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생활자의 수기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22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동현 옮김 / 문예출판사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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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좀 어려웠다 ㅡ 인문적인 내용을 아주 간단하게 예시하는데 후반의 삽화를 보니 이해가 겨우되었다 ㅡ 인간의 이성은 인공지능같은 이성은 아님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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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모자이크 살인
줄리오 레오니 지음, 이현경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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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이라기 보다는, 고전과 실제 인물을 합쳐서 만든 ‘악마와 천사‘ 이런 류의 스릴러 같다. 주인공 단테가 사건의 원류를 찾아가는 과정에 개연성이 없고 그냥 ‘번뜩이는 영감‘ 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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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자살 여행
아르토 파실린나 지음, 김인순 옮김 / 솔출판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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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기발하지만 갈수록 스토리의 이어짐이 없고 단편적인 인물들만 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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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오늘의 세계문학 33
밀란 쿤데라 지음, 권재일 옮김 / 벽호 / 199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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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에밀졸라 처럼 그역시 체코를 사랑하고 나 역시 그의 소설에 감명받는다 ㅡ
공산주의의 꼬집음과 인간들의 너저분한 독선 그리고 위트 ㅡ
내가 말한것이 농담인지 네가 말하는 말도 안되는 모순이 농담인지?
깊이 있고 짜임새있는 소설이다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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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혜원세계문학 31
에밀 졸라 / 혜원출판사 / 199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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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졸라 소설은 순서 상관 없이 읽어도 좋다고 누군가 평론을 했지만 읽을수록 그 순서대로의 연걸성이 필요해보인다 ㅡ
목로주점에 이어지는 가계도에 따른 방탕함과
그에 얽힌 사회 귀족들의 더한 방탕함 ㅡ
역시 실망이 없는 에밀졸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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