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박공의 집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82
너대니얼 호손 지음, 정소영 옮김 / 민음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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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새니얼의 소설은 뭔가 암울하고 을씨년스럽고

밤에 보면 무섭다.


그에 반해 이 책은 살짝 유머도 있고, 스토리와 묘사가 탄탄하다.

너새니얼을 다시 보게 해준 책이다.


가능하면, '미국' 소설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미국 초반 (이주 한지 얼마 안된) 시대라서 그런지 유럽의 냄새가 더 짓긴 하다.


미국 이주 초반의 뉴잉글랜드 (청교도) 가 모여사는 동네가 배경이다.

청렴 결백한 그들이 벌이는 재산의 암투와

상속에 둘러싼 살짝은 추악한 면모를

아주 잘 그려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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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다이아몬드 에디션)
알렉스 베커 지음, 오지연 옮김 / 유노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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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다. 별로 공감은 가지 않는다.
우선 ‘실행‘ 하라가 관건인 듯 한데, 그런 risk 를 과감히 이겨 낼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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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31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장희창 옮김 / 민음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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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유럽이다 보니, 저쪽에서 핍박을 받으면 이쪽으로 도망갈 수 있는 환경 자체가

우리나라에 비하면 부럽기는 하나,

난민 (언제 쫒겨날지 모르는) 그들의 삶을 알게 해주고

공감을 이끌어내었다.


아주 좋은 책이다.

암울한 시절과 암울한 삶 속의 자포자기하는 그들,

그 와중에도 뭔가 희망을 가지려고 바둥거리는 그들.


제목에 가려져 기대를 별로 하지는 않았지만

읽을 수록 빠져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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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신념은 어디에서 오는가 - 막스 플랑크의 물리 철학
막스 플랑크 지음, 이정호 옮김 / 전파과학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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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별로다. (중복 작성 글이 있음). 원문이 이해하기 힘든것인지, 번역 글이 이해하기 힘든 것인지, 이해하기 힘들다. 내용 자체는 어려운 내용이 아닌데, 글 자체가 이해하기 힘들다.
여튼, 내용은 양자 역학이라는 신규의 논리가 나올 즈음의 과학자들의 사고방식의 변화에 대한 고찰을 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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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국내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판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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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긴 유명한 책인가 보다. 1980 년대 최초 발행이후로 몇편의 재발행을 거듭한 책이기도 하다.

이 작가는 '존재, 정체성, define (정의)' 에 관심이 많은거 같다.

거의 철학적이다 싶을 정도의 고민을 하고, 그것을 주제로 여러편의 소설책과 에세이등을 써내고 있다.

개념적인 고찰은 좋으나 , 실제 story 상에는 가벼운 XX 를 소재로 철학적인 개념을 덮입히는게 조금 껄끄럽긴 했다.

XX 에 대한 소재를 다루긴 하지만, 선정적이지는 않다. 

후반의 '강아지' 를 빗대어 존재의 정의를 말하는 부분에선 살짝 슬프긴 하다.

아마, 현재 '반려견' 이라는 개념이 이 당시의 이 책에 의해 시작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최초로 '동물' 의 정체성을 언급한 책이 아닐까 싶다.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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