은 오만방자함 까지 겸비하여 그 누구도 이들의 거침없는태도와 언행을 막을수 없었다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말을 아껴야 한다침묵은 금이다란 말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았다
린치핀!! 나에겐 참으로 생소한 단어 였다린치핀은 수레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가운데 축에 꽂는 핀을 뜻한다 즉 조직이나 시스템을 움직일때 핵심적인 역활을하는 사람 조직에서 없어서는 안될사람..리더 같은 존재이다린치핀을 단순하고 딱딱하게 리더 또는 대표자, 우두머리로 칭하기보단 고딘은 예술을 하는 사람 즉 예술가로 표현했다. 그러나 미술 또는 음악적인 예술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서 반복되는 일상을 예술적 으로 창조 하고 재탄생시키는 그런 일을 한다참으로 추상적이면서 어려운 느낌이 든다(나는 그래요😂)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에 다가가고 그 문제를 해결 하는능력과 사람과의 관계를 창의적 으로 창조하는 일을 하며린치핀 예술을 하는 사람생각의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예를들면 돈을 많이 벌길 바라는것 보다 내가 하고 있는 중요한 생각이나 문제들을 다른이들과 공유 하고 이를 두려움 없이 열정과 예술이 린치핀이된다 어떤일에 두려움 없이 맞서는 일명 도마뱀 뇌의 저항이라고 한다도마뱀의 뇌는 오직 내가 먹을 식량과 나의 안전만 생각한다도마뱀 처럼 살것이냐?? 아니면 그 상황을 다른 방법으로대처할 것인가?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고 방어 하느냐에따라 우리 자신의 인생은 변화될 것이다저항을 이겨내고 맞서 나가는 인생이 진정한 린치핀의 가치를 높이 반영한 예술가로 재탄생 할수 있다편독하는 나쁜습관이 있는 내가~~~이 책을 정말 재미지게읽었다~~가독성과 몰입도가 좋았다처음이야!! 자기계발서에 몰입한건!!나 스스로 대견해~~♡
죽은 아들이 살아 있다데이비드는 지금 감옥에 있다그의 죄명은 3살난 자신의 아들 매슈를 잔인하게 살해한혐의로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 받고 5년째 복역 중이다데이비드는 자신이 아들 매슈를 죽였을리 없다고 부정 하면서도 진짜 내가 아들을 죽였나?라는 의문을 던지며 죄절하고 괴로워 한다5년동안 그는 자신을 찾아오는 모든 면회객을 거절한다그의 아내는 데이비드에게 이혼서류를 보내와 이혼하였다전부인의 여동생 레이첼이 찾아온다데이비드는 레이첼을 만나고 그녀는 사진 한장을 보여준다사진엔 레이첼 지인의 가족 사진 이였다데이비드는 남의 가족 사진을 보여주는 레이첼 에게 의아해하며 이유를 묻는다. 레이첼은 가족사진 뒤로 찍힌 한 소년을 지목한다놀이공원 에서 찍힌 8살 가량의 소년의 옆모습옆얼굴엔 모반이 확연히 눈에 띈다데이비드는 저 소년은 매슈가 확실 하다고 확신 한다매슈가 살아있다는 확신을 가진 데이비드는 매슈를 찾으러나가기로 결심한다아들을 되찾기 위해 데이비드는 목숨건 탈옥을 계획한다매슈가 살아 있다면 데이비드는 누명을 쓴것이다누가? 왜? 내 아들을 데려갔을까? 그럼 그날밤 매슈의 침대에 피범벅이 된 망가진 얼굴을 한 아이는 누구인가?이 책은 첫장부터 막힘이 없이 줄줄이 나를 끌어 당긴다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하고 매슈의 행방이 너무 궁금하다스릴러의 묘미는 반전인데 반전이 없이 이렇게 숨막히는흐름은 지루함을 모르게 책장을 부지런히 넘기게 만든다데이비드의 탈옥부터 매슈를 찾는 과정과정 들이 모두데이비드의 편이 되어줄까? 거장의 소설이 괜한 말이 아니였음을 마지막장을 덮으며새삼 깨달았다
할머니들이 통 크게 사고를 치셨다할머니들의 일탈!! 이제 그녀들은 자유속에 몸을 던졌다데루코는 집안을 정리 한다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고 남편이 돌아오면 먹을 점심을준비하며 자신의 도시락도 싼다이방저방 돌아 다니며 짐을 꾸린다그리고 남편의 은색 BMW를 몰고 집을 나온다"잘 있어요 나는 이제 살아 갈께요" 라는 엉뚱하고 아리송한메모를 남긴다노인 전용 호텔을 발칵 뒤집어 놓은 대단한 사고뭉치 루이루이는 노인전용 호텔에서 사고를 치고 호텔을 떠난다데루코 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한다루이의 요청에 데루코는 망설임 없이 짐을 싼다여성스러움을 타고난 천상여자 데루코와 엉뚱발랄 루이의환상적인 도피 여행이 시작 된다가부장적인 남편의 그늘에서 벗어난 데루코는 루이와 함께하는 일탈아닌 일탈이 즐겁다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 으로 그동안 도전해 보지 못한지난날이 후회스러웠을까?두 할머니들의 인생2막은 제대로 시작 되었다두 여인들은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꿈꾸고 있는 삶이 이런거로구나 하는걸 제대로 느끼고 즐겼다나이는 숫자에 불가 하단 말이 데루코와 루이를 두고 하는말인듯 싶었다도전은 나이를 불문 하고 나의 삶은 스스로 개척하기 나름이며 얼마든지 즐기며 살수 있음을 데루코와 루이를 통해느끼고 대리 만족 했다처음부터 끝장까지 참 유쾌하고 즐거운 책이였다
인터넷을 통해 만난 자살동지 모임에 불쑥 나타난 아기그로 인해 이들의 자살 계획은 무산되고 아기를 지키는일에 투입된다한밤중 깊은 산속에 승합차 한대가 들어왔다승합차에 탑승한 이들은 총 4명 이들은 자살을 위해만났다 차안에 연탄불을 피우려는 찰라 의문에 차량이 들어오고이들 네명은 숨죽이고 몸을 숨긴다의문의 차량에서 내린 여자는 숲속으로 큰 가방을 들고 사라지고 이내 다시 돌아와 차를 타고 사라진다여자가 사라진후 다시 작전을 실행하려는 자살모임자 들의귀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고 이들은 숲속 에서 여자가 버린 가방에서 아기를 구조 한다이들은 아기를 일단 보호 하기로 한다아기로 인해 이들 4인은 졸지에 SNS에 유괴범 으로 등장하고 이들의 신상이 탈탈 털리게 된다이들은 왜 아기가 버려졌는지 파헤치기 시작한다자살을 위해 모인 이들이 아기를 위해 파헤치는 문제는결코 가볍지 않았다아기를 통해 이들 4인은 각자의 아픔과 상실감을 치유 하고삶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간다가족의 소중함과 가족이 주는 사랑을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미스터리 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