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가 무서운 송이와,치과 치료가 무서운 악어 선생님.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해 가는 모습이재미있으면서도 인상적이었다.치과에 대한 긴장감을 유쾌하게 풀어내면서,아이와 함께 부담 없이 읽기 좋았던 그림책치과가기전 아이랑 같이 읽어야겠다
그림이 대부분인 책인데도 제목 그대로 ‘기다린다’라는 감정이 아주 또렷하게 느껴졌던 그림책.
코끼리 발자국에 고인 작은 웅덩이 속,올챙이가 자라고 개구리가 되기까지의 시간.
그 기다림 속에서 생명이 자라고,때가 되면 결국 스스로 뛰어오른다.
조용하지만 깊게 남는 이야기.기다림도 성장의 한 과정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해준 책.
전쟁은 늘 멀리 있는 이야기 같았는데,
이 책은 그 두려움이 아이들의 하루 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라 더 마음이 무거웠어요.
교실 한가운데 놓인 폭탄 하나,
그리고 그 존재에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 아이들.
읽다 보니
전쟁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을 흔드는 일이라는 게 오래 남더라고요.
조용하게 깊이 남는 그림책.
모양이 다르다는 이유로“불량”이라고 불리던 진주들 이야기.울퉁불퉁하고 상처도 있지만서로 이어지면서 결국 반짝이는 목걸이가 되는 과정이 괜히 마음에 남더라고요.아이도 보면서“불량 진주라서 속상하겠다…”이야기하면서 끝까지 집중해서 봤어요 🙂귀엽게 읽히는데,다 보고 나면 마음은 꽤 따뜻해지는 그림책 ✨
마음이 보이는 마을화가 나면 빨강,슬프면 파랑,놀라면 노랑.얼굴색으로 감정을 알 수 있는 마을 이야기인데,민또는 책을 보면서계속 감정의 색을 찾아보더라고요.“이 사람은 지금 이런 마음일 거야.”“나라면 이 색일 것 같아.”자기 마음도 함께 이야기해보게 되는 그림책이었어요.#마음이보이는마을 #감정그림책 #유아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