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너가의 남매들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로베르트 발저 지음, 김윤미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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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적인 삶을 연연하는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을 보는 것 같다.

돈에 굶줄리고, 본인의 역량에 한참 떨어지는 부당한 일을 부당하게 받아서

부당하게 일을 해야하는 사회 약자인 그들.


이 책의 주인공 '지몬' 은 그 부당함에 빨간기를 흔들고 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반항하거나 무턱대고 순응하거나

무턱대로 우울해 하지 않는다.

꿋꿋하게 자신의 세계를 지키며, 비굴하지 않게 젊은 날을 보내고 있다.


언뜻 보면, 혼잣말을 한참 중얼거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경청하는 상대방의 침묵을 느낄 수 있고, 깊고 굳은 자존감을 느낄 수 있다.


의외의 멋진 작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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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김지운 지음 / 동아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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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웃음이 나는 사랑 드라마 소설
읽다 보면 드라마 ‘도깨비‘ 가 생각난다
도깨비 > 아저씨 숨이 똑같고 여자 주인공의 캐릭터도 똑같다
시기상 도깨비가 표절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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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스티븐 C. 런딘 외 지음, 유영만 옮김 / 한언출판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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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는 낚시에 관련한 취미 서적인 줄 알았다.

그리 길지 않은 이야기이고, 아주 간략하게 정리 된 회사의 

업무 생활 방식에 대한 조언이다.

한 5년 전에 잀었다면 나에게 아주 도움이 돼었을 거 같긴 하다.


자기가 현재 구렁텅이에 있고, 바꾸고 싶다라는 조그만한 의지라도 잇다면

그 사람은 반은 성공한거다.

문제는 그런 처지에 있다라는 것도 모르고, 100% 아집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 문제지.


완전 '개판' 된 조직에서는 적용 할 수 없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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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세를 읽는 승부사 조조 - 우세와 열세를 아는 자가 이긴다 삼국지 리더십 3
자오위핑 지음, 박찬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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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기를 바라는 분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

삼국지 열혈 팬이라면 어느 정도 알고 있을 내용이긴 한데,

이를 '관리학적' 인 시점으로 풀어썻다.


수많은 주군들 중에, 마지막까지 세력을 가진 사람이 조조였지만 그도 사후엔 남 좋은 일 시켜준 꼴이지 않았나.

사실, 그가 권력을 잡고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이랫던 것 같다.

1. 남들과 다른 시점, 그리고 남들과 달랐던 배경

2. 주변 인재들의 감각적인 채용 및 감각적인 요소배치 (계산 한건 아닌거 같음)

3. 도와주려는 주변인 들 과 행운

4. 그리고 부하들의 의견들의 data 화와 자기만의 주체성 확립


사람이 다 사실 고만 고만하지, 무슨 신도 아니고 그리 대단할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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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범우문고 12
홍자성 지음 / 범우사 / 199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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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하나 없는 ‘불경‘ 원문 같음.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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