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다
진실희 지음 / 곰세마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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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대부분인 책인데도 제목 그대로 ‘기다린다’라는 감정이 아주 또렷하게 느껴졌던 그림책.


코끼리 발자국에 고인 작은 웅덩이 속,
올챙이가 자라고 개구리가 되기까지의 시간.


그 기다림 속에서 생명이 자라고,
때가 되면 결국 스스로 뛰어오른다.


조용하지만 깊게 남는 이야기.
기다림도 성장의 한 과정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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