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말실수 - 조선의 역사를 바꾼, 개정판
이경채 지음 / 나무옆의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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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가 치명적인 독이 되어 자신의 위치나 목숨이 위태
로워지거나 나라를 위험에 빠트릴수도 있다
이경채 작가의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 는 몇몇
의 인물들을 나열하여 그들의 치명적인 실수를 지적하였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란 속담 처럼 말한마디가 그
사람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는 큰 영향력이 있다

7인의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
정도전, 민무구형제, 남이장군, 신정, 신수근, 붕당,
사도세자 이야기가 나온다
이 에피소드 들은 역사와 이들의 말실수 얽힌 일화를 함께
알려줘서 역사를 은근 좋아하는 나는 몰입해서 빠져 들었다
건국공신 에서 한순간의 말실수가 참수를 당하며 집안이
몰락하는 끔찍한 일을 초래 하였다

"신정은 성종이 절대 자기를 죽이지 않을거라 생각 했다
또 지금껏 버텨왔는데 이제 와서 자백하면 꼴이 더 우스워
질 것 같았다 그리하여 신정은 전혀 뉘우치는 기색이 없이
성종에게 말했다. 전하 신은 절대 차첩을 위조하지 않았
사옵니다" p. 176

말실수를 인정하고 되돌릴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에도 이들
은 오만방자함 까지 겸비하여 그 누구도 이들의 거침없는
태도와 언행을 막을수 없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말을 아껴야 한다
침묵은 금이다란 말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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