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혜택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9
크누트 함순 지음, 안미란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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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내가 원하는 삶이다.

물론 목재를 나르고 몸쓰고 돌 나르는 것은 힘들겠지만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나.

아니, 불과 50년전만 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았다.

씨뿌리고 땅 개간하고, 소젓짜고, 풀베고......

도시를 벗어나면 죽는 줄 알지만, 도시라는게 생긴지는 50년 밖에 안됐다.


노르웨이 작가인데, 2차 세계대전때만 해도 프랑스를 포함하여 대다수의 유럽은 농민들이었고 농업국가였다.

산업혁명의 기류를 타고, 이 틈을 노려 전쟁을 일으킨 독일 히틀러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오명을 갖고 있는 작가이긴 하다.

작가의 오명만 빼고 보면, 힐링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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