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한편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알프레트 쿠빈 지음, 홍진호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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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쇄주의적 기괴한 환상 소설 ㅡ
실헐실의 청개구리처럼 분위기 이상해지는 이야기다
삽화가가 쓴 소설이라 아무래도 스토리가 탄탄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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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소설 외 책세상문고 고전의세계 59
에밀 졸라 지음, 유기환 옮김 / 책세상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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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지식 계층의 역할이 중요했다.

일제 시대만 해도 일본/친일파 보다 무서웠던건

신문에 '친일' 연재를 게시하는 작가들 / 문예작가들이였다.


그들의 일본 강점기의 폐혜 를 아름다은 글로 써내려가면

일제침략 이라는 사실은 아름다운 미화로 치장되기 때문이다.


왜 , 에밀졸라의 제르미날, 목로주점을 보면서 감동이 밀려왔는지에 대해 작가의 의견을 볼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이 시대를 낭만주의 (사실을 왜곡하고 미화에만 치중하는) 시대에서 자연 주의 (사실 주의)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였기도 하고

프랑스가 극도의 부패의 시대를 맞고 있던 시절인것도 한 몫했다고 본다.


여기저기서의 압력과 핍박에도 꿋꿋히 자기의 소신을 지켜가는 에밀 졸라의 모습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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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데우스 - 미래의 역사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김명주 옮김 / 김영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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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사피엔스를 아주 흥미 롭게 읽어서 (인간의 10만년 역사의 요약판이라고나 할까)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사피엔스의 역사 보다는 '지적 사상' 에 초점을 두어 집중하고 있는데,

요새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이라는 트렌드가 한 몫 한거 같다.

사실, 불교, 그리스교, 공산 주의 등등의 허상의 사상을 말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는 이야기고

이 책에서는 이제 '인간의 인지' 의 내면을 들여다 보자고 주장하는데

글쎄.. 난 이 부분은 좀 회의적이다.


모든 허상들은 사피엔스라는 주체를 움직이기 위한 도구/명분이었는데

정작, 그 어떤 사람이 자신을 도구로 전락 하기를 가만히 두고 보고 있을 것인가.


사상의 흐름을 보고, 예측하는건 좋으나 너무 '기술' 에 맹신한 살짝 어거지의 주장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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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벤구르 을유세계문학전집 57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지음, 윤영순 옮김 / 을유문화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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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사회주의 뭐 이런 정보에 취약하기도 하지만 그 속의 더더군다나 전환기의 지식층의 생각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것 같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검색해봤다
뭔가 형이상학적이고 유토피아적인 이론이지만 전혀 생물이라는 본능을 고려하지 않는, 인간이라는 지적생명체를 그저 로보트로 가정한 그 이론에 헛웃음이 나올 지경이었다
마르크스의 주장대로라면 노동에 의한 잉여는 자본가에게 부당하게 귀속되면 안되고 노동자 그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져야한다는건데 정작 그는 노동자였나?
그 자식들은 친구에게 유산을 받아 생활하고 자기는 이론이나 만들면 자기 스스로가 공산주의에 역행하는것 아닌가?
더더군다나 관료주의와 독재가 만나면서 노동을 전혀하지않는 권력자에게 모든 부와 결정권이 몰아가는건 이해가 되나?
그의 이론이 완전히 틀린 증거로 공산주의가 자본이 많은 영국 프랑스 미국에서 퍼질거라는 예상과 달리 낙후 국가에서 발생한 것 만 봐도 알수 있다

이런 유토피아적인 이론의 오류를 이 책에서는 이야기하고있다
풍자적이려는 의도는 없어보이나 공산주의를 지지하던 그가 애정을 가지고 오류를 기반으로 써 내려가다보니 아이러니하게 소비에트 공산주의를 놀리게 되는 꼴이 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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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딸들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제라르 드 네르발 지음, 이준섭 옮김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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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실존했을 법한 한 수도승의 행적에 대한 희기본 고서를 찾아 도서관을 방문하고 찾아낸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

소설인지 단순 탐방기인지 역사인물의 재조명인지 모르겠다
결론이 뭔지도모르겠다

묶여있는 다른 중편 소설들도 눈에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냥 작가와 얽힌 이야기를 쓴거같음
중간쯤 읽다가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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