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AI 백과 - AI 시대의 초등 필수 교양 ㅣ 아하, 그렇구나 - 초등 교양 지식 5
스즈키 히데키 감수, 김성훈 옮김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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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 수준에 딱 맞는 AI 책을 만났다. 작고 얇지만 알차다. 그동안 AI 관련 도서를 몇 권 읽어 봤는데 실제 사용은 왜인지 자꾸 미루게 됐다. 우리 때는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가 각광받던 때여서 그런지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영 마뜩잖다. 하지만 '시간의 효용성'을 생각하니 마음이 달라졌다. 뭐든지 내 손으로 다 하다 백발이 되기 전에 그 스마트하다는 AI, 똑똑하게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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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요술 램프 같은 거야. 램프를 문지르면, 모든 것이 가능해져!

AI는 거대한 정보의 바다에서 헤엄치면서, 바닷속에서 네가 원하는 보물을 찾아 주지.

AI는 네가 쓴 글을 살펴보고 틀린 부분을 고쳐주거나, 아이디어를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줘.

그리고 AI는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어. 너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줄 거야!

초등 AI 백과,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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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요술 램프라니. 더구나 성취 가능한 소원의 수가 무한정이라니. 갑자기 AI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두근두근 설렌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장점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AI는 피곤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날 과음을 하지 않고, 밀려오는 걱정에 잠 못 이루지도 않는다. ChatGPT 역시 마찬가지다. 생성형 AI를 이용하면 한 번의 질문으로 얻은 답을 기반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계속 질문해도 지치지 않는다. 평범한 인간은 할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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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뉴런과 뉴런을 연결하는 시냅스 사이의 연결이 강해질수록, 정보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됩니다. 그러면 무언가를 학습하거나 기억하는 일을 잘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학습을 통해 인공 뉴런 사이의 연결이 강화되면 AI의 정답률도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초등 AI 백과, 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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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우리처럼 공부를 한다. AI는 기계 학습과 딥러닝을 통해 학습하는데 AI에게 어떤 일을 시키고 싶은지에 따라 그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똑똑한 AI가 더욱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도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AI도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오류를 찾아내 수정하려면 우리도 배우고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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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용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생성형 AI는 인터넷의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해서 이를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하는 기술이다. 때문에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AI가 학습한다면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어 개인의 정보가 전 세계로 유출될 위험이 있다. 이름, 연락처, 주소, 이메일주소, 생년월일, ID와 비밀번호, 학교 이름과 학교 관련 정보, 가족의 회사 이름, 가족 구성, 얼굴 사진이나 교복 사진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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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AI 백과>에는 반려 동물 이름 짓기, 가족 여행 계획 세우기, 내 마음을 담은 편지 쓰기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만한 예시가 있어 흥미로웠다. 그리고 아무리 생성형 AI가 편리하다고 해도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과 그 위험성도 확실히 짚고 넘어가서 초등학생에게 추천하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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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기고 앉으면 스마트폰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시대다. AI에 대한 경고도 잘 새겨 미래를 준비하며 모두가 더욱 잘 사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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