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 과학 소설 속 내용이 하나둘 현실이 되고 있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직 우리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에 익숙하다. 이유는 명백하고 간단하다. 질문하는 훈련은 하지 않고 묻는 말에 '바르게' 대답하는 연습에 몰두했기 때문이다. 이 폐해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수는 없다. 하루라도 일찍 똑똑한 질문하는 연습을 시작해 보자.
<초등 똑똑한 질문법>에는 밤하늘을 밝히는 별처럼 반짝거리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지켜줄 수 있는, 아이들 눈높이에맞는 질문이 44개나 들어 있다. 공부가 재밌어지고 이해가 잘 되는 질문, 생각을 확장하는 창의력이 자라는 질문, 세상을 이해하는 사회가 보이는 질문, 친구와 친해지는 공감 능력 키우는 질문, 내 감정과 친해지는 마음이 튼튼해지는 질문, 마지막으로 꿈과 목표를 세우는 미래를 만드는 질문. 각 장의 세부 질문을 살펴보다 어느 질문에 눈길과 손길이 멈춰 한숨을 쉬고 말았다.