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철학, 법학의 눈으로 본 인간과 인공지능
조승호.신인섭.유주선 지음 / CIR(씨아이알)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만 보고는,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4차혁명 시기의 고찰해야할 사항을 저술 한 줄 알았다.

그런데, 그냥 3명의 저자, 3권으로 이루어진 책이라고 보면 된다.


3개의 주제가 전혀 연관성도 없고, 밑도 끝도 없는 공학 (딥러닝 방정식), 법률사례, 그리고 이전 철학자들의 모음집으로 구성 되어있다.


좋게 보면 '사실'만 나열 하였는데, 사견 / 의견이 전혀 없어 교과서를 보는 느낌이었다.

예제도 많지 않아 '프롤로그' 에 나오는 예제가 계속 줄줄이 재사용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땅의 혜택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9
크누트 함순 지음, 안미란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야말로, 내가 원하는 삶이다.

물론 목재를 나르고 몸쓰고 돌 나르는 것은 힘들겠지만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나.

아니, 불과 50년전만 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았다.

씨뿌리고 땅 개간하고, 소젓짜고, 풀베고......

도시를 벗어나면 죽는 줄 알지만, 도시라는게 생긴지는 50년 밖에 안됐다.


노르웨이 작가인데, 2차 세계대전때만 해도 프랑스를 포함하여 대다수의 유럽은 농민들이었고 농업국가였다.

산업혁명의 기류를 타고, 이 틈을 노려 전쟁을 일으킨 독일 히틀러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오명을 갖고 있는 작가이긴 하다.

작가의 오명만 빼고 보면, 힐링이 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랙홀 전쟁 - 양자 역학과 물리학의 미래를 둘러싼 위대한 과학 논쟁 사이언스 클래식 19
레너드 서스킨드 지음, 이종필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재까지 최고의 물리학자 (그것도 블랙홀의 유명한 스티븐 호킹 (고인)) 의 이론이 틀렸음을 증명하기 위한 한 물리학자의 고군분투를 약간의 과학적 지식과 배경을 곁들여 마치 소설 같이, 어떨때는 마치 독백 같이, 어떨때는 마치 우주의 장관을 보는 듯한, 어떨때는 과학 이론을 종합편을 보는 듯하게 써내려 가고 있다.

물리학자도 그렇게 '고리타분' 하지 않구나라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기도 했지만,

그들의 (신념이 어느 정도 가미된 과학 이론) 실랄한 과학 이론 전쟁이 깔끔하고 멋있었다.


아마, 스티븐호킹과 저자 '레너드 서스킨드' 이 한국사람이었다면 이런 재미나고 Fact 기반의 최신 과학의 거듭남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동양사람 (특히 한국 사람) 은 , 회사에서 만든 기껏 별거 아닌 기술과 업적 가지고 추억팔이도 모자라 , 그 history 가 마치 자신인 것인냥 떠들어대는지 모르겠다.


청소년에게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중반부는 괜찮지만) 난이도를 가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설 목민심서 1
황인경 지음 / 삼진기획 / 2000년 5월
평점 :
품절


재밌긴한데 2권 까지는 천주교박해와 영조 ,그리고 노론 남인들의 당쟁 이야기만 나온다 ㅡ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9
알프레트 되블린 지음, 김재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패전국으로써 독일인의 삶 중에
그 중에서도 운하나 지지리 없는 프란츠의 이야기다
흔히 이야기하는 1인칭 시점 3인칭 시점 전지적작가 시점 ㅡ 이런 통상적인 시점이 아니다 ㅡ
소개글에서는 몽타주기법이라는데 독백과 묘사와 자아 타아를 넘나드는 기술이 나와 혼돈스러울거 같지만 의외로 매끄럽게 이어진다 ㅡ
아마 베르나르의 개미 와 비슷한 전개랄까 ㅡ
여튼 오랫만에 보는 수작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